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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주현, 이렇게나 자상한 남자라니!? 금단비 앞에선 한없이 온순 2014-12-25 22:40:01
사람이 없는지 물었다. 효경은 인물이 되면 성격이 안 좋고 성격이 좋으면 집안이 조금 빠진다 말했고, 선중은 쑥스러워서 어떻게 소개팅 하냐며 부끄러워했다. 선지는 절실하지 않아 그런 거라며 눈을 흘겼고, 선중 역시 동의했다. 선지는 좀 이따 백야가 올 거라 말했고, 선중은 아들을 그리워하는 효경이 눈에 밟히는...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에 “너 같은 거 며느리 삼을 줄 알구?” 코웃음 2014-12-25 21:41:39
얘기하며 선지의 마음을 돌리려 애썼다. 효경은 진작에 백야와 잘 지낼 것을 후회하면서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살아 있을 때 잘 해줘야 한다 말했다. 이에 선지는 뭔가 깨달았던지 차를 잠깐 세우고는 군고구마를 사다가 달란에게 무심한 듯 안겼다. 달란은 자신이 좋아하는 게 군고구마라면서 함께 들어온 효...
‘압구정백야’ 백옥담, 보리굴비로 아들딸 차별하는 김영란에 ‘심통’ 제대로 2014-12-23 22:40:00
사실을 털어놨다. 선지는 좋고 맛있는 것은 언제나 선중의 몫 아니냐면서 입장을 바꿔 생각하라면서 아들에게만 잘해주면 기분이 어떻겠는지 툴툴거렸다. 선지는 옷을 가지고 방을 나섰고, 선중은 화실에 들러 효경(금단비)에게 선지가 왔는지 물었다. 효경은 선지에게 전화를 걸어 혼자 심심하니 같이 밥을 먹자 말해...
금단비, 피닉스 다트 마스터즈&레이디즈 대회 참석…상큼한 오프닝 인사 ‘눈길’ 2014-12-23 09:29:10
가련한 이미지와 눈물연기로 열연중인 효경역의 금단비가 지난 21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시즌 마지막 피닉스 다트 마스터즈&레이디즈 대회에서 상큼한 오프닝 인사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연예계 최고의 다트 실력을 뽐내고 있는 금단비는 일본프로 여자 선수를 꺾을 정도의 실력을...
‘압구정백야’ 박하나, 본격적인 ‘복수’ 시작됐다! 김민수에 ‘가식적’ 눈물 보이기 2014-12-22 22:40:00
선지는 아무렇지 않은 듯 효경(금단비)에 말을 걸었지만, 효경은 곧 선지의 방귀 냄새를 맡았고 선지는 선중(이주현)이 뀐 것 마냥 책임을 돌리며 창문을 열어 재꼈다. 선중은 억울한 마음에 효경에게 안 뀌었다 말했고, 선지는 여전히 선중이 확실한 범인인 것처럼 오히려 당당하게 나왔다. 선중은 여전히 효경의 눈치를...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 걱정에 “아들 집으로 데려와” 2014-12-19 22:20:04
선중이 효경을 걱정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선중은 효경이 아이 이야기를 꺼내자 우는 장면을 떠올리며 화실로 데려올 수 있음 데려오자며 선지에게 상의했다. 달란(김영란)은 장훈(한진희)과 만나서 함께 바에 들어섰고, 옛날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웃었다. 달란은 장훈에게 자식 중 누가...
‘압구정백야’ 백옥담, 조신하게 `얌전`빼는 모습에 박하나, 웃음 참느라 곤욕 2014-12-18 22:10:07
했다. 문득 달란은 선지에게 선중(이주현)과 효경(금단비)이 같이 있는 건지 물었고, 선지는 어때서 그러냐며 아무 상관 없다는 눈치였다. 달란은 선중과 효경 단 둘만 놓고 오지 말라며 성화였고, 선지는 이상한 생각 좀 하지 말라며 어처구니없어 했다. 한편 화엄(강은탁)네 집에서는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이...
‘압구정백야’ 박하나, 경비에 `먹다남은 과자` 건네 2014-12-18 21:42:49
친하게 지내라 말하면서 조수로 새로 들어온 효경(금단비)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백야는 ‘그 과부 당신이 만들었어.. 당신 때문에!’ 라며 속으로 분노를 표출했고, 은하는 백야에게 먹다 남은 디저트가 아까우니 싸가져 가라 말했다. 백야는 그들과 헤어져서 경비에게 디저트를 줬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는 효경을 과...
‘압구정백야’ 이주현, 금단비에 배려심 넘쳐나..혹시 호감 갖고? 2014-12-17 22:07:47
효경은 순간 울컥 울음을 터져 나왔다. 효경은 미안해하면서 방으로 들어갔고, 선지는 안타까워했다. 선중은 선지에게 그냥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키라 말하며 효경을 배려했다. 음식이 오자 선중은 선지가 시킨 잡탕밥이 먹고 싶었지만 선지는 선중을 아는 체도 안 했고, 백야의 얼굴을 깎일 수는 없다며 집에 가서 옷을...
‘압구정백야’ 백옥담, 이주현 방귀소리 금단비가 들었다며 ‘깐족’ 2014-12-17 09:10:10
척 작업만 하더라며 감탄했다. 선중은 실제로 효경이 못 들었을 리도 있지 않냐며 물었고, 선지는 귀머거리도 아닌 이상 어떻게 안 들리냐며 선중이 망신살 뻗친 것을 우스워했다. 선중은 급격히 심각해졌고, 자다 깬 달란(김영란)은 선중에게 왜 그러느냐며 의아해했다. 한편 효경도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스킨을 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