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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시리즈 행진' 키움, 계속되는 강자의 면모 2019-04-30 09:53:02
'필승조'의 체력 조절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투수진의 안정을 꾸준한 상승세의 원동력으로 꼽는다. 특히 선발 로테이션이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 '원투펀치' 제이크 브리검-에릭 요키시와 더불어 토종 영건 3총사인...
'문승원 7이닝 무실점' 선두 SK, kt 꺾고 5연승 질주 2019-04-26 21:29:23
문승원을 이어 등판한 김태훈은 8회 말 삼자범퇴로 kt 타선을 무력화했다. 9회 말에는 신인 하재훈이 강백호, 멜 로하스 주니어, 유한준을 돌려세우며 데뷔 첫 세이브를 따냈다. kt도 손동현, 주권, 정성곤 등 필승조 투수들이 총출동, 추가 실점을 막았으며 추격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타선이 침묵하면서 패배를 막지...
'샌즈 만루포' 키움, 두산 꺾고 2연패 탈출 2019-04-24 21:20:22
3루타와 김하성의 중전 안타로 2점 차 간격을 유지했다. 하지만 두산은 6회초 1사 1, 2루에서 김재환과 오재일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뽑아내고 3-3 동점을 만들었다. 두산은 7회말부터 이현승, 이형범, 박치국 등 필승조를 줄줄이 올렸으나 키움 타선의 집중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changyong@yna.co.kr...
'첫 세이브' LG 고우석 "찬헌이 형 돌아올 때까지 확실하게" 2019-04-21 17:53:21
중요하게 생각하는 류중일 감독은 고우석을 '필승조 요원'으로 분류했다. 고우석은 20일 키움전에서 개인 최고인 시속 155㎞ 직구도 뿌렸다. 그는 "이우찬 선배가 '정말 온 힘을 다해서 던지면 시속 155㎞까지도 나올 것 같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며 "그런데 다시는 시속...
'박경수 결승포' kt, 한화 꺾고 위닝시리즈 2019-04-18 21:44:22
솔로포로 격차를 더욱 좁혔다. 한화는 8회 초에는 kt의 필승조 정성곤을 두들겨 5-5 동점을 만들었다. 제라드 호잉의 번트 안타와 이성열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김태균의 유격수 땅볼에 호잉이 득점했다. 이어 송광민이 2타점 2루타를 날려 5-5를 만들었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kt 마무리 김재윤이 등판했다....
'예비역' 박진우·이우찬·박민호, 주목받는 늦깎이 투수 2019-04-17 08:39:59
박민호를 '플로리다 스프링캠프 MVP'로 뽑으며 필승조 진입을 예고했다. 박민호는 잠수함 투수로는 빠른 편인 시속 140㎞대 초반의 직구와 시속 120㎞대 커브를 섞으며 짧은 이닝을 확실하게 막았다. 올 시즌 박민호의 성적은 10경기 9⅓이닝 평균자책점 1.93이다. 불펜에 우완과 좌완 정통파 투수는 많지만, 잠...
[총선 D-1년] ⑤여야, '총선체제' 틀갖추기…'새 피 수혈'도 시동 2019-04-14 06:00:10
대결을 필승으로 장식하기 위해 전열을 가다듬고 참신한 '인물 모시기'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총선 1년 전 공천룰 확정' 방침에 따라 지난달 말 총선공천제도기획단을 발족해 공천룰 세팅 작업에 들어갔다. 이달 내 공천룰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민주당이 문재인...
[전문] 北김정은 위원장,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1 2019-04-13 10:06:16
영도는 인민들에게 무한한 긍지와 필승의 신심을 북돋아주고 있습니다. 국가활동에 대한 당의 영도는 정치적 지도, 정책적 지도로 일관되어야 합니다. 당은 사회주의정권이 나아갈 지침을 안겨주고 모든 국가활동을 올바로 진행해나가도록 이끌어주는 향도적 역량이며 국가는 당의 노선과 정책의 집행자, 관철자입니다....
울산 "기다렸다, 일본 챔피언" vs 가와사키 "승리하러 왔다" 2019-04-09 16:01:38
힘들겠지만 우리는 승점 3, 승리를 위해 왔다"고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울산이 올 시즌 패배가 없는 데 대해 오니키 감독은 "울산의 수비력이 좋다. 공격에서도 파워가 있고, 측면에 빠른 선수가 많은 것 같다"면서 "그 부분에 잘 대비해야 승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골키퍼 정성룡에 대해서는 "안정...
NC 팀내 타점 1위 권희동 "다시 가을야구 뛸 수 있도록" 2019-04-06 21:14:10
'필승조'를 상대로 3점을 뽑아내는 뒷심을 발휘했다. NC가 두산에 연승을 거둔 것은 2017년 4월 16일 마산 두산전부터 5월 16∼17일까지 3연승을 거둔 이후 처음이다. 위닝시리즈는 2017년 5월 16∼17일 이후 무려 689일 만이다. NC의 외야수 권희동이 이틀 연속 결승타를 쳐내며 '곰 사냥'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