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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측 "카투사 규정 육군과 달라…아무 문제없다" 2020-09-08 10:22:40
21일자 삼성서울병원 진단서를 근거로 2차 병가를 간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도한 점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추가 병가를 위해서는 육군 규정에 의하여 요양 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보도 역시 잘못된 법 해석으로 보인다"며 "주한 미 육군 규정에 의한 청원 휴가는 요양 심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추미애 아들 휴가뿐 아니라 軍 보직 등 다양한 청탁했다" 2020-09-06 17:08:26
진단서 등 병가와 관련된 서류도 모두 공개했다. 정치권의 공방은 검찰 수사 문제로 번지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이 추 장관 보좌관과 통화했다는 부대 관계자 진술을 받고도 참고인 (진술) 조서에서 뺐다는 의혹이 구체화되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은...
[단독] "추미애 보좌관, 수차례 전화…자대배치 후 청탁 잇따라" 2020-09-06 15:19:21
주치의 소견서, 진단서, 의무기록사본증명서, 입원기록, 입·퇴원인서 등 관련 서류를 모두 공개했다. 앞서 임 변호사 측은 “허위 사실에 근거한 의혹 제기가 일방적이고 무차별적으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서 씨와 관련 관련된 모든 의혹을 부인했었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단독] 김도읍 "아들 입장문 보고 '실소'…추미애, 물러나야" 2020-09-03 13:39:12
“그렇게 자신있다면 군의관 소견서, 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공개하면 의혹은 깨끗하게 해소될 것”이라고 따져물었다. 국민의힘 소속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김 의원은 지난해 말 인사청문회에서 서 씨의 ‘휴가 미복귀 의혹’을 처음 제기했었다. 이런 의혹에 대해 서씨 측 변호인은 지난 3일 보도자료를 내고 “허위...
한동훈 검사장과 정진웅 부장검사의 '경험해 보지 못한' 막장극 2020-07-29 22:33:02
병원에 드러누워 진단서 끊고 서로 고소질을 한다. 추악하고 역겨워서 눈 뜨고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 김 전 의원은 "솔직히 이런 장면은 한 번도 상상해 보지 못했다"면서 "이제 우리나라는 한 번도 상상해 보지 못하던 나라다"라고 비꼬아 말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도박사실이 들통나자 뎅기열로 입원했다고...
피부미용을 질병·상해로?…'보험사기' 입니다 2020-07-26 15:22:50
됐다고 주장했다. A씨의 주장은 의사의 진단서 발급으로 이어졌고 진단서는 모두 8억원의 보험금을 받는 근거가 됐다. 보험금은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생명보험 등 3개 상품을 통해 받았다. 하지만 보험사는 인지지능이 저하됐다는 A씨가 운전을 하는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는 점을 들어 보험사기로 판단...
'패가망신'하지만 강하게 빠져드는 8가지 '보험사기 유혹' 2020-07-22 10:05:04
됐다고 주장했다. A씨의 주장은 의사의 진단서 발급으로 이어졌고 진단서는 모두 8억원의 보험금을 받는 근거가 됐다. 보험금은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생명보험 등 3개 상품을 통해 받았다. 하지만 보험사는 인지지능이 저하됐다는 A씨가 운전을 하는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는 점을 들어 보험사기로 판단...
김호중 법적대응, 병역 문제 구설에 결국 칼 빼들었다 2020-07-17 21:01:57
진단서로도 연기 신청이 가능할 거 같다는 답변을 받아 25일에 받은 진단서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최근 계약과 관련된 이슈를 비롯해 친모의 굿 권유 금품 요구 논란, 군 관련 특혜 시도 의혹 등 갖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강원지방병무청 청장을 만났다는 사실이 드러나 의심의 눈초리를...
극단선택 경비원, 12분간 폭행 당해…가해자 7개 혐의 기소 2020-06-12 13:39:26
명예훼손으로 허위고소를 진행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지난달 3일에는 최씨가 자신을 고소했다는 사실을 알고 보복할 목적으로 때렸고, 다음 날 최씨가 진행한 고소에 대해 심씨는 '나도 폭행 진단서를 발급 받았으니 이에 따른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문자메시지 등을 최씨에게 전송하며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걸렸다" 거짓말에 직장폐쇄…미 '양치기 30대' 해고 2020-05-22 11:22:39
그러나 그가 회사에 제출한 코로나19 진단서는 허위로 밝혀졌다. 하지만 회사는 그의 거짓말로 3월23일 소독을 위해 사업장을 폐쇄하고 4명의 다른 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주고 자가격리를 하도록 했다.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그는 결국 해고됐다. 애틀랜타 지검은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데이비스가 거짓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