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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삼성에 15점 차 열세 뒤집은 극적 역전승 2017-11-03 21:13:42
이어 박경상의 자유투와 함지훈의 2점 슛으로 경기는 순식간에 50-49로 모비스의 리드로 뒤집혔다. 삼성은 고비에 터진 김태술의 3점 슛에 힘입어 53-50으로 3쿼터를 마쳤지만, 모비스가 3쿼터에서 24점을 넣는 동안 12점밖에 넣지 못했다. 진짜 승부는 4쿼터부터였다. 달아나면 쫓아가는 접전이 이어지면서 30초를 채...
'이정현 27점' KCC, 인삼공사에 92-89 역전승 2017-10-24 21:21:24
테리의 득점으로 80-72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84-80으로 쫓기던 종료 42초 전 테리가 자유투 2개를 성공하고, 상대 볼을 가로챈 뒤 덩크슛을 내리꽂으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테리가 28득점 10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함지훈이 16득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일당백' 사이먼, 올시즌도 골밑 주인공은 '나야 나' 2017-10-19 21:45:11
함지훈 등 빅맨들과 외국인 선수 마커스 블레이클리, 레이션 테리를 투입하며 사이먼 수비에 집중했지만 어림없었다. 그는 3쿼터에서 4반칙에 몰려 잠시 벤치로 물러났지만, 4쿼터에 다시 나와 이성을 잃지 않고 골 밑을 책임졌다. 4쿼터 종료 5분여 전엔 국내 빅맨 오세근이 부상으로 이탈했는데, 사이먼은 안정적인...
유재학 감독, 1천 경기 금자탑…"함께 했던 사람들 생각나" 2017-10-14 21:11:45
것 같다"며 "체력 문제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현, 함지훈 등 장신 선수들을 함께 투입하려면 (동선이 겹치지 않게) 골 밑뿐만 아니라 미들슛도 던져야 한다"라며 "선수들에게 이런 점을 주문하고 있는데, 오늘 경기에선 미들슛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안방에서 우승 내줬던 프로농구 삼성, 개막전서 인삼공사에 비수(종합) 2017-10-14 20:57:20
모비스 레이션 테리는 35점을 기록했고 함지훈이 11점 7어시스트, 이종현이 14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1천 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KT는 포워드 김현민이 경기 중 오른발목을 다쳐 아픔이 배가 됐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프로농구 전문가 전망 "KCC는 부상 및 조화, SK 높이가 변수" 2017-10-13 06:33:40
성장했을 것으로 보고, 양동근과 함지훈이 항상 꾸준히 제 몫을 하므로 올해도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마커스 블레이클리도 모비스와 호흡이 잘 맞는 선수기 때문에 이대성의 미국 진출 도전으로 인한 공백도 메울 수 있을 전망이다. SK는 헤인즈가 연습 경기 등에서 여전한 기량을 보여줬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거기에...
"마지막에 웃자"…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 새 시즌 출사표 2017-10-11 13:30:33
kt만의 농구를 보여드리면서 최고에 도전해보겠다. ▲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 = 올 시즌엔 두 가지 목표를 잡고 이뤄내고 싶다. 하나는 성적, 다른 하나는 발전이다. 양동근과 함지훈이 아직 건재할 때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싶고, 전준범과 이종현이 앞으로 주축이 되기 위해 많은 발전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프로농구 개막] ① 정규리그 14일 점프볼…'약팀은 없다' 2017-10-11 06:05:01
기존 양동근, 함지훈 등이 제 기량을 발휘하면 우승 경쟁에 뛰어들기 충분한 전력이다. '매직 히포' 현주엽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LG는 김시래, 조성민, 김종규의 '국내 선수 트리오'에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조쉬 파월이 가세해 아직 우승이 없는 '한풀이'에...
국가대표 발탁 앞둔 라틀리프 "추석, 아직은 낯설어요" 2017-10-09 06:23:37
"모비스에 있을 때는 유재학 감독이나 양동근, 함지훈 등 팀 전체가 오래 손발을 맞췄는데 삼성은 젊은 선수들이 차례로 가세하면서 점점 발전하는 팀"이라며 "올해도 우승을 목표로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국 남자농구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올림픽 본선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라틀리프...
프로농구 전지훈련 출발…'시즌 개막 한 달 앞으로' 2017-09-06 10:23:27
2014-2015시즌 우승팀 현대모비스는 양동근, 함지훈, 이종현에 마커스 블레이클리 등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해 이번 시즌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서울 SK도 미국을 전지훈련 장소로 삼았다. SK는 7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훈련 캠프를 차린다. 세 시즌 만에 다시 SK 유니폼을 입는 애런 헤인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