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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품고 국내 2위로…국내 유일 화물항공사 2024-06-17 12:18:37
2위로…국내 유일 화물항공사 중국 등 아시아 중심 운항…장거리운항 경험 없고 부채 떠안아야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을 품고 단번에 국내 2위 항공 화물사업자로 날아오르게 되는 에어인천은 국내 유일의 화물 전문 항공사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인천은 2012년 설립 이후 이듬해...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06-17 12:11:04
화물사업을 인수할 후보자로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이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에어인천을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거래 확실성과 함께 항공화물 사업의 장기적인 사업 유지·발전 경쟁력, 컨소시엄을 통한 자금 동원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한진, 2027년 유럽거점 12개로 확대…올해 헝가리 신규 추진 2024-06-17 10:24:50
또 비유럽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공항과 공항 간 트럭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복합운송서비스(RFS) 영업을 강화하고 유럽에 진출해있는 국내 기업과 현지 글로벌 기업의 물량을 신규로 유치한다. 이 밖에 운송 서비스 함께 현지 거점 내 창고를 확보해 보관사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 한진 관계자는 "유럽 물류 시장에...
루프트한자 "韓은 프리미엄 항공시장…투자 확대" 2024-06-16 19:02:14
슈포어 CEO는 세계 500개가 넘는 도시를 잇는 유럽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그룹을 2014년부터 이끌고 있다. 루프트한자그룹은 지난해 354억유로(약 52조49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 세계 항공사 중 네 번째로 큰 규모다. 슈포어 CEO는 “올여름부터 인천~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에 대형기인 보잉 747-8 기종을 주 3회...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사실상 내정 2024-06-14 21:11:06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를 거쳐 화물사업 매각을 마무리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연말까지 지분 인수 및 화물사업 매각을 끝낸다는 계획이다.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의 작년 매출은 707억4천만원으로, 본입찰에서 경쟁했던 에어프레미아(3천750억원), 이스타항공(1천467억원)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에어인천, 단숨에 화물사업 2위로…장거리 경쟁력 '날개' 2024-06-14 18:38:37
이스타항공과 에어프레미아는 자체적으로 화물사업을 키울 것으로 알려졌다. 저비용항공사(LCC)가 몸집을 키우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탄탄하게 다지는 데 화물사업만큼 좋은 아이템이 없어서다. 실제 항공 화물 수요는 코로나19 팬데믹 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올해 1~5월...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1조원에 인수 2024-06-14 18:29:42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새 주인이 됐다. 연 매출 700억원대 중소 항공사인 에어인천은 1조원 매출의 아시아나 화물사업부를 품으며 대한항공에 이은 국내 2위 화물사업자로 급부상했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 뛰어든 후보 업체의 가격...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품는다...인수 우협 내정 2024-06-14 15:36:35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을 펼쳐왔다. 세 항공사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요구한 자금 조달, 사업 이행 계획 등 추가 자료를 제출해왔다. EC 측은 에어인천이 제시한 자금 조달 계획이 가장 현실성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에어인천은 국내 유일한 화물 전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에어인천이 인수한다 2024-06-14 12:10:37
유일하게 화물전용 항공사로 다수의 화물전용기를 운행한 경험을 쌓은 점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과정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화물사업의 독과점 문제를 지적하면서 기업결합 승인을 위한 선결 조건으로 제시됐다. 최대 걸림돌이던 화물사업의 독과점...
아시아나 화물 인수전에 MBK 불참…메리츠증권이 대신 투자 2024-06-12 19:46:57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에는 에어프레미아뿐 아니라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 저비용 항공사(LCC)들이 참전했다. 화물사업 매각은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필요한 선결 과제다. 매각 주관사 UBS는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