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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매사 똑 부러진 한동훈 어디로 갔나" 2024-11-24 10:38:15
것 같은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역으로 보면 여야 할 것 없이 당의 게시판을 눈여겨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해우소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라며 "그런데 그것을 콕 집어내서 하는 것도 굉장히 당 대표 쫓아내기 기획인가 이런 의심이 들 만하다"고 주장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김병환 "우리금융 부당대출 의혹, 필요 시 엄단할 것" 2024-11-24 10:38:13
를 시행하면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출 뿐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에 누가 책임질지 금융회사가 계획을 만들어서 제출해야 한다"며 "지금보다 훨씬 더 예방하고 점검하는 노력이 탄탄하게 갖춰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 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비서실장에 측근 해리슨 임명 2024-11-24 10:23:27
바로 들어가지 않았다.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집권 1기 때도 대중 앞에 잘 나서지 않아 '은둔의 영부인'이라고 불렸다. 멜라니아는 트럼프의 백악관 입성 이후 공적 활동은 최소화했다. 그는 대중 앞에 자주 나서기보다는 아들 배런의 육아를 우선시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응급실 뺑뺑이' 돌다 사망…"환자 거부 병원 보조금 중단 정당" 2024-11-24 10:08:16
1차 진료조차 하지 않은 채 필요한 진료과목을 결정한 다음 수용을 거부했다"며 "응급실에 시설 및 인력의 여력이 있었음에도 응급환자 수용을 거듭 거절해 사망에 이르는 중대한 결과까지 발생하는 등 응급의료 거부·기피 행위에 대한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알몸김치 충격 아직인데' 중국산, 국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 2024-11-24 10:07:01
김장이 마무리될 때까지 원산지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농관원의 집중 점검은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진다. 농관원 관계자는 "배추, 무 등 김장 채소류를 구매할 때 원산지가 의심스럽다면 부정유통 신고센터(☎ 1588-8112)나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한 달 만에 매출 506% 폭증…편의점서 불티난다는데 2024-11-24 09:43:07
PB원두커피 '카페25'의 핫(HOT) 메뉴의 매출도 54.5% 늘었다. 추위를 피해 외출 대신 집에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며 편의점 퀵커머스 주문 건수는 22.2% 증가했다. 라면 주문이 39.9%, 국물 메뉴 중심의 냉장간편식품 주문이 39.7% 각각 증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엔비디아, 삼성 HBM 승인 초읽기…젠슨 황 "최대한 빨리 작업" [이슈+] 2024-11-24 09:29:36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로부터 HBM 물량 대부분을 공급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랠리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엔비디아 납품해야 하며, 엔비디아도 가격 협상력과 수급 등을 고려할 때 삼성전자의 HBM 공급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요즘 월가서 가장 뜨겁다더니…"하루에 7000억 번다" [종목+] 2024-11-24 09:14:25
올해만 약 600% 뛰어올랐다. 이러한 흐름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핫한 종목' 1순위로 꼽힌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보관액은 아마존과 메타는 물론 VOO, SCHD ETF를 제치고 지난 19일 처음으로 10위를 차지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국립대 교수님의 투잡…'연봉 2억' 기업 사외이사도 있었다 2024-11-24 08:44:34
이상∼2억원 미만' 31명, '2억원 이상' 1명 등 1억원 이상 연봉자도 전체 사외이사 교원의 8.5%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진선미 의원은 "과도한 겸직으로 인한 이해충돌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한 교원 인사 제도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젤렌스키, '내년 종전' 언급…"트럼프 제안 듣고 싶다" 2024-11-24 08:30:51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반복해서 얘기했다. 그는 협상으로 전쟁을 끝내자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점령된 동부 영토를 포기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도 포기하는 조건으로 종전을 압박하는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