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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성식품 '불량 김치' 파문…불똥 튄 마켓컬리 어쩌나 2022-03-10 17:21:17
김치 사건이 불거지자 중단했다. 한성식품은 지난달 말 변색·변질된 배추와 무를 사용해 김치를 생산한 게 드러나 김 대표가 명인·명장 자격을 반납하는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 컬리스는 마켓컬리가 높은 기준으로 맛과 재료를 엄선한 뒤 부여한다고 자부하는 브랜드다. 컬리스 김치를 한성식품이 만든 것으로 확인되면서...
결국 '명장' 자격도 반납한 김순자 대표…"억측 자제해달라" 2022-03-08 17:41:29
한성식품은 해당 공장 직원들이 희망할 경우 한성식품 본사나 직영공장 3곳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성식품은 '불량 재료' 논란이 불거진 지난달 22일 곧바로 효원이 운영하던 공장을 폐쇄하고 직영공장 3곳은 가동을 중단했다. 이후 각 공장의 위생체계에 대해 자체 점검을...
'썩은 김치 논란' 김순자 대표 '명장' 반납 의사 철회 2022-03-07 17:35:08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명장'을 반납하겠다고 했던 의사를 번복했다.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달 23일∼24일께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대한민국 명장' 자격을 반납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이후 이를 취소했다. 고용노동부는 "김 대표가 논란 이후 '대한민국 명장'을...
'식품명인' 반납한 김순자 대표, 지원금 주는 '명장'은 반납철회 2022-03-07 15:56:42
'식품명인' 29호이자 '김치명인 1호'로 지정됐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한성식품의 자회사 '효성'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변색한 배추와 곰팡이가 낀 무 등을 손질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자 같은 달 25일 정부에 식품명인 자격을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농식품부는 김...
'김치명인 1호' 김순자 대표 명인자격 취소…불량재료 논란 여파 2022-03-04 09:00:01
받는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의 식품명인 자격을 취소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8일 식품산업진흥심의회를 열어 김 대표의 식품명인 자격 취소를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1994년 식품명인 인증제를 도입한 이후 명인 자격을 취소한 사례는 김 대표가 처음이다. 앞서 한성식품은 자회사인 효원이 운영하는...
용인 수지 리모델링 '순항'…삼성1차 조합 설립 2022-03-01 17:04:12
한성’(774가구) 등 3개 단지다. 이르면 다음달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발표된다. 이들 아파트는 리모델링 추진 단지와 달리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으로 지어져 안전진단 최종 통과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슬래브, 기둥, 벽체 등 콘크리트 구조물을 공장에서 제작해 건설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농식품부, '불량재료 의혹' 한성식품 공장 현장조사 착수 2022-02-24 15:03:17
덧붙였다. 앞서 지난 22일 언론 보도를 통해 한성식품의 자회사 '효원'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변색된 배추와 곰팡이가 낀 무를 손질하는 등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이사는 2007년 농식품부로부터 전통명인 29호, 김치명인 1호로 지정된 인물이어서 비판...
농식품부, '변색 배추' 한성식품 사태 논의…명인지정 철회하나 2022-02-23 18:00:02
철회한 사례는 없다. 앞서 전날 MBC는 한성식품의 한 생산공장에서 직원들이 변색된 배추와 곰팡이가 낀 무를 사용하는 등 비위생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한성식품은 김 대표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문제의 공장을 폐쇄하고 나머지 모든 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성식품은 "공장 영구 폐쇄도 불사한...
"명인 김치라더니"…'썩은 배추 논란'에 김순자 대표 사과 2022-02-23 17:57:13
선정됐다. 2017년엔 정부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한성식품은 이 점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김치 명인·명장이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라는 문구로 제품을 홍보해왔다. 김 대표는 논란이 된 효원의 지분 1.9%를 보유하고 있다. 97.8%의 지분은 모기업인 한성식품이 가지고 있는데, 한성식품 지분 97.9%를...
곰팡이 무로 담근 `명장김치`…"모든 공장 가동 중단" 2022-02-23 14:32:12
덧붙였다. 전날 MBC는 한성식품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김치 공장에서 작업자들이 변색된 배추와 곰팡이 핀 무를 손질하는 등 비위생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서 한성식품 측은 "썩거나 먹을 수 없는 부분은 재료 손질 과정에서 전량 폐기해 완제품 김치에는 쓰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