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 6월 주총 시즌…주주제안 3년 연속 최다" 2024-06-08 13:16:22
이밖에 상장사별로 이사 교체나 임원 해임 등에 대한 주주제안도 접수했다. 닛케이는 "과거와는 달리 사측 의안에 무조건 찬성하는 주주는 줄어들면서 주총을 앞두고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며 행동주의 펀드 증가도 달라진 주총 시즌 분위기의 원인 중 하나로 꼽았다. 실제 홍콩의 행동주의펀드인 오아시스매니지먼트는...
"하이브, 민희진에 걸 내용 없는데…" 변호사 분석 보니 2024-06-03 08:15:00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 측이 민 대표를 제외한 자사 측 인사 3명을 어도어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행동을 보인 바와 같이 이사회를 움직여 민 대표를 해임하는 방식은 여전히 가능한 상황이다. 안희철 변호사도 유튜브 채널 '언더스탠딩:세상의 모든 지식'에 출연해 "배임이 인정되려면 실행을 하고,...
[뉴스 한줌]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제안 2024-05-31 19:14:54
대표가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타 보이그룹이 5년 혹은 7년 만에 낼 성과를 (뉴진스가) 2년 만에 냈다"며 "그런 성과를 낸 자회사 사장에게 배신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느냐"고 말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에서도 제 얘기 들을텐데 타협점이 잘 마련됐으면 좋겠다. 누구를 위한...
[뉴스 한줌] 어도어 대표 자리 지킨 민희진, 입장발표 2024-05-31 18:45:37
대표가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타 보이그룹이 5년 혹은 7년 만에 낼 성과를 (뉴진스가) 2년 만에 냈다"며 "그런 성과를 낸 자회사 사장에게 배신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느냐"고 말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에서도 제 얘기 들을텐데 타협점이 잘 마련됐으면 좋겠다. 누구를 위한...
"몰라볼 뻔"…민희진, 확 달라진 이유 알고보니 [이슈+] 2024-05-31 17:57:01
오전에 진행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측 이사 2인의 해임을 의결하고, 하이브 측 인사 3인을 선임했다. 새 이사진으로는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이 결정됐다. 민 대표는 어도어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게 됐다. 김세린/김영리 한경닷컴...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제안…"뉴진스와 회사 위한 타협점 찾자" 2024-05-31 17:37:54
대표는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유임됐으나,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민 대표 측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를 해임하고, 자사 내부 임원인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민 대표는 새 사내이사들이 어도어 경영에...
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나만의 경영 철학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 '해임 가능성' 여전…향후 대책은? 하이브와 민 대표가 체결한 주주간 계약 제2조 1항에서는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 설립일인 2021년 11월 2일부터 5년간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도어 주주총회에서 보유주식의 의결권...
무리한 감사, 시총 1조 날렸다…주주들 피눈물 2024-05-31 17:28:13
사태를 벌이고도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해임에 실패했습니다. 한 달 넘은 진흙탕 폭로전으로 애꿎은 투자자들만 피해를 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오성 기자입니다. [기자] 하이브는 오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사단으로 알려진 사내이사 2명을 해임했습니다. 대신 하이브측 인사로 그 자...
'시총 8.3조' 하이브, 민희진이 좌지우지…롤러코스터 탄 주가 2024-05-31 16:30:06
민 대표 해임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의 영향을 받았다. 이후 하루 종일 임시 주주총회, 민 대표 기자회견 등 여러 이벤트가 동시다발적으로 반영돼 이날 하루 7%포인트에 가까운 폭으로 출렁거렸다. 하이브는 민 대표 해임에 대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되자 당분간 '불편한...
"타협점 찾고 싶어요"…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제안 2024-05-31 16:22:24
덧붙였다. 하이브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어도어 이사회를 장악했다. 민희진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사내이사 2명이 해임됐고 하이브 임원인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 사내이사 선임안이 통과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