유엔난민기구 대표도 코로나19 양성…"격리 중" 2020-10-08 00:24:51

= 유엔난민기구(UNHCR)의 필리포 그란디 대표가 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란디 대표는 트위터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현재 집에서 격리 중이라고 적었다. 그는 "나는 가벼운 증상만 있고 곧 회복되기를 희망한다"며 "손 씻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 그리고...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유엔난민기구 대표도 #대표

'외국인 사장만 3명'…글로벌 인재 불러들이는 현대차그룹 2020-10-02 08:05:02

필리포 페리니 유럽 제니스서 선행 디자인 스튜디오 총책임자 상무 등이 대표적이다. 기아차는 작년 9월 일본 닛산의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의 수석 디자인 총괄 카림 하비브를 기아디자인센터장(전무)으로 영입했고, 올해 3월에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업체 '니오' 출신 요한 페이즌 상무를 영입해 기아차 전...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외국인 사장만 #사장 #기아차 #영입 #디자인 #현대차그룹 #글로벌 #개발 #현대 #총괄 #부문

유엔, 성착취 아동 구조한 콜롬비아 인권활동가에 난민상 2020-10-01 16:57:05

대한 경각심도 높였다. 아울러 정치·경제적 위기를 피해 고국을 등진 베네수엘라 난민도 지원하고 있다. 2015년 이후 콜롬비아에 도착한 베네수엘라 난민은 약 17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필리포 그란디 UNHCR 대표는 "그의 변함없는 헌신이 난민 아동을 구하고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회복시켰다"고 선정...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유엔 성착취 #아동 #콜롬비아 #난민

세계 난민의 날 20주년…유엔 "전세계 인구 1%가 난민" 2020-06-18 18:12:09

UNHCR은 난민이 자국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1990년대 매년 평균 150만명의 난민이 귀국했다면 지난 10년 동안에는 그 수가 38만5000명 수준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다. 필리포 그란디 UNHCR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경제 위기로 유럽으로 향하는 이주민 수가 더...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세계 난민의 #난민 #지역 #발생

유엔 "작년 터전 잃은 인구 약 8천만명…분쟁·기후변화 탓" 2020-06-18 16:51:18

명 미만으로 급감했다. 필리포 그란디 UNHCR 대표는 그 이유로 국제기구와 국제사회의 갈등 해결 능력 마비, 새로운 갈등의 출현, 기존 갈등의 지속 등을 꼽았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경제 위기로 유럽을 향하는 이주민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engine@yna.co.kr (끝)...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유엔 작년 #터전 #인구 #갈등

伊 코로나19로 사망한 의사 100명 넘어…"의료진 누적 확진 1만명 이상" 2020-04-09 23:03:23

노출되는 것은 물론 목숨을 잃을 각오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의사협회는 이처럼 열악한 의료 환경에 불만을 쏟아내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나 좀처럼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필리포 아넬리 의사협회장은 성명을 통해 "희생된 동료들은 이탈리아 모든 의사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며 "기본적인 의료...

• 뉴스 >
• 바로가기
• #코로나19로 사망한 #이탈리아 #의사 #의료진

환자 구하다 목숨잃는 이탈리아 의사들…감염 사망 100명 넘어 2020-04-09 22:42:59

요구하고 있으나 좀처럼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필리포 아넬리 의사협회장은 성명을 통해 "희생된 동료들은 이탈리아 모든 의사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며 "기본적인 의료 장비의 결핍은 그 자체로 이해하기 어렵고 비극적인 희생자 수에 비춰 정당화하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lucho@yna.co.kr (끝)...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환자 구하다 #이탈리아 #의사 #감염 #의료

[최형순의 과학의 창] 코로나 공포와 콜레라 毒氣論 2020-03-04 17:13:07

못했다. 이탈리아 해부학자 필리포 파치니가 스노 생전인 1854년 콜레라균을 발견했지만 그 사실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스노 사후에 루이 파스퇴르와 로베르트 코흐에 의해 근대 병균론과 세균학이 정립됐고, 우리는 마침내 인간과 인간 사이 전염병의 연결 고리를 이해하게 됐다. 타인을 배려하고 신뢰 회복해야 이런...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최형순의 과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