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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정주영 창업자 18주기 추모행사 열어 2019-03-21 14:21:08
로비에 있는 정주영 창업자 흉상 앞에서 한영석 사장과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사장, 정명림 현대일렉트릭 사장,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 강철호 현대그린에너지 사장, 박근태 현대중공업 노조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창업자 흉상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고인을 기렸다. 이 흉상은 20...
현대중공업, VR 체험장 등 '국내 최대' 안전교육 시설 보유 2019-03-18 16:48:36
직원과 함께 협력회사 직원의 안전교육도 할 예정이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안전교육과 현장 맞춤형 실습이 병행돼야 한다”며 “통합안전교육센터 개소를 계기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현대중공업은 또 울산 조선 도장5공장...
故 정주영 회장 묘소 찾은 권오갑 현대重 부회장 "회장님, 대우조선 인수 보고합니다" 2019-03-17 18:30:10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과 가삼현·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 등 그룹 사장단은 지난 16일 정 명예회장 18주기(3월 21일)를 앞두고 경기 하남시 창우동에 있는 묘소를 참배했다.현대중공업그룹 경영진은 매년 창업주 묘소를 참배하고 있지만 대우조선 인수를 추진 중인 올해는 그 의미가 남달랐다. 권 부회장은 지난 8일...
"상생·신뢰회복 하자" 현대중 노사 임단협 조인 2019-02-25 10:54:04
마무리됐다. 노사는 25일 울산 본사에서 한영석 사장과 박근태 노조 지부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조인식을 열었다. 한영석 사장은 "다소 늦었지만 지난해 임단협을 마무리하게 돼 다행스럽다"며 "임단협 타결을 계기로 노사는 상생의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더 좋은 회사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
현대重-대우조선 '빅딜'에 추가 구조조정 현실화하나 2019-02-23 07:05:00
없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대표이사 사장은 최근 사내소식지를 통해 "울산·거제 지역경제와 협력업체의 미래에 대해 일부 우려가 있지만, 어느 한쪽을 희생시키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부품업체들을 발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겠다"고 해명했다....
대우 이어 현대중 노조 파업 가결로 조선업 빅뱅 '안갯속' 2019-02-20 20:35:03
상대적으로 높다는 시선이 적지 않다.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대표 사장이 노조의 파업 찬반투표 하루 전인 지난 19일 사내소식지를 통해 "어느 한쪽의 희생이 없을 것이다"고 밝힌 것도 이런 시각을 경계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 노조가 모두 파업을 가결했으나 당장 공동투쟁에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0일 조간) 2019-02-20 08:00:04
= 현대重 한영석ㆍ가삼현 공동대표 "대우조선 인수, 경쟁력 회복 기회" ▲ 울산제일일보 =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 무산 '동남권 광역철도' 추진 기지개 ▲ 창원일보 = 창원시, 전국 첫 방산중소기업 네트워크 구축…경제부흥 나서 ▲ 광남일보 = 정부 '광주수영대회 성공' 적극 지원 ▲ 광주매일 = 광주...
"대우조선 인수, 어느 한쪽 희생 없을 것" 2019-02-19 17:49:18
한영석·가삼현 현대重 사장 대우조선 노조는 파업 결의 [ 박상용 기자 ]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대해 “우리나라 조선업을 위한 선택으로 어느 한쪽의 희생은 없을 것”이라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이날 사내 소식지를 통해 ‘다 함께 한국 조선업의 경쟁력을 되살려...
"파업 불사" 노조 반발 본격화에 꼬이는 '조선 빅딜' 2019-02-19 17:22:32
나섰다.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사내소식지를 통해 "대우조선 인수는 우리나라 조선업을 위한 선택"이라며 "기술력과 품질을 발판으로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장은 "울산·거제 지역경제와 협력업체의...
현대중 사장 "인수는 한국조선업 위한 선택…부품업체 활성화"(종합) 2019-02-19 11:21:50
= 한영석·가삼현 현대중공업 공동대표이사 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인수는 우리나라 조선업을 위한 선택으로 어느 한쪽의 희생은 없을 것이다"고 19일 밝혔다. 두 사장은 이날 사내소식지를 통해 인수 계약과 관련한 기본 방침을 밝히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두 사장은 "인수는 당장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이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