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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대·지방국립대 묶어 통합국립대 만들어야" 2017-03-15 11:25:00
통합국립대 만들어야" 대학 체제 개혁 방안 제시…"학벌·학력주의 혁파해야"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초중등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서울대와 지방 거점 국립대를 묶어 '통합 국립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 교육감은 15일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학 체...
[SNS돋보기] 더커진 사교육 격차…고·저소득자 모두 불만 "공교육 살려라" 2017-03-14 10:11:13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회 깊숙이 뿌리내린 학벌주의를 해결하는 것이 먼저라는 지적도 나왔다. 'artm****'는 "가성비 낮고 경쟁력 떨어지는 대학 시스템을 확 뜯어 고쳐라.사교육의 원인은 학벌주의와 대학이다"고 지적했다. sujin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못생긴 고대, 이대·숙대한테 차이고…연대 응원가 논란 2017-02-16 11:47:27
더 높은 학벌을 자랑하는 대학을 강제로 매칭시키면서 성별 기득권과 학벌 기득권을 동시에 차지한다"고 비판했다.실제로 해당 응원가는 남성 중심주의가 짙게 깔려있다. '이대와 숙대에게 차인다'는 가사는 응원가를 부르는 학생들을 잠정적으로 '남성 이성애자'로 규정했다. 남녀공학이지만 이 대학...
[김봉구의 소수의견] '인구학 권위자' 조영태 교수 "두 딸에 베트남어, 농고 추천" 2017-02-09 15:53:47
있다. “앞으로 학벌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하면 “불확실한데 그나마 학벌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느냐”고 되묻더라.“불확실성에 대한 의구심이다. 제도 변화가 없으면 이 의구심은 해소되지 않는다. 그래서 제도가 변해야 한다. 예컨대 고교 졸업 후 곧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아도 되는...
[김봉구의 교육라운지] 정유라, '중졸'로는 조롱하지 말자 2016-12-07 11:03:43
correctness) 않다.그것은 은연중 학벌과 학력주의가 묻어나는 조롱이다. 정유라라는 대상을 괄호 치면 이같은 편견은 도리어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 와중에 우리는 학력으로 인해 수많은 차별을 받아온 중졸·고졸 학력자들에게 또 한 번 큰 상처를 내고 있는 것 아닐까.정확히 할 필요가 있다. 정유라는 중졸...
을지대, 인성함양프로그램 `학생주도의 프로젝트형 봉사활동` 발표회 열어 2016-11-15 16:32:49
경쟁주의, 개인주의, 학벌주의의 만연으로 성과중심의 정형화된 틀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場)을 달리하여 자유롭게 사고하고 다양하게 경험하며 자신의 고유장점을 계발하고 사회에 적용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 대학 특유의 인성교육프로그램이다. `EU-HCL프로그램`은 지식중심의...
[인터뷰] '불량 상임위 오명' 교문위 유성엽 위원장 "현재의 국감제도 무조건 바꿔야" 2016-10-19 18:58:59
부실과 학벌주의를 해소하는 게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교육도 결국 경제와 관련이 있다”며 “경제 성장을 통해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야 학벌주의와 과도한 사교육 문제도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정치In] 유성엽 "'불량 상임위' 비판 겸허히 수용…성장없는 복지는 거짓말" 2016-10-19 10:01:31
학벌주의를 해소하는 게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교육도 결국 경제와 관련이 있다”며 “경제 성장을 통해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야 학벌주의와 과도한 사교육 문제도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기만 袖?mgk@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오영훈 더민주 의원 "응시원서 출신학교 기재란 삭제" 2016-09-07 18:36:50
불합리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오 의원은 “학벌주의를 타파하지 않는 한 사교육 문제도 해결하기 어렵다”면서 “학벌이나 스펙이 아니라 능력으로 응시자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박재완 칼럼] 대학은 더 이상 청년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2016-08-21 18:06:01
장사’라는 비난은 지나치다. 만연한 학벌주의, ‘묻지 마’ 진학과 학력 인플레가 대학만의 책임은 아니다. 냉정히 말해 상당수 학부모와 학생들도 대학 서열화를 의식한 학위 거래의 당사자가 아닌가. 선발 과정의 형평성에 대한 지적도 단발성 수능 성적의 기득권에 집착한 계급의식의 발로라고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