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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파 선수 겨우 4명…'곡소리' 나는 블랙스톤 2023-09-07 19:02:39
라이가 좋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았다. ‘닥공(닥치고 공격) 플레이어’들은 줄줄이 무너졌다. KLPGA투어에서 가장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박민지(25)는 6오버파 공동 52위에 그쳤고, 장타를 앞세워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방신실(19) 황유민(20)은 각각 9오버파, 10오버파로 커트 탈락 위기를 맞았다. 이천=조수영...
'메이저 퀸' 전인지가 뜬다…‘KB금융 스타챔피언십’ 개막 2023-09-05 11:16:02
방신실(KB금융) 선수, 황유민(롯데) 선수까지 참가하면서 그 어느 대회보다 뜨거운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이예원 선수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 우승을 늘 꿈꾸어 왔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꼭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올해 대회는 선수들의 도전적인...
'259전 260기'…10년 만에 우승 恨 푼 서연정 2023-09-03 18:26:15
수 있었으나, 이를 넣지 못해 첫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신인 황유민(20)은 12언더파 204타 단독 3위에 올랐다. 박민지(25)는 11언더파 205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박민지는 이 대회에 걸린 대상포인트 37점을 보태 이예원(396점)을 제치고 대상 포인트 1위(415점)로 올라섰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바람 불어 좋은 날"…임진희, '닥공' 황유민 잠재우고 2승 2023-08-06 18:36:53
순식간에 2타를 잃었다. 그사이 ‘슈퍼 루키’ 황유민(20)이 장타를 앞세워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임진희가 8번홀(파5) 버디로 달아나나 싶었지만 9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황유민에게 2타 차로 밀렸다. 3라운드까지 쏙쏙 잘 들어가던 퍼트가 이날은 야속하게도 조금씩 짧았다. 기회는 후반에 찾아왔다. 임진희는...
신지애, 세계랭킹 23위로 10계단 'UP' 2023-07-11 08:55:55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2, 3위를 지켰고 김효주 역시 8위를 유지했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13위에 오른 국내 일인자 박민지도 25위를 유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신인 황유민은 59계단이나 상승한 98위에 올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방신실의 KB, 박민지의 NH 날고…임희정의 두산건설 부진 2023-07-10 18:34:30
NH 로고를 알렸다. 이정민(31), 성유진(23)을 거느린 한화큐셀과 최혜진(24), 황유민(20)이 몸담고 있는 롯데도 각각 2승을 올렸다. 우승 트로피가 전통의 명문구단 몫으로 돌아가는 것만은 아니었다. 안강건설은 임진희(25), 박보겸(25) 등 우승자를 두 명이나 배출했고, 주류업체 골든블루(이주미·28)와 주차솔루션업체...
연장전서 '2m 버디쇼'…황유민, KLPGA 첫승 2023-07-09 20:55:15
다시 나서야 했다. 황유민은 연장에서 두 번째 샷을 홀 좌측 약 2m 지점에 붙였다. 반면 김민별의 두 번째 샷은 그린을 넘어갔다. 김민별이 ‘칩인’을 노리고 친 세 번째 샷이 빗나갔고, 황유민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버디로 연결해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 시드순위전을 통해 KLPGA투어로 올라온 황유민은 163㎝의 작은...
'루키' 황유민, 첫 우승…"LPGA 영구 시드 목표" 2023-07-09 19:31:42
신인 황유민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유민은 9일 경기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에떼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역시 신인인 김민별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황유민과 김민별은 3라운드 18번 홀(파4)에서 함께 버디를 잡아 승부를...
누가 더 멀리 보낼까…한 조에서 맞붙은 '장타 톱3' 2023-06-15 18:08:48
방신실은 김수지(27), 황유민(20)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쳤다. 이들은 이번 시즌 KLPGA투어 비거리 랭킹에서 1~3위를 달리고 있는 ‘장타 여왕’이다. 방신실은 평균 260.6야드를 기록 중이고 김수지와 황유민이 각각 256.2야드, 254.9야드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장타 여왕들은 300야드를 넘나드는 화끈한 장타를 앞세운...
[포토] 황유민, '우승하러 갑니다~' 2023-06-01 09:51:4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오픈' 1라운드 경기가 1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손예빈, 황유민, 홍정민이 10번 홀에서 티샷한 후 이동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