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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태종대·오륙도가 한눈에' 영도 아치둘레길 준공 2019-04-15 05:55:56
영도구 동삼동 아치 섬에 있는 한국해양대 캠퍼스 해안에 아치둘레길 조성을 마치고 오는 16일 오후 준공식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29억원을 들여 새로 조성한 둘레길은 길이 656m이다. 해양대 캠퍼스 구간을 포함하면 전체 길이 1㎞ 남짓으로 해안을 따라 나무 덱과 전망대를 설치했다. 캠퍼스 왼쪽으로...
노오란 유채꽃에 파묻힌 제주…엉덩물 계곡·사려니 오름서 '인생샷' 2019-04-14 15:18:54
용머리 해안은 수천만 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뤄진 사암층으로 이뤄졌다. 180만 년 전 물속에서 화산이 폭발해 쌓인 절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해식애 앞쪽은 용머리해안을 일주할 수 있는 탐방로 역할을 하고 있다. 용머리해안은 용의 머리와 모습이 비슷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일찍부터 용머리 또는 용머리 바위라고...
[#꿀잼여행] 제주권: 살랑살랑 따스한 바람에 실려 온 향기…우도의 봄 2019-04-12 11:00:04
제주어) 걸어도, 1인당 5천원을 내면 탈 수 있는 해안도로 순환버스나 우도관광버스를 타고 우도의 봄을 즐겨도 좋다. 우도의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인 우도등대공원에 오르면 노랑, 초록으로 물든 '섬 속의 섬' 우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살랑살랑 부는 따스한 바람에 실려 온 유채꽃 향기와 바닷냄새를 맡고...
천혜의 자연을 품은 제주도 서귀포 펜션에서 힐링을 2019-04-09 10:51:12
제주도 숙소이다. 숙소 주변에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맑은 물이 흐르는 `안덕계곡`, 바닷속으로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용머리해안`, 절벽으로 이뤄진 산방산 중턱에 자리잡은 영주10경 중 하나인 `산방굴사` 등이 있어 자리잡고 있다. 호텔 느낌의 분위기와 깨끗함, 최신 설비, 개별테라스에서 즐길 수...
10대 5명 사망한 강릉 해안도로에 차량용 방호 울타리 2019-04-02 10:11:41
헌화로는 동해안 최고의 해안 관광도로다. 헌화로는 신라 시대 향가 '헌화가'에서 한 노인이 수로부인에게 절벽에 핀 꽃을 꺾어 바친 장소로 알려져 있다. [연합뉴스TV 제공][https://youtu.be/IUFNaAqIMZo] 헌화로는 해안 절벽 아래를 따라 커브를 돌 때마다 숨겨진 비경이 그림처럼 다가오는 곳이어서 동해안...
제주도 섭지코지에 우뚝 선 방두포등대, '4월의 등대' 2019-03-31 11:00:03
돌출된 땅이라는 뜻의 섭지코지는 해안절벽 길을 걸으며 신선한 바람을 맞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해수부는 역사·문화 가치가 있는 등대를 선별해 올해부터 매달 '이달의 등대'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올해 소개되는 12개 등대를 모두 다녀온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등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이달의 등대 방문...
56년 만에 울릉일주도로 모두 뚫렸다…관광·교통 획기적 변화 2019-03-29 15:00:00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울릉도 해안선을 따라 한 바퀴 돌 수 있는 일주도로 개설은 군민의 오랜 바람이었다. 일주도로는 1963년 사업계획이 확정된 뒤 1976년 첫 삽을 떴다. 이후 2001년까지 790억원을 들여 총연장 44.5㎞ 가운데 39.8㎞를 개설했다. 나머지 북면 천부리 섬목에서 울릉읍 저동리까지 4.75㎞ 구간은 해안...
동네 형 명의로 차 빌린 10대 5명…바다 추락 '참변'(종합3보) 2019-03-26 18:14:01
핸들 꺾지 못한 듯" 사고가 난 헌화로는 해안 절벽 아래를 따라 커브를 돌 때마다 숨겨진 비경이 그림처럼 다가오는 곳이어서 동해안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사람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1998년 개설된 헌화로는 바닥이 훤하게 보일 정도로 맑고 깨끗한 바다를 끼고 있어 유명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졌다....
10대 5명 탄 승용차 추락 강릉 헌화로…"추락사고 날 곳 아닌데" 2019-03-26 15:28:28
옥계면 금진리 일원 헌화로는 동해안 최고의 해안 관광도로다. 헌화로는 신라시대 향가 '헌화가'에서 한 노인이 수로부인에게 절벽에 핀 꽃을 꺾어 바친 장소로 알려져 헌화로로 불리고 있다. 헌화로는 해안 절벽 아래를 따라 커브를 돌 때마다 숨겨진 비경이 그림처럼 다가오는 곳이어서 동해안의 정취를 느끼고...
'고흥에서 거제까지' 봄꽃이 어우러지는 남해안 명품 관광지 7선 2019-03-25 11:00:01
어우러지는 곳이다. 남해에는 절벽 낭떠러지 해안가 층층이 다랑논을 일구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난 가천다랭이마을 전망대가 유명하다. 이 마을은 연평균 7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로 2005년에 국가지정 명승지로 지정됐다. 남해의 거친 파도가 만들어 낸 상주은모래 비치 전망대도 명소다. 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