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연속 버디 3번…'버디 왕' 임성재, 스코틀랜드서 '버디쇼' 2024-07-12 15:59:12
5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다. 그는 "작년에 좋은 성적을 내서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며 "스스로 믿고 있기 때문에 오늘 후반에 버디를 많이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내파 이정환이 3언더파 67타로 공동 34위에 자리 잡았고 '베테랑' 박상현은 1언더파 69타를 쳤다....
복귀 석달 만에 '흥행의 핵' 떠오른 윤이나 "우승, 언젠가 할 수 있다 자신" 2024-07-12 05:00:02
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윤이나를 만났다. 이날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2언더파 70타로 공동 31위로 대회 첫 날을 마친 그는 "초반에 스타트가 좋았는데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아 후반으로 갈수록 샷이 조금씩 흔들렸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징계 마치고 복귀… 석달만에 '흥행 치트키' 이제...
부활 시작한 임희정 "지금 샷감 최고…하반기엔 박현경과 우승경쟁 하고파" 2024-07-11 17:24:43
11일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더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오후 5시 현재 선두 이동은에 6타 뒤진 공동 20위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마친 뒤 임희정은 "간밤에 비가 많이 온 탓에 그린이 조금 느려 적응하는데 약간 애를 먹었다"면서도 "매 라운드 샷감이 좋아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사막여우를...
‘루키’ 김백준, 군산CC 오픈 첫날 깜짝 선두 2024-07-11 17:10:03
11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 개인 18홀 최소타 기록을 세운 김백준은 단독 2위(8언더파)인 김영수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해 KPGA투어에 데뷔한 김백준은 이날 신들린 샷과 퍼트를 뽐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백준은 10~12번홀에서 ...
권시원, 군산CC 오픈 예선 1위 통과 2024-07-08 20:33:41
군산CC 부안, 남원코스(파72)에서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예선전 결과 권시원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예선전에는 120명이 참가했다. 2017년 8월 KPGA 프로(준회원), 2018년 9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한 권시원은 군산CC 오픈을 통해...
1타 모자란 임성재…여섯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8:07:48
단 1타 차이로 시즌 여섯 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 임성재는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아깝다 1타… 임성재, 시즌 6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2:03:46
단 1타 차이로 시즌 6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친 임성재는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손가락 골절도 못 막았다…독해진 이가영 '눈물의 2승' 2024-07-07 17:39:53
우승했다.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최예림, 윤이나와 연장전을 치른 그는 홀로 버디를 잡아내며 통산 2승에 성공했다. 토끼 같은 눈망울에 늘 침착한 이가영에게는 ‘착한 골퍼’라는 별명이 따라다닌다. 하지만 그 안에는 누구보다 뜨거운 승부욕이 자리잡고 있다. 2022년 10월, 변형 스테이블 포드...
이가영, 연장전 끝에 KLPGA 투어 우승…1년 9개월만 2024-07-07 17:20:21
9언더파 63타로 코스 레코드를 작성했지만 우승에는 실패했다. 최예림도 175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을 눈앞에 뒀지만, 지난주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박현경에게 패한 뒤 다시 아쉬움을 삼켰다. 이가영은 "아랍에미리트에 파병 갔던 오빠가 돌아와 이번 대회를 지켜봤다"며 "가족이 모인 대회에서...
'2승 간절함'이 맹추격 꺾었다…이가영, 윤이나·최예림 꺾고 '우승' 2024-07-07 17:07:49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했다. 최예림, 윤이나와 동타를 이루며 이어진 연장전에서 혼자 버디를 잡아내며 통산 2승에 성공했다. 2022년 우승 뒤 긴 가뭄 이가영에게는 늘 '착한 골퍼'라는 별명이 따라다닌다. 토끼같은 눈망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