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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특성화고 학부모 정병휘 씨,“취업·진학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 2019-02-12 10:29:00
사회에 진출해 능력을 발휘하게 되면 학벌 위주인 우리의 교육, 사회 전반의 풍토도 점차 바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등학교 직업교육 여건이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제분이 특성화고에 입학한다고 했을 때 어떠셨나요. 제가 아들에게 경북기계공업고를 추천했습니다. 이 학교는 유망 분야의 특화된...
[인터뷰] 이시원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아름다운 배우 되고 싶어” 2019-02-01 16:01:00
것 같다. 학벌이라는 게 입학하고 나서 딱 3개월 기쁜 것 같다. 그 후로 다들 똑같이 방황도 하고 사회에 나오면 다들 똑같아지는 게 학벌이다. 드라마 ‘sky 캐슬’ 보면서 대학 졸업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것을 왜 그렇게 목을 매느냐는 생각도 들더라” q.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열풍이다. 서울대 출신으로 보는...
[업종별 취업가이드_패션] “경영자가 되었다는 생각으로 유니클로를 연구했어요” 유내현 유니클로 EC팀 대리 2019-01-30 17:42:00
6개월마다 평가가 이뤄지고 있는데, 학벌과 근속 연수에 구애받지 않고 그간의 과정과 결과만을 가지고 평가받는다. 이때 해외로 이동, 승진 등 여러 사람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6개월 전 나는 점장직이었지만, 지금은 온라인 팀에서 근무하며 또 다른 성장 과정을 경험하고 있다. 스스로 자신감과 즐거움을...
유은혜 "입시가 교육 목표인 인식 바꾸고 학력차별 해소해야" 2019-01-28 15:00:02
대입 제도, 수시 등에 대해 사회 전반에 문제의식을 갖게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불법·고액 과외를 점검하는 등 교육부가 사교육에 조치를 취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서울과 수도권의 일부 대학을 중심으로 한 입시경쟁을 교육의 목표로 생각하는 인식을 전환하지 않고는 근본적인 변화는 어렵지 않을...
[청춘만찬] 9급 우체국 서기보에서 교육부 차관까지 오른 이기우 전문대교협 회장 “늑막염으로 고등학교 4년 다녀..친구집 다락방에서” 2019-01-21 11:02:00
되어야겠다는 것보다는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적인 문제가 늘 우선이었지요.” -힘든 시절, 좋은 영향을 준 멘토가 있으신지요. “사람마다 기억나는 은사님이 있겠지만, 저에게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은사님이 두 분 계십니다. 가난한 집안 형편에도 꿈을 꾸고 실현하도록 용기를 북돋워 주셨던 중학교 1학년 때 이명...
와글와글 | 고졸 남자친구와 수준 차이가 느껴져요 2019-01-20 08:44:00
의견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이건 상식이냐, 상식이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럴수도 있구나'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글쓴이의 문제"라며 "꼭 상식 수준이 높은 사람을 만나서 백치나 상식을 모르는 사람 취급을 받아보길 바란다"면서 a 씨의 행동을 꼬집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이...
광주 15개 고교, 기숙사 없애 학생 복지 공간 만든다 2019-01-03 11:37:18
최근 광주 시민단체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 시민모임의 진정을 받고 개선을 권고하기도 했다. 광주시교육청은 2021년까지 15개교 기숙사를 폐지하고 해당 학교에 2억원씩 지원해 건물을 재구조화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고교학점제 운용을 위한 수업 공간, 방과후학교와 선택 교육 과정 수업 공간, 교내 동아리방,...
[집코노미TV] "학군투자로 '명문대·노후대비' 두 마리 토끼 잡으세요" 2018-12-27 08:03:58
10년 전부터 우리 교육환경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들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교실에서 엎어지는 분위기예요. 그런 얘기 많이 들으셨죠. 꿈이 없다.▶최진석 기자 교실 이데아!▷심정섭 소장 아이들이 좀 멍해지는 상황에서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찾은 대안은 스토리교육이나 유대인식 토론교육, 가정 중심의...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검비르 만 쉬레스터, 세종사이버대학교 홍보대사 위촉 2018-12-26 10:13:30
계획이다”며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학벌중심사회가 아닌, 실력중심사회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회를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최근 세종사이버대학교는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와 국내외 다문화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10만...
[책마을] 서울은 어떻게 서울이 됐나…소설 속에서 답을 찾다 2018-12-20 18:06:01
모든 문제를 국가의 발전주의 정책과 식민주의적 사고의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고 지적한다. 서울 정착에 성공한 사람들 모두가 얼마간은 동조자요, 공범자였기 때문이다. 위장전입과 학벌주의, 부동산 투기 마인드를 당연시하는 현재의 세태를 유산으로 남겨놓았다는 것이다.서화동 문화선임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