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한길, 트럼프에 영상편지…"尹과 나란히 노벨평화상 받길" 2025-01-28 14:44:11
한미군을 사랑한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과 미국은 지난 70년간 군사적 동맹과 경제적 협력을 통해서 상호 우호와 협력 속에서 가장 가까운 우방으로 튼튼한 신뢰 관계를 유지해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시다시피 안타깝게도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께서는 현재 야당의...
"진짜인 줄 알더라"…'우클릭' 이재명에 쏟아진 화살 2025-01-27 14:54:17
줄 알더라'고 했던 것처럼 '한미동맹 강화하자고 하니까 진짜 강화하는 줄 알더라'고 또다시 말을 바꾸지 않길 바란다"며 "중요한 건 말이 아닌 행동이다.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행동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패러디가 쏟아졌다. 이 대표의 회견을 본 이들은...
막무가내 트럼프에 맞설 여야 잠룡들…외교·안보 전략은 2025-01-26 11:09:32
한미 동맹에 대한 시각최근 이재명 대표는 과거와 달리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발언을 하기 시작했다. 작년 9월 국회에서 필립 골드버그 전 주한미국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국과 미국은 특별한 관계다. 예를 들 것 없이, 한국이 존재하는 것은 미국의 도움 때문이라는 건 분명하다"며 "한국 국민도 그 사실을 잊지 않고 있고,...
[특파원 시선] 트럼프가 일깨운 북핵 외교 30년의 실패 2025-01-26 07:07:07
발언은 실패한 북핵 외교 30년사를 돌이켜 보게 만든다. 한미동맹과 미국의 핵우산이 있기에 한국 외교는 북핵 해결을 위해 노력은 했지만 '다 걸기' 하진 않았다. 정권 바뀔 때마다 극과 극을 오가는 대북정책 속에 제재도, 외교도 '끝'을 보지 않았고, '한반도 비핵화' 또는 '북한...
전한길 "난 '노사모' 출신…잘못된 계엄, 진실 보게 된 계기" [현장+] 2025-01-25 17:50:49
한미동맹 속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우리 2030 세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늦게나마 합류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먼저 집회 현장에 참석한 노년층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나는 정치인이 아니다. 지난 26년 동안 수능 강의와 공무원 강의를 통해서 2030 세대들을 가르친 한국사 강사"라며 "한국사 강의를...
트럼프-김정은 톱다운 협상 시동걸리나…스몰딜·韓패싱 우려도(종합) 2025-01-24 16:27:56
무기와 병력을 지원하자 미국과 유럽 동맹들이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가하고, 이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신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대응하는 등 북한이 우크라이나 확전의 동력이 되는 상황을 그가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발언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처럼 북미 대화를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
[단독] 美 영 김, 野 방미단에 "尹 탄핵안에 외교 왜 넣나" 2025-01-24 15:13:45
신년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정부를 맞아 한미동맹의 강화가 중요해졌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다만 이에 대해 외통위 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한미동맹은 우리가 핵심으로 삼고 있는 대한민국 외교 전략의 핵심 토대"라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야 넘어 선언한 문제고, 국익과 관련한 기초적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북미 정상외교 시사한 트럼프, 김정은과 연애편지 다시 주고받나 2025-01-24 13:18:56
무기와 병력을 지원하자 미국과 유럽 동맹들이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가하고, 이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신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대응하는 등 북한이 우크라이나 확전의 동력이 되는 상황을 그가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발언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처럼 북미 대화를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
트럼프 "北김정은에 다시 연락 취해보겠다"…북미 정상외교 시사(종합) 2025-01-24 12:00:04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트럼프 집권 2기 대응 방안과 관련, "정부는 한미간 북한 비핵화 목표를 공히 견지하는 가운데,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으로 복잡하게 얽힌 셈법을 풀기 위해 (한미간) 대북정책 조율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권성동 "이재명이 기업 위해?…스토커의 사랑 고백 같아" 2025-01-24 09:36:08
이 대표의 '한미동맹 강화' 발언을 놓고도 "(이 대표는) 과거 '소련은 해방군이고, 미군은 점령군'이라고 발언하지 않았나. 2017년 대선 시기엔 '주한미군 철수도 각오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 종북주의 잔당인 진보당과 선거연합도 하지 않았나"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또 "이 대표는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