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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아세안 '최상위 파트너십'…尹 "교역·투자서 미래분야로 협력 확장" 2024-10-10 18:24:48
한국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이 10일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CSP)’를 수립했다. CSP는 아세안이 대화 상대국과 수립하는 최고 단계의 파트너십이다. 한국은 호주 중국 미국 인도 일본에 이어 아세안의 여섯 번째 CSP 체결국이 됐다. 정부는 남중국해를 비롯한 아세안 지역에서 해상 무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핵심 광물...
기업은행, 獨에 스타트업 거점 마련 2024-10-10 17:48:54
한·유럽연합(EU) 협력동에 ‘IBK창공 유럽데스크’(사진)를 열었다. 미국 실리콘밸리데스크에 이은 IBK창공의 두 번째 해외 거점으로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 스타트업의 교두보 역할을 맡는다. 기업은행은 혁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인태 기업은행...
[속보] 한-아세안 "남중국해 항행 자유 증진"…공동성명 채택 2024-10-10 13:38:58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CSP)를 수립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1989년 한-아세안 대화 관계를 수립한 후 한-아세안 협력의 확대와 발전 성과를 반영한 것으로, 35주년...
과기정통부, 슬로베니아와 과기분야 협력방안 논의 2024-10-10 11:45:31
과기분야 협력방안 논의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10일 서울 중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이고르 파피치 슬로베니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을 만나 과학기술정책을 공유하고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과기정통부가 밝혔다. 슬로베니아는 한국과 1994년 과학기술협력...
고양시, ‘제5회 세계도시포럼’ 22일 킨텍스에서 개최 2024-10-10 10:28:19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동국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중부대학교,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세계도시포럼은 2019년에 고양시의 정책을 진단하고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고양도시포럼’에서 시작됐다....
MS 손잡고 "선도기업 되겠다"…KT, AI·클라우드에 '올인' 2024-10-10 10:00:04
가장 먼저 시행한 유럽연합 각국에서도 MS는 AI·클라우드 분야의 다양한 협업 경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MS 역시 글로벌 정보통신산업에서 대한민국의 중요도를 잘 알고 있다"며 "통신·데이터센터 등 주요 인프라 자산과 공공·기업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KT의 국내 위상과 평가, 경험과 역량, 잠재력...
LG전자 "BS 사업본부, 2030년 연매출 10조 목표" 2024-10-10 10:00:00
열린 인베스터 포럼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위한 4대 전략의 일환으로 B2B 가속화를 언급하며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B2B의 비중을 45% 수준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회사는 현재 B2B 제품과 솔루션을 비롯해 전장, 냉난방공조(HVAC), 빌트인 가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다양한 B2B 사업 역량을...
제4차 브뤼셀 코리아 포럼…한-EU 협력안 논의 2024-10-09 21:58:00
강조했다. 아울러 첨단 기술과 혁신을 주도하는 한국이 유럽의 경제 안보 분야에서도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 점에 공감하며 향후 협력 확대를 기대했다. 브뤼셀 코리아 포럼은 유럽인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삼성전자 3분기 실적 '어닝쇼크' 아닌 이유 2024-10-09 07:00:00
혁신 기업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여부다. 이를 위해선 젊은층으로의 세대 전환이 필수적이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40대 이상 임직원 수는 8만 1461명으로 집계됐다. 20대 직원 수 7만 2525명을 앞질렀다. 2010년에는 20대 직원 비중이 55.7%에 달했지만, 2023년에는 27.1%까지 줄었다. 반면 40대...
실적 부진에 '반성문'까지…삼성전자 '나홀로 겨울' 극복할까 2024-10-09 06:41:00
듯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가 올해 3분기 부진한 성적표와 함께 반도체 사업 수장의 '반성문'까지 내놓은 것을 두고 업계 안팎에서는 그만큼 삼성전자가 현재 처한 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지연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