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흥해초 등 포항지진 피해학교 복구에 280억…'특등급' 내진 설계 2017-11-26 14:31:27
지원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6일 포항 흥해초등학교 개축비로 128억원을 지원하는 것을 포함해 피해 지역 학교시설 복구비로 총 280여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또 포항 등 경북, 대구, 울산, 경남 등 4개 지역 내 218개 피해 학교 중 내진보강 공사가 돼 있지 않은 144개 학교의 내진보강...
포항 찾아 지진 이재민 위로한 문재인 대통령 "피해 아파트, 재건축 절차 대폭 간소화" 2017-11-24 18:31:32
있는 흥해체육관을 찾은 자리에서도 “조합 구성 절차를 기존과 다르게 해 (재건축을) 서둘러 해야 한다”고 말해 대성아파트의 재건축 기간은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문 대통령은 “재난지역이 돼도 반파·전파 주택 지원금이 많지 않다”며 “부족한 부분은 국민의 의연금을 배분해...
포항지진 성금 180억 '힘이 됩니다'…대기업도 속속 기부 2017-11-24 17:14:17
전날과 같지만 사유시설은 2만2천719건에 617억8천400만원으로 두 배가량 늘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아직도 피해조사가 끝나지 않아 갈수록 피해가 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재민은 흥해실내체육관 423명, 흥해공고 249명, 포스코 월포수련원 148명 등 1천349명이 대피소 13곳에서 머물고 있다. shlim@yna.co.kr...
문 대통령 '포항 살리기'…수험생·이재민 격려하고 과메기 사고(종합) 2017-11-24 16:50:30
문 대통령은 이재민들이 머무르는 대피소인 흥해체육관을 찾은 자리에서 "진작 와보고 싶었는데 총리가 직접 현장 상황을 지휘하고 행안부 장관, 교육부총리 등이 열심히 뛰고 있어서 초기 수습과정이 지난 후 방문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 10시 포항에 도착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
[르포] 지진 10일째 몸과 마음 지쳐…대피소 떠나는 사람과 남는 사람 2017-11-24 16:19:00
사는 체육관이 집만큼 편할 수는 없다. 아직 이주할 곳을 정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불안 요인이다. 흥해읍 대성아파트 주민 23가구는 이날 집에서 짐을 챙겨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아파트인 장량동 휴먼시아 아파트로 이사했다. 이들이 떠난 자리는 다른 이재민이 채웠다.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흥해체육관을...
문 대통령 "수능연기, 안전-공정 때문…소수자 배려가 미래희망"(종합) 2017-11-24 15:58:17
대통령은 이재민 대피소로 사용 중인 포항 흥해체육관을 방문, 피해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문 대통령은 "진작 와보고 싶었으나 총리가 현장 상황을 지휘하고 행안부 장관과 교육부총리 등 정부 부처가 열심히 뛰고 있어서 초기 수습과정이 지난 후 방문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 이제야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
문 대통령, 포항 대성아파트 방문 "가재도구피해 지원검토 필요" 2017-11-24 12:33:55
당부했다. 문 대통령의 대성아파트 방문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최웅 포항 부시장,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등이 수행했다. 문 대통령은 20분가량 대성아파트 피해 현장을 둘러본 후 이재민 대피소로 사용 중인 포항 흥해체육관으로 떠났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문 대통령, 지진피해 위로…"거처 제공 중요, 무이자-저리 융자" 2017-11-24 12:24:46
포항 흥해체육관 방문…"전반적 지진대책 세우겠다" 심리피해 지원·지역경제 살리기 약속…자원봉사자와 함께 오찬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경북 포항 강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모인 흥해 체육관을 찾아 시민들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은 이재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일일이 들으면서 거주...
지진에 붕괴 위험 아파트 주민 "재개발 완료까지 이주기간 보장" 2017-11-24 11:18:09
일부 주민은 여전히 흥해체육관에 머물고 있다. 또 일부는 혈육이나 지인 집에 머물기도 한다. 한 50대 여성은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흥해체육관에 지내며 옷만 갈아입으러 한 번씩 집에 온다"며 "우리 집은 전세자금 지원을 신청했는데 아직 일정이 나오질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흥해체육관에서 만난 대성아파트...
대피소에 있어야 지원금 나온다?…중대본 "대피소 상주와 무관" 2017-11-23 11:52:58
300여명 늘어난 1천377명으로, 흥해 실내체육관 340여명 등 13개소에 머물고 있다. 중대본 등은 이재민 수가 다시 급작스럽게 늘어난 것이 '대피소에 있어야 지진피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현지 주민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브리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