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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유포 전공의 구속에 들끓는 의료계…"북한 수준의 인권 유린" 2024-09-22 15:11:06
전공의를 면회한 뒤 돕겠다고 나섰고, 의사단체들은 전공의가 인권유린을 당했다며 집회를 열거나, 블랙리스트를 표현의 자유라고 주장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성명을 잇따라 냈다.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0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전공의 정모 씨에 대해 '증거...
"어린이 환자 보호자 의약품 사용 교육 부족…부적절 투여 우려" 2024-09-22 09:00:07
"어린이 환자 보호자 의약품 사용 교육 부족…부적절 투여 우려"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어린이 환자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보호자 대상 교육이 부족하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김경임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와 최경희 가천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공동 연구팀은 한국임상약학회지 최근호에 게재한...
"우리 집 어디에요?"…'남일 아냐' 치매 실종신고 최다 2024-09-21 12:30:50
일본에서 지난해 치매(인지증) 환자의 실종 신고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1년간 실종 신고를 접수한 치매 환자는 1만9천39명으로, 집계가 시작된 2012년 이후 가장 많았다. 치매 실종자 중 1만8천221명은 무사히 귀환했으며 3일 이내...
'노인대국' 일본 작년 치매환자 실종신고 1만9천명…역대 최다 2024-09-21 11:40:13
지난해 실종 신고가 이뤄진 치매(인지증) 환자가 1만9천여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고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일본 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1년간 실종 신고를 접수한 치매 환자는 1만9천39명으로, 집계가 시작된 2012년 이후 가장 많았다. 치매 실종자 중 1만8천221명은 무사히 귀환했으며 3일...
보름새 병원 5번 찾은 윤 대통령 "정부가 더 많이 지원하겠다" 2024-09-18 21:00:01
추석(3만9911명)보다 31% 줄었다. 중증 환자는 평소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지난해 추석 하루 평균 2만6003명에 달한 경증·비응급 환자가 올해 추석엔 1만6157명으로 37.9% 급감한 데 따른 결과다. 윤 대통령은 이날 참모진회의에서 “밤낮없이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료진, 환자 이송에 애쓰는 구급대원 여러분 덕분에 잘...
가방·호주머니서 연달아 '펑'…'삐삐' 폭발에 레바논 아비규환 2024-09-18 09:57:16
당장 끊어" 공포 질린 주민들…눈·손 잃은 환자들로 병원 마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17일(현지시간) 레바논 전역에서 무장단체 헤즈볼라의 무선호출기(삐삐) 수백 대가 동시에 폭발해 수천 명이 죽거나 다치면서 나라 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사람들의 가방이나 호주머니, 혹은 손에 있던 호출기가 폭탄으로 변해...
"명절 연휴 몸살에 타이레놀 먹었다간"…약사의 '경고' 2024-09-16 12:24:33
가족, 친척분들과 즐겁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휴 기간 응급 대응 조치도 시행된다.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25일까지 대형병원 응급실은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대응하고, 경증 환자는 지역 병·의원에서 맡도록 하기 위해 각 시도별로 문 여는 병·의원을 일평균 7931곳 운영한다. 올...
추석 연휴 아프면 어떡할까…우리동네 비상 진료반으로 2024-09-15 14:52:36
질환 위주로 환자를 본다. 용산구는 14일, 16일, 17일 1차 진료 위주로 보건소 응급진료반을 운영한다. 소아·외상·중증환자는 구 누리집에서 문 여는 다른 병의원 목록을 확인해 찾아가야 한다. 강서구는 오는 18일까지 하루 2명이 보건소 의료대책반을 담당하고,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등을 안내한다....
루마니아 100년만의 폭우…유럽 중부 물난리로 침수·사망 속출 2024-09-15 09:27:51
한 병원이 예방 차원에서 환자들을 대피시켰다. 체코와 인접한 폴란드 남서부 글루홀라지에서는 강물이 불어나자 소방관들이 모래주머니 수백개를 강변에 쌓았고 일부 주민들은 대피했다. 토마시 시에모니아크 폴란드 내무부 장관은 앞으로 이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강물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도날트 투스크...
9일만에 또 응급실 찾은 윤 대통령 "의료진 처우 개선 믿어달라" 2024-09-13 17:00:02
잦은 회진으로 힘들겠지만 환자들에게 늘 따뜻하게 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의료현장에서 일하는 의료진의 신상을 공개하는 ‘의료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서는 “헌신하는 의사들을 조롱하고 협박하는 것에 대해 참 안타깝다”며 “국민이 의료인을 욕하기보다는 일부 소수의 잘못으로 알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