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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분쟁 1라운드 종료 D-1…'의결권 확보' 수싸움 치열 2024-10-13 06:05:00
행사가 제한된 경원문화재단(0.04%) 지분 등을 고려하면, 의결권이 있는 주식 수는 1천657만3천62주로 집계된다. 고려아연 측의 공개매수가 목표 물량을 100% 채우는 조건에서 최씨 일가의 의결권 지분은 약 45%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동일한 조건에서 영풍·MBK 연합은 14일 종료될 공개매수로 발행주식총수의 약 3.5%만...
빌리프랩 "뉴진스 기획안 온 건 아일릿 콘셉트 확정 이후…표절 아냐" 2024-10-11 15:46:18
11일 "아일릿이 뉴진스의 기획안을 표절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아일릿의 브랜딩 전략과 콘셉트는 2023년 7월 21일에 최종 확정되고 내부 공유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보자가 이른바 기획안을 보내온 것은 그 이후인 2023년 8월 28일자로, 시점상 아일릿의 콘셉트에 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뉴진스 기획안 아일릿 측에 넘어갔나…민희진 "내부 제보 받아" 2024-10-11 12:21:59
11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등 가처분의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심문은 민 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 이후 법원에서 두 번째로 진행되는 심문이다. 이날 민 전 대표 측은 구두변론에서 "하이브 내부 직원은 아일릿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아일릿 구상 단계부터 뉴진스의 기획안을 요청했고,...
티케이지태광, 최윤범 측 우군으로 등장 2024-10-11 09:17:35
모두 차입으로 마련했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하고 있어 고려아연 경영권 경쟁에서 캐스팅보트로 꼽힌다. MBK파트너스 측이 영풍정밀 경영권을 확보할 경우 기존 최 회장 측의 지분을 뺴앗아오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사실상 2배인 3.7%의 의결권을 추가하는 효과를 갖는다. 앞서 MBK파트너스가 영풍정밀과...
[칼럼] 자사주 매입 목적에 따라 과세 범위가 달라진다 2024-10-11 08:16:53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자사주는 의결권이 없어 매입을 진행할 경우 자연스럽게 대주주의 의결권이 강화돼 경영권이 안정된다. 또 회사가 이익금 중 일부를 유출해 자사주 매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처분이익잉여금이 그만큼 줄어들어 재무상 태가 개선된다. 회사가 보유한 현금이 줄어들게 되면 적대적 M&A에도...
"유한책임회사도 외부감사 받도록 할 것" 2024-10-10 17:47:46
소유와 경영이 분리돼 있으며 출자 비율에 따라 의결권을 행사한다. 반면 유한책임회사는 출자 사원이 경영에 참여하며 1인당 1표의 의결권을 갖는다. 2019년 말 109개였던 외국계 유한책임회사 수는 지난 8월 기준 201개로 84.4% 늘었다. 아마존웹서비시즈(AWS)코리아, 애플이엔씨 등이 대표적이다. 티몬·위메프 사태의...
상의, 지배구조 규제강화 법안 의견 정부에 제출 2024-10-10 14:01:58
나머지 1주 1의결권 원칙, 자본다수결 원칙 등 회사법의 기본원리가 훼손되는 중대한 문제가 있다는 것. 세 번째 문제로 과도한 규제비용을 지적했다. 밸류업에 크게 도움되지 않으면서 기업 비용만 늘어난다는 것이다. 상의는 법안이 온오프라인 주주총회를 모두 개최하는 병행 전자주주총회와 전자투표를 의무화하는...
[데스크 칼럼] 회장님들의 이상한 '혈투' 2024-10-08 17:39:04
끌어들이기 위해 사실상 경영권을 내려놨다.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고, 특정 사유가 생기면 베인캐피탈이 자기 지분을 가져다 팔 수 있도록 했다. 경영권 싸움에 이기기 위해 경영권을 내놓겠다니…. 게다가 배임, 시세 조종 논란까지 무릅쓰며 고금리로 돈을 끌어다가 베팅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 회장과 최 회장의 행보를 ...
대기업집단 채무보증 35.4% 증가…TRS 거래는 감소세 유지 2024-10-06 12:00:02
등 TRS 거래 2년새 44.3% 감소…금융·보험사 의결권 행사 247회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올해 10조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대기업 전체의 채무보증액이 작년보다 3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는 최초 실태조사를 시작한 2년 전과 비교해 절반 가까이 줄었다. 공정위는 6일 이런 내용을...
민희진 23억 들었는데…'활짝 웃는' 소송전 승자 따로 있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10-05 14:11:08
전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하며 반격했고, 법원은 민희진 전 대표의 손을 들어주며 "하이브가 가처분 결정에 반하여 의결권 행사를 하는 경우 200억원의 간접강제금을 민희진 대표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이브가 선임한 로펌은 국내 일인자라는 평가를 받는 김앤장이었다. 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