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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절벽길 따라 숨막히는 비경들… 울릉도의 '속살'을 탐하다 2018-06-17 14:55:38
해안산책로와 저동 해안산책로를 합친 길이는 2.6㎞ 구간이다. 열심히 걸으면 2시간 안에 왕복할 수 있다. 도동항과 저동항 사이 중간 언덕에 행남등대가 있다. 등대 가는 길에서는 저동항과 저동항의 명물인 촛대바위를 내려다볼 수 있다. 촛대바위에는 바다로 나간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던 딸이 마침 항구로 들어오는...
[진화하는 사회공헌] 롯데, 청년 창업가에 해외수출 판로 개척 지원 2018-04-26 16:27:45
위문품 기증식을 열었다. 청춘책방은 롯데가 최전방 초소, 해안 소초 등에 컨테이너를 개조해 조성한 현장 도서관이다. 국군 장병들이 책을 통해 인성을 기르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다. 롯데는 지난해까지 총 22호점을 열었다. 올해는 5억원을 투입해 33호점까지 늘릴 계획이다.롯데는 ‘엄마의 마음이 편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4-16 15:00:02
유발 해안초소 등 방치 군사시설 철거하라" 180416-0227 정치-0012 09:46 민주, 댓글조작 '드루킹' 등 당원 2명 제명 의결(속보) 180416-0239 정치-0013 09:54 민주 전남지사 결선 오른 김영록·장만채…신정훈에 '구애' 손길 180416-0240 정치-0014 09:54 우원식 "추경·국민투표법 시급…조건없이...
해안가 미사용 군사시설 조사하다 '방치된 탱크'까지 발견(종합) 2018-04-16 10:03:34
발견했다. 해안가에 설치된 경계초소 등 상당수 국방·군사시설은 국립공원구역 등에 무단설치·방치되고 있으며, 특히 오래된 폐타이어·철조망을 그냥 둬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원회는 지난해 한 해 동안 동·서·남해안 지역을 대상으로 미사용 국방·군사시설 실태에 대한 기획조사를 한 뒤 일제...
"환경오염 유발 해안초소 등 방치 군사시설 철거하라" 2018-04-16 09:42:59
해안초소 등 방치 군사시설 철거하라" 권익위, 개선권고…국방부 "전국 미사용시설 일제 정리"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전국 해안가에 설치된 경계초소 등 상당수 국방·군사시설이 국립공원구역 등에 무단설치·방치되고 있으며, 특히 오래된 폐타이어·철조망을 그냥 둬 환경오염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2-23 08:00:09
180222-0741 지방-0139 15:00 53사단 해안초소 장병들 바다 투신 여성 구조 기여 180222-0743 지방-0140 15:01 경기도, 외국인 전용 'EG-셔틀' 관광버스 내달부터 운행 180222-0744 지방-0141 15:02 인천전교조 "전임자 휴직 신청 불허 철회하라" 반발 180222-0745 지방-0142 15:03 '적정지역 통보'…광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2-23 08:00:08
180222-0716 지방-0139 15:00 53사단 해안초소 장병들 바다 투신 여성 구조 기여 180222-0718 지방-0140 15:01 경기도, 외국인 전용 'EG-셔틀' 관광버스 내달부터 운행 180222-0719 지방-0141 15:02 인천전교조 "전임자 휴직 신청 불허 철회하라" 반발 180222-0720 지방-0142 15:03 '적정지역 통보'…광주...
53사단 해안초소 장병들 바다 투신 여성 구조 기여 2018-02-22 15:00:37
53사단 해안초소 장병들 바다 투신 여성 구조 기여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육군 53사단 장병들이 해안초소 근무 중에 바다로 투신한 민간인을 발견, 신속하게 신고해 인명피해를 막았다. 22일 육군 53사단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 33분께 사단 예하 태종대연대 해안초소의 감시장비 운용병 강연찬(22) 상병은...
[여행의 향기] 거친 바람에 당당히 맞서 성곽처럼 우뚝 솟은 돌담… 오랜 은둔에서 벗어나다 2018-01-28 15:07:18
감시초소. 여서도 요망대는 대원군 시절 이양선을 감시하기 위해 세워졌다. 둘레 20m, 높이 1.5m 정도인 요망대 바닥에는 구들장이 있는데 추운 겨울 요망대를 지키던 봉군들이 추위를 이기기 위해 깔아놓은 것이다. 근처에는 봉군들이 숙식하던 집터도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섬 주민들이 봉군으로 차출돼 요망대에서...
제주 산지 29일까지 1∼5㎝ 적설…일부 도로 통제 2018-01-28 07:12:58
눈이 더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제주 남부 등 해안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다. 2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산지 도로 중 1100도로(어승생∼거린사슴)는 월동장구를 갖춘 대형차량에 한해 운행할 수 있다. 소형 차량은 운행이 통제됐다. 516도로(참단삼가∼수악교)와 평화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