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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의 복서' 임애지, 金펀치까지 '원투' 남았다 2024-08-02 18:04:04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선 첫판에 탈락했다. 임애지는 “도쿄 대회 이후 한순철 코치님이 ‘파리올림픽까지 3년 남았다’고 말해 힘이 쭉 빠졌다”며 “너무 힘들어서 지난 3년 동안 어떻게 했나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쿄 때는 대학생이었고, 항저우에서는 실업팀에 입단해 직장인이었다. 직장인이니까 버텼다”고...
김우진·임시현, 양궁 혼성 단체 8강 진출…대만 물리쳤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8:01:00
국가대표 1군에 뽑히며 혜성처럼 등장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올랐다. 올림픽 무대에서도 3관왕을 달성하겠다는 게 그의 각오다. 김우진은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궁사로서 한국의 올림픽 남자 단체전 3연패에 기여했다. 올림픽 무대에서 남자 단체전을 제외하고 메달을 따내지 못한 아쉬움을 안고 혼성전에 도전...
임애지, 韓 여자복싱 첫 올림픽 메달…"아직 안 끝났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2:48:24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첫판에서 탈락했다. 임애지는 “도쿄 대회 이후 한순철 코치님이 ‘파리올림픽까지 3년 남았다’고 말해 힘이 쭉 빠졌다”며 “너무 힘들어서 지난 3년 동안 어떻게 했나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쿄 때는 대학생이었고, 항저우에서는 실업팀에 입단해 직장인이었다. 직장인이니까 버텼다”고...
포토이즘, 프랑스 파리 코리아하우스에 '포토이즘 존' 선보여 2024-08-02 08:13:01
응원 메세지로 가득했다. 포토이즘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39개 종목, 867명의 선수들의 플레이어 프레임을 선보인 바 있다. 그랜드 갤러리의 한편에서는 포토이즘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모션 인식 기반 포토 게임 컨텐츠'가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포토 키오스크를 통해 태권도, 양궁, 역도, 탁구, 철봉...
집념의 복서 임애지 "링이 곧 직장…어떻게든 버텨야 했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06:40:18
복싱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지난해 참가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첫 경기에서 북한의 방철미에게 완패당하며 짐을 쌌다. 임애지는 "도쿄 올림픽을 마친 뒤 지도해주시는 선생님께서 '3년 후 파리 올림픽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순간이 '또 이렇게 힘들게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힘이...
신유빈, 日 히라노 꺾고 '탁구 女 단식' 20년 만에 4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20:36:33
김경아(동) 이후 20년 만이다. 신유빈은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히라노 미우에게 패해 동메달에 머물렀었지만, 더 큰 무대인 올림픽에서 당시의 패배를 설욕했다. 이날 신유빈은 히라노와 대결에서 1세트를 11-4로 손쉽게 따냈다. 2세트 들어서도 백핸드가 빛을 발하며 11-7로 승리했다. 3세트를 11-5로 잡은...
28초만에 폭풍 5득점…'뉴 어펜저스' 펜싱 종주국서 金찔렀다 2024-08-01 18:14:37
변화가 불가피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김정환과 김준호가 각각 부상과 은퇴를 이유로 대표팀을 떠난 가운데 신예 박상원과 도경동이 합류한 새로운 대표팀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지난 5월 마드리드 월드컵에선 입상조차 하지 못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우려를...
中 판잔러, 세계 新세우며 자유형 100m 금메달…아시아선수로는 92년만 2024-08-01 10:44:07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46초97로, 아시아 최초로 46초대에 진입했고, 올해 2월에는 46초80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세계 최초로 자유형 50m 22초 미만(21초92), 100m 47초 미만(46초40), 200m 1분45초 미만(1분44초65)의 기록을 보유한 선수로도 기록됐다. 판잔러는 이번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닷컴과...
"요즘 유튜브 영상 많아서…" 신유빈이 상대 분석하는 방법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06:49:56
히라노와 가장 최근 대결에서 1-3으로 졌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전에서였다. 다음 경기까지 시간은 촉박하다. 16강전 종료 시각 기준으로 불과 15시간 20분만 남았다. 신유빈과 오광헌 여자 대표팀 감독은 이제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히라노의 플레이를 분석하고, 대처 방안을 세운 뒤 경기 전 2시간 정도...
한주엽,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9:17:33
딴 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올해 트빌리시 그랜드슬램과 아시아선수권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유도 대표팀은 사흘 연속 메달 획득을 노린다. 29일 여자 57㎏급 허미미가 은메달로 첫 메달을 안겼고, 30일 남자 81㎏급 이준환이 동메달을 땄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