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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댐 붕괴 실종자 수색 난항…60명 사망·292명 실종 추정 2019-01-29 01:56:20
경찰뿐 아니라 이스라엘 군인들까지 투입됐으나 댐 붕괴로 쏟아져 내린 토사와 건설자재가 워낙 넓은 지역을 덮친 탓에 수색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 재난 당국은 28일(현지시간) 낮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금까지 6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실종자는 292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서...
브라질 '댐 붕괴' 사망자 58명…실종자 최대 300명(종합) 2019-01-28 11:33:37
최대 300명으로 추산된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소방대와 군, 경찰이 사고 현장에 투입된 가운데 이날부터는 이스라엘군 140여 명이 수색작업을 지원하고 나섰다. 이스라엘 정부가 보낸 구호물자 16t도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https://youtu.be/HjB1JZOeV1g] 사망자는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유가족들에게 인도되고...
브라질 댐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 '본격화'…37명 사망·280명 실종 2019-01-28 08:52:13
발리에 대한 제재 수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경찰이 댐 붕괴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미나스 제라이스 주 법원은 사고 수습 이후 보상 문제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발리의 금융자산 110억 헤알(약 3조2700억원)을 동결했다. 발리에 대한 금융자산 동결은 초기 10억 헤알에서 10배 이상 늘었다.이번...
"희망있다" 브라질 댐 붕괴 실종자 수색 박차…한곳서 40명 구조 2019-01-27 02:44:03
밝힌 가운데 연방경찰은 댐 붕괴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미나스 제라이스 주 법원은 사고 수습 이후 보상 문제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발리의 금융자산 10억 헤알(약 3천억 원)을 동결했다. 환경 전문가들은 해당 업체의 댐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데다 주 정부 등 행정기관의 감독도 소홀해 사고가 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9-01-26 10:00:00
연방정부의 역대 최장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일단 해소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는 25일(현지시간) 일시적으로 내달 15일까지 3주간 셧다운 사태를 풀고 정부를 재가동하기로 하고, 이 기간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시한부 정부 정상화'에 전격 합의했다....
브라질 남동부 3개 광산 댐 붕괴…200∼300명 실종 추정(종합2보) 2019-01-26 07:03:41
출동한 소방대와 경찰은 최소한 200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부는 실종자가 300명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댐 주변 마을에는 1천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당수는 붕괴사고 소식을 듣고 긴급대피했다. 발리는 성명을 통해 "댐이 붕괴하면서 생긴 흙더미가 직원들이 근무하는...
보복운전 탓에…호주 27년 은신 전범혐의자 송환 위기 2019-01-23 14:01:18
이 사건으로 그는 호주 경찰의 눈에 띄게 됐다. 마침내 지난주, 크로아티아 당국은 타디치의 전범 혐의에 대한 증거를 모았다며, 제네바 협약에 따라 그를 기소했다. 학살 당시 세르비아군 지휘관이었던 그는 크로아티아의 한 작은 마을에서 나이 많은 여성 10명과 남성 20명 등 민간인을 살해하도록 했다. 또 이 마을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1-18 08:00:07
외신-002203:12 폭탄 트럭 콜롬비아 경찰학교서 '쾅'…"9명 사망·54명 부상"(종합) 190118-0029 외신-002303:31 팀 쿡 "데이터 장사꾼들의 지하경제, 美연방차원서 규제해야" 190118-0030 외신-002403:44 세르비아 간 푸틴 "서방의 나토 확장 시도, 발칸반도 안정 해쳐" 190118-0031 외신-002503:46 마크롱 "IS...
와글와글 | 옆집 현관 앞 2주째 쌓여가는 택배…집에서는 썩는 냄새까지 2019-01-12 08:46:00
연방수사국(fbi)은 2016년부터 동물학대를 반사회적 범죄로 분류하고, 동물 관련 범죄의 통계화 작업을 시작했다. 호주, 영국, 일본 등도 동물학대 범죄 처벌 강도가 높은 국가에 속한다. ※[와글와글]은 일상 생활에서 겪은 황당한 이야기나 어이없는 갑질 등을 고발하는 코너입니다. 다른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호주 각국대사관에 수상한 소포 보낸 40대 용의자 체포 2019-01-10 10:40:02
보낸 용의자가 체포됐다. 호주연방경찰(AFP)과 빅토리아주경찰은 빅토리아주 남동부 셰퍼턴 자택에 있던 48세 남성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ㆍdpa 통신 등이 10일 전했다. 그는 호주 각국 외교공관 10여 곳에 무려 38개의 의심스러운 소포를 보낸 혐의다. 경찰은 그의 자택에서 미처 보내지 못한 소포 일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