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5일 유화산업 멈춘다…"화물연대 파업에 하루 3000억씩 손실" 2022-06-14 17:22:04
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경제 심장 멈출 지경”화주협의회와 한국철강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업종별 협회는 14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8일째로 접어든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총파업 중단을 요구했다.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전국 주요...
"하루 매출 3000억 증발할 판"…총파업에 석유화학 '초비상' 2022-06-14 15:32:23
업계는 '초비상'이 걸렸다.철강업계 매출 손실 1조 웃돌아화주협의회와 한국철강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업종별협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8일째인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총파업의 중단을 요구했다.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화물연대 총파업 8일째 피해 전방위 확산…노정은 '물밑 대화' 2022-06-14 12:43:38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멘트 업계는 물류운송 차질로 인한 재고 적체로 소성로(시멘트의 반제품을 생산하는 가마·킬른)의 가동을 멈추는 공장이 생겨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라시멘트 강릉 옥계공장의 소성로 4기 가운데 1기가 가동을 멈췄고, 아세아시멘트[183190]와 한일시멘트[300720]...
산업계 "물류정상화 시급…시멘트업계 누적손실 912억원"(종합) 2022-06-14 12:25:29
산업계 전반으로 물류 피해가 확대되면서 각 업종별 협회들도 해당 업종의 화물연대 측에 업무 복귀를 요청하고 있다. 화주협의회와 한국철강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업종별 협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화물연대의 파업 철회를 요구했다....
철강 항만하역 입찰담합 동방·CJ대한통운 등 6곳 과징금 65억원 2022-06-14 12:00:07
철강 항만하역 입찰담합 동방·CJ대한통운 등 6곳 과징금 65억원 포스코가 발주한 경쟁입찰에서 입찰가·물량 등 사전 합의 공정위 "물류 운송시장 경쟁 활성화 기대" (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포스코가 발주한 항만 하역 입찰에서 담합한 동방[004140]과 CJ대한통운[000120] 등 6개 업체가 60억원대 과징금을 물게...
화물연대, 대통령 강조한 반도체 겨눴다…삼성전자 '발동동' 2022-06-14 11:22:28
산업계에 따르면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화물연대는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국가 핵심산업인 반도체를 주요 타격 대상으로 삼아 반도체 물류를 막겠다고 공식화했다. 화물연대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타격을 목표로 반도체 원료업체인 LS니꼬동제련·고려아연 물류에 집중한다는 지침을 조합원들에게 내려보냈다....
화물연대 총파업에 건설현장 '스톱' 우려…사흘째 대화도 난항(종합) 2022-06-12 19:47:59
등 물류차질 계속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총파업 엿새째인 이날 파업 참여 인원은 휴일인 관계로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운송거부 사태가 이어지고 크고 작은 충돌도 발생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 화물연대 조합원(2만2천명)의 약 19% 수준인 4천100명이 전국 14개 지역에서 집회에 참여하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포스코 냉연공장, 13일 가동 중단…현대차는 직원이 신차 탁송 2022-06-12 17:42:51
산업계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육상 물류가 막히고 항만 운영이 차질을 빚으면서 석유화학 제품은 하루 출하량이 평소 대비 10% 수준까지 급감했고, 중소 철강사들은 철강재를 공급받지 못해 납기 지연이 속출하고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화물연대의 이송 거부 투쟁에 따라 전국 12개 항만 중 광양, 울산, 대산,...
[사설] "정부, 업무개시명령 발동해야" 피해 눈덩이 산업계의 절규 2022-06-12 17:27:35
6개 항만에선 반출입이 완전히 끊겼다. 이대로 5일만 더 가면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의 물류 기능도 마비될 것이란 우려가 나올 정도다. 피해는 물류·수출뿐 아니라 생산 부문으로도 급속 확산 중이다. 석유화학업계의 평균 출하량은 10%로 추락했고, 시멘트 차량 운행 중단 여파로 레미콘 공장 가동이 멈춰 공기 지연도...
화물연대 총파업 엿새째 물류차질 확산…정부, 오후 대화 재개 2022-06-12 12:27:20
울산항 등 일부 항만에서는 국지적인 운송 방해 행위로 평시보다 반출입량이 감소했다. 부산항의 경우 전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5천167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에 그쳐 지난달 같은 시간대의 4분의 1 수준(23.9%)으로 축소됐다. 국토부는 자동차, 철강, 시멘트 등 일부 품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