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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탈출" 개미들 허겁지겁 팔 때…큰 손들은 사들였다 2024-08-07 15:19:46
매수에 뛰어들었다. 한국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도 지난 며칠 간 기관과 외국인 등 큰손들이 매도한 주식을 개인들이 사들였다. 다만 전문가들은 헤지펀드 등의 전략은 위험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중장기적으로 경기가 하강 국면에 접어들 경우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하반기 내내 주식 팔던 헤지펀드, 매수 전환...
외환 마감 늦췄더니…일평균 거래량 37%↑ 2024-08-07 14:27:00
등록 요건과 한국은행 외환전산망 보고 의무를 완화한다. 외국 금융기관들이 한국에 진입하려면 수많은 국내 금융기관들과 각각 새로운 신용공여 한도를 설정하는 등의 부담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외국 금융기관이 국내 금융기관이나 기존에 등록한 RFI가 가진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RFI 등록에 있어서는...
해외 바이어 정보 481만 개…"우리 수출 기업 활용하세요" 2024-08-06 17:03:14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해외 바이어 신용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외기업 경영분석(FY2022) 보고서'를 'K-SURE 해외신용정보센터'에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무보는 국내기업이 의뢰한 해외 바이어에 대해 영업현황·재무정보·신용등급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외기업 신용조사 서비스'를 통해...
무보, 481만개 국외기업 빅데이터로 국내기업 수출 돕는다 2024-08-06 09:48:39
재무정보 분석 보고서 첫 발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최근 3년간 국외 기업의 재무 정보를 분석한 '국외기업 경영분석 보고서'를 첫 발간 했다고 6일 밝혔다. 무보는 이날 해외 바이어 신용 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영분석 보고서를 'K-SURE(무보) 해외신용정보센터'에...
'감감무소식' 티메프와 "책임 없다" 결제대행…소비자 '분통' 2024-08-05 14:24:50
한국정보통신을 비롯한 PG사와 카드사들에 “즉각 환불하라”고 요구했다. 소비자들의 환불요청 시 PG사들도 관련법에 따라 환불 의무가 있다는 주장이다. 이날 시위에 참여한 피해자 대표 A씨는 "PG사는 네이버, 카카오 등 페이사들은 빠른 환불을 진행했지만 티메프 사태가 벌어지자마자 결제취소 요청을 막았다"며...
중부발전, 보령 머드축제서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2024-08-05 09:43:36
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31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CEO와 함께하는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머드축제 기간에 행사장 내에 마련된 중부발전 홍보부스에서 진행됐다. 휴가철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문자, 이메일 속 의심스러운 URL 클릭하지 않기,...
티메프 여행·상품권 환불은 보류…"의무 주체 누구" 법리 검토 2024-08-04 06:03:01
법리 검토를 거쳐야 하는 만큼 전문 기관인 한국소비자원의 분쟁조정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상품권 핀번호 미발송 건, 여행상품 건에 대해서는 소비자원의 분쟁조정 절차 및 법률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역시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 계...
이익 사유화·손실 국유화…'대마불사' 흑역사[티메프 사태, 이커머스 포비아⑧] 2024-08-04 06:00:11
PF가 2011년 저축은행 위기부터 최근까지 반복적으로 한국 경제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개선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황순주 KDI 금융혁신연구팀장은 “현재 국토교통부, 금융당국, 신용평가사, HUG, 부동산신탁사 등 어느 곳도 모든 사업장에 대해 체계적인 재무 및 사업 정보를 수집...
"여행·상품권 환불 의무 없다"는 PG사…'폭탄 돌리기' 시작됐다 2024-08-02 18:04:14
대해선 PG사와 카드사를 통해 배송 정보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환불 절차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핵심 근거는 여신전문금융업법 19조다. 이 조항에 따르면 물품의 판매나 서비스 제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우, 신용카드 이용자가 환불을 요구하면 PG사는 이를 따라야 한다. 여행상품과 상품권만 논란이 불거진...
"티메프, 피해금 돌려드려요"…'이 문자' 눌렀다간 탈탈 털린다 2024-08-02 08:33:49
개인정보 유출 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금감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의 '개인정보 노출사고 예방 시스템'을 활용하면 된다. 신청인이 직접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신규 계좌개설, 신용카드 발급 등이 제한된다. 금감원은 관계자는 "현재 티몬·위메프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환불을 접수하고 있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