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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집권당 "훈센 장남 총리로 적격"…대물림 거듭 지지 2022-01-03 10:28:54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캄보디아 집권당이 37년째 집권중인 훈센(69) 총리의 권력 대물림 방침을 거듭 지지하고 나섰다. 집권 캄보디아인민당(CPP)의 속 이산 대변인은 훈센 총리의 장남인 훈 마넷은 차기 총리직에 가장 적격인 인물이라고 밝혔다고 일간 크메르타임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면서 지난...
뉴욕증시, 고용 지표·FOMC 회의록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2-01-03 06:45:22
종목이 하락했다.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도 2.67p 오른 473.99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16.09p 상승한 112.68p를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산업별 증시 현황에서는 25개 분야 중 14개 산업부문이 상승했고, 11개 부문이 하락했다.은행업 1.86%, 증권업 -1.05%, 보험업 1.02%, 건설·부동산업...
2021년, 베트남 6대 경제 뉴스 2022-01-02 10:23:32
베트남은 105개국 중 47위에 랭크 됐는데, 이는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베트남이라는 국가 브랜드가 세계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 베트남 최초의 도시철도 개통 베트남 교통부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11월 6일 베트남 최초로 총 길이 13.05km인 깟린-하동 도시철도 노선을...
CNN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 곧 끝날 수도"…'정의용 발언' 주목 2021-12-31 01:41:25
기대가 있었지만 2019년 하노이 회담 무산 이후 남북미 관계는 교착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CNN은 소개했다. CNN은 종전선언 문구를 놓고 한미 간 합의가 이뤄졌다 해도 현재로서는 큰 의미는 없다며 "북한과 중국의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낙관론의 근거로 북한이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캄보디아 집권당, 훈센 장남 '총리 후보'로 승인…대물림 가시화 2021-12-25 10:02:32
마넷 합참의장 추대…훈센, 이달초 권력 승계 선언 반대파 지도자 "가족 권력 승계로 처벌 피하려는 것"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캄보디아 집권당이 훈센 총리의 장남인 훈 마넷(44)을 차기 총리 후보로 승인해 부자 간 권력 승계가 가시화되고 있다. 2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집권 캄보디아인민당(CPP)은 전날...
'종전선언' 의지 강조한 정부…文대통령 베이징올림픽 참석도 열어놔 2021-12-23 15:08:33
업무보고 합동브리핑에서 “종전선언은 현재 교착된 남북 및 북·미 간에 다시 대화를 시작하는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이 정부의 거듭된 대화 제의를 응하지 않는다는 지적에 대해선 “2019년 ‘하노이 노딜’ 이후에 지속된 교착 국면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남북 및 북·미 관계가...
박지원 국정원장 "美, 담대하게 백신 주면 北 대화 나올 수도" 2021-12-13 10:31:02
기대를 갖게 됐지만 하노이에서 좌절했다”며 “김정은 위원장은 행동 대 행동, 단계적 실천을 통한 신뢰 회복 조치를 믿고 하노이에서 비핵화 프로그램, 즉 ‘영변 폐기’를 제시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을 향해 대북 제재 완화에 대한 관심을 보일 것도 촉구했다. 박 원장은 “김정은 위원장은 ‘자신은 지난 4년...
아세안 내년 의장국 캄보디아 훈센 총리, 미얀마 군정 지지 표명 2021-12-06 18:51:05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내년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의장국인 캄보디아의 훈센 총리가 미얀마 군사정부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6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이날 중국이 투자한 건설 프로젝트 준공식에서 연설을 통해 미얀마 군정과 함께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36년 통치' 훈센, 권력 세습 선언…"후임 총리로 장남 지지" 2021-12-03 10:24:53
'36년 통치' 훈센, 권력 세습 선언…"후임 총리로 장남 지지" "일본도 아베 가문과 같은 왕조 있어" 정당화 반대파 지도자, 북한 거론하며 "캄보디아는 훈센 일가의 소유물 아냐"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캄보디아를 36년간 통치해온 훈센(69) 캄보디아 총리가 자신의 후임으로 장남인 훈 마넷(44)을...
"종전선언, 한미 협의 끝낸 후 북한과 논의 가속 가능성" 2021-12-01 04:24:14
2018년 역사적인 대화에 나섰고 종전선언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지만, 2019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긴장 상태 속에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은 실용적 대북외교 방침을 천명,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북한이 조건 없이 협상 테이블에 나오면 모든 의제를 논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