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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金사과와 농산물 도매법인 2024-04-22 17:50:05
철강회사인 고려제강, 건설회사인 태평양개발, 호반그룹 계열사 등 농업과 무관한 업체가 소유하고 있다. 이들은 독점적 권한을 보장받은 채 경매 낙찰가액(거래 금액)의 4~7%가량을 수수료로 챙긴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1.7%로 2%대인 도매·소매업 평균 영업이익률을 크게 웃돈다. 5년 단위의 도매법인 재지정 제도가...
철강·건설社가 과일값 좌지우지?…'자본 놀이터' 된 청과물 도매시장 2024-04-21 18:22:49
두고 PEF 운용사인 와이어드파트너스와 호반그룹이 경쟁을 벌였다. 결국 호반그룹이 564억원을 들여 인수에 성공했다. 인수 주체인 호반프라퍼티는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장녀와 차남의 합계 지분율이 50%가 넘는 회사다. 금(金)사과 틈타 ‘배당 잔치’그간 농업계에서는 도매법인의 역할과 책임을 두고 논란이 끊이지...
[게시판] 호반그룹, 더본코리아와 '농산물 소비 촉진' 업무협약 2024-04-19 15:02:49
[게시판] 호반그룹, 더본코리아와 '농산물 소비 촉진' 업무협약 ▲ 호반그룹은 19일 더본코리아, 대아청과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 및 행사 개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 지속가능한...
[게시판] 호반그룹, 임직원 사기 진작 위한 '푸드트럭 이벤트' 2024-04-12 10:16:53
[게시판] 호반그룹, 임직원 사기 진작 위한 '푸드트럭 이벤트' ▲ 호반그룹은 지난 11일 경기 오산시 '호반써밋 라센트', 부산 '호반써밋 스마트시티' 아파트 현장을 포함한 건설 및 토목 현장 23곳에 푸드트럭을 보내 임직원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아청과, 서서울CC,...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9일) 주요공시] 2024-04-10 06:05:01
'루니아전기'·'크리티카' 올엠 흡수합병 ▲ 호반그룹, 작년 매출 8조1천627억원·당기순이익 9천793억원 ▲ 엔픽셀, 신작 지연에 작년 영업손실 432억원…적자폭 확대 ▲ 대양제지[006580], 자진 상장폐지·공개매수 소식에 상한가 ▲ KG그룹 곽재선 회장, KG스틸[016380] 주식 10만주 장내 매입 ▲...
호반그룹, 작년 매출 8조1천627억원·당기순이익 9천793억원 2024-04-09 17:31:09
호반그룹, 작년 매출 8조1천627억원·당기순이익 9천793억원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호반그룹은 지난해 그룹 전체 총매출액이 8조1천62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천573억원, 당기순이익은 9천79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호반그룹의 총자산 규모는 16조93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조4천600억원...
"전선에 봄왔다"..누가누가 잘하나? [엔터프라이스] 2024-04-09 17:28:59
그룹으로 편입됐고요. 주로 국내사업에 비중이 높습니다. 90%가까이 국내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회사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최근 동남아, 미국쪽 해외 매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앵커> LS그룹내에 LS전선도 있는데요. 서로 사업이 어떻게 다른가요? <기자> LS전선은 해외부문 비중이 높습니다. 해저케이블...
호반건설, 기술혁신과 동반성장 위한 ‘신공법·신자재 제안 공모전’ 개최 2024-04-09 15:38:03
수 있다. 호반건설 외주협력팀 관계자는 “건설경기가 어려울수록 협력사와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소통을 하는 게 중요하다”며 “호반건설은 협력사의 역량을 적극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곡소리' 부동산 불황에도…"1조원 벌었다" 이 회사, 비결은? 2024-04-09 15:29:49
말 기준 그룹의 총 자산 규모는 16조934억원으로,2022년 대비 1조4600억 증가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매출 1조8709억원, 당기순이익 5897억원(영업이익 1852억원)을 내며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호반그룹이 보유한 한진칼 지분 가치가 작년 두 배 이상 뛰어오르면서 순이익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진칼 주가는...
윤이나·방신실·황유민…"내가 올해 장타퀸" 2024-03-31 18:04:14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 이후 1년9개월 만이다. 윤이나는 2022년 시즌의 절반가량을 뛰면서 비거리 평균 263.45야드를 기록했다. 지난해 방신실의 비거리는 평균 262.4야드, 황유민은 257.1야드다. 1년9개월여의 공백을 가진 윤이나가 얼마나 성장한 플레이를 보여줄지, 이제 투어 2년 차를 맞는 방신실·황유민의 플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