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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독도 헬기 추락 현장 부근서 시신 3구 발견 2019-11-02 14:50:41
각각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은 이날 해군 해난구조대(SSU) 소속 심해잠수사 50여 명을 헬기 추락 현장에 투입해 수중 수색을 하고 있다. 발견된 시신 3구는 잠수사가 투입돼 직접 인양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고 현장에는 수중수색을 맡은 청해진함을 비롯해 해군함정 5척, 해경함정 5척, 관공선 5척, 어...
경주 감포 앞바서 어선 전복…1명 실종 '수색중' 2019-11-02 08:29:37
이를 감지하고 경비함정 4척, 구조대, 헬기 등을 급파했다. 해경은 사고 해역 수면에 뜬 부표를 잡고 있던 승선원 A씨를 발견해 민간어선과 합동으로 구조했다. A씨는 의식이 있고 의사소통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그러나 선장 B씨를 찾지 못해 선내와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소방당국 "추락 헬기 지난달 제작사가 정비 마쳐" 2019-11-01 10:39:00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헬기가 지난달 제조사의 정비를 마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경북 포항남부소방서에서 진행된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성호선 영남119특수구조대장은 사고 원인에 대해 "헬기에 블랙박스와 보이스 레코더(음성 기록장치) 장비가 있어 동체가 나와야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진영 행안장관 "독도 소방헬기 인명구조에 총력" 당부 2019-11-01 10:24:26
구조대원 등 모두 7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헬기 추락을 목격한 독도경비대가 119에 신고했고 관계 당국은 독도 인근 해상에 해경 경비함정, 해군 항공기 등을 급파했다. 밤 사이 공군 조명탄 지원을 받아 수색했지만 추락 헬기나 탑승자는 발견하지 못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생존자 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태풍 하기비스 탓? 동해 풍랑특보…어선 침수까지 2019-10-13 14:31:35
구조대를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이날 오전 6시께 양양군 낙산항에서 어선이 침수돼 해경이 크레인을 동원해 약 2시간만에 육상으로 인양했다. 다행히 배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해경 관계자는 "어선 선수 부분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한국 해양구조협회 강원북부지부 등과...
[르포] '브런즈윅의 기적' 찾아온 사이먼섬…전원구조까지 놀라움 연속 2019-09-10 10:13:00
스스로 걸으며 구조대에 의해 구급차에 옮겨진 마지막 구조자는 병원에서 우리 총영사관 관계자와 만나 "깜깜한 상황에서 정말 길었고 못 견딜 것 같았다"고 악몽 같은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고 한다. 구조활동에 참여한 해안경비대 로이드 헤플린 대령은 "내 16년 경력 중 최고의 날이었다"고 AP통신에 벅찬 소감을 밝혔다....
"생존신호, 모든걸 바꿨다"…41시간만에 '기적의 전원구조'(종합2보) 2019-09-10 07:55:59
화재가 발생하면서 연기와 불길 탓에 구조대원들이 더는 선내 깊숙이 진입하지 못했고, 결국 4명의 선원이 구조되지 못했다. 이들이 모두 한국민으로 확인되면서 우리 당국도 분주하게 움직였다. 외교부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담당 영사를 사고 현장에 급파했고, 8명 규모의 신속대응팀을 파견한 상태다. ◇ 구조작업...
美구조대, 車운반선 '韓선원들' 생존 확인…"상태 괜찮다"(종합2보) 2019-09-10 01:18:04
美구조대, 車운반선 '韓선원들' 생존 확인…"상태 괜찮다"(종합2보) "선체 뚫어 선원들과 접촉…안전한 구출 방법 찾기 위해 노력 중" 사고 이후 약 33시간여만…"배 안쪽서 주기적 신호 보내와" (브런즈윅·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임주영 특파원 =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 운반선...
전도된 車운반선 안에서 '생존 신호'가…"들어가서 찾을 것"(종합) 2019-09-09 21:54:37
해상에서 갑자기 기울어진 것은 8일 새벽 1시30분(한국시간 8일 오후 2시30분)을 갓 넘겼을 때였다. 미 해안경비대 찰스턴 지부의 존 리드 지부장은 골든레이호가 항구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외해로 나아가려다가 전도됐으며, 좌현으로 전도되기 전에 우현으로 크게 기울었다고 전했다. 새벽 2시께 해안경비대에 조난 신고가...
현대글로비스, 車운반선 전도…“선원구조 최우선” 2019-09-09 18:13:20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구에서 1.6km 떨어진 수심 11m 해상에서 선체가 90도 가량 기울어진 상태인데요. 사고당시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10명, 필리핀 선원 13명, 미국인 도선사 1명 등 24명이 승선해 있었고 한국인 선원 4명을 제외한 20명은 구조작업 개시 초기에 구조됐습니다. 기관실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 4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