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응급실의사 출신 하와이 주지사, 잇단 사고현장서 주민 2명 살려 2023-06-10 06:11:10
남성을 안전하게 구급차에 옮기는 것을 도왔다. 또 그린 주지사는 이 남성의 호흡 상태와 신경 반응 등을 살피며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약 10분간 환자의 가족을 진정시켰다고 매클렐런 대변인은 전했다. 그린 주지사는 이날 성명에서 "젊은이들은 절대로 픽업트럭 뒤에 타면 안 된다"며 "안전벨트를 반드시 매야 하므로...
군대가 일깨워 준 '창업 DNA'…IT·바이오 기술로 무장한 아이디어 쏟아졌다 2023-06-07 18:04:02
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높고, 정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있었다. 기갑수색중대 정비반에서 복무 중인 수상자들은 물 위에 착륙해 수중 지형을 파악할 수 있는 무인 드론을 개발했다. 번쩍 팀의 박상헌 상병은 “드론에 설치한 소나센서를 통해 파악한 수중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받을 수 있다”며 “정찰 시간도...
경남도, 도단위 전국 최초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구축 2023-06-01 16:26:36
안전의 종합적인 컨트롤타워가 될 재난안전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지난해 10월 이태원 사고 발생 이후 문제점으로 나타났던 재난대응기관 간 재난정보를 공유하고 전파체계의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 기관과 부서별로 운영되던 영상정보를 통합 관제할...
굿바이 코로나…중대본 마지막 회의 2023-05-31 09:31:13
첫 코로나19 환자 발생 후 같은 해 2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상향되면서 설치됐다. 중대본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에 설치하는 범정부 최고 비상대책 기구다. 초반엔 거의 매일 회의를 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화하면서 회의 빈도가 줄었고, 최근엔 매주 수요일 주 1회...
심장 돌연사 위험 높은 '어쩌다 산행'…달리기·줄넘기로 미리 단련을 2023-05-26 17:57:21
사고 45%가 심장 돌연사등산 시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평가한 해외 연구는 대부분 고산병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고도인 해발 2500m 이상 산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유럽심장학회지는 심혈관 질환자가 이런 고도의 산에 오를 때 조심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의 높이는 1947m다....
종부세 환급부터 전봇대 이설까지…감사원, 컨설팅 효과 '톡톡' 2023-05-25 16:04:53
주민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한전은 공사를 우선 시행하고 비용은 추후 기관 간 정산해도 되는지 감사원에 의견을 구했다. 감사원은 “전주 이설공사가 지연돼 6~7월 집중호우 시기에 전주 붕괴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재산 피해를 일으킬 우려가 있따”며 “공사를 우선 시행하고 추후...
"재진만 허용, 이게 규제개혁입니까"…대통령에 '비대면진료' 호소한 업계 2023-05-24 18:05:48
비대면진료가 총 3661만 건 이상 이뤄졌지만 의료사고는 ‘0건’이라고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보고된 비대면진료 관련 환자 안전사고는 총 5건이다. 다만 처방 과정에서의 누락·실수 등이었다. 심각한 의료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장 회장은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 ‘비대면진료...
의대 졸업 '가짜의사' 징역 7년…60대 男 사기극 28년 만에 막 내렸다 2023-05-24 18:02:15
의료질서를 문란하게 했으며, 보건 안전에 심각한 악영향을 저질러 엄히 처벌함이 마땅하다"라면서 "피고인은 검찰 수사가 개시돼 조사받았음에도 무면허 의료행위를 계속했다"고 지적했다. 또 "의료사고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피고인의 진료를 받은 환자가 1만5000명에 달하며, 피고인의 진료는 심각한 의료사고가...
30년 무면허로 1.5만명 진료한 가짜의사 2023-05-24 15:37:59
의료질서를 문란하게 했으며, 보건 안전에 심각한 악영향을 저질러 엄히 처벌함이 마땅하다"라며 "피고인은 검찰 수사가 개시돼 조사받았음에도 무면허 의료행위를 계속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의 진료를 받은 환자가 1만5천명에 달하며, 피고인의 진료는 심각한 의료사고가 발생하는 분야가 아니어서 실제 의료...
엔데믹 기다렸나…"이러다 깔리겠네" 확 달라진 풍경 [현장+] 2023-05-20 08:02:04
환자(의사 환자)의 비율은 1000명당 23.7명꼴이었다. 직전 주의 23명에서 증가해 7주 연속 증가세다. 시는 안전한 봄 축제를 위해 관할 자치구·산하 기관 등과 회의를 열어 관리 방안을 논의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다. 지난달부터 축제를 위해 공원 등 장소 사용을 신청하는 경우 안전관리계획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