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해 아파트 분양 물량 33%는 '미확정'…공급 불안 우려 2025-01-10 07:13:20
분양 일정을 잡지 못한 상태다. 서울은 분양이 예정된 물량 2만1719가구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만432가구의 일정이 미확정 상태다. 경기는 5만550가구 중 33.2%인 1만6758가구가 세부 일정을 잡지 못했다. 광주는 1294가구 중 76.8%에 달하는 994가구가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고, 충남 역시 1만3496가구 중 절반이 넘는...
"올해 집값 '상저하고'…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 필수" 2025-01-08 16:58:26
“1주택자 역시 좋은 지역으로 갈아타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주택자는 다주택자가 줄어들어 임대주택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을 사야 한다”고 말했다. 주목해야 할 투자 지역으로는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를 첫손에 꼽았다. 그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가 선정됐고 이제 재정비 진행 상황에 따라...
새해 아이 낳은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 주거비 720만원 받는다 2025-01-08 15:25:49
1일 이후 출산하는 가구의 경우 내년 상반기 중 접수해야 한다. 신청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은 180% 이하여야 한다. 올해 기준 3인 가구는 연 1억854만원, 4인 가구는 연 1억3171만원 소득 수준에 해당해야 한다. 주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주택은 서울 소재의 전세가 3억원 이하 또는 월세 130만원 이하의 임차 주택이다....
'지진희 vs 마동석'…'1등' 두고 기싸움 하는 보일러 회사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5-01-08 10:43:57
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개인 맞춤형 난방 제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는데다 숙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성장성이 있는 시장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신사업 분야의 실적도 올해의 관전포인트다. 난방용품을 제외한 두 회사의 신사업 영역은 사뭇 다르다. 귀뚜라미는 2006년부터 귀뚜라미범양냉방,...
[여행honey] 여유와 풍요가 교차하는 아이치현 2025-01-08 08:00:09
각 다이묘는 인부들을 파견했는데, 당시 규슈지역의 인부들은 염색된 수건을 썼다. 특별한 염색 방법이 발달하지 않던 때라 이것이 획기적인 아이템이었던 모양이다. 그때는 아리마츠 지역은 8가구 밖에 없을 정도로 한적한 마을이었다. 청년들이 모여 이 염색법을 배워 수건을 팔기 시작했다. 에도(도쿄)에서 교토까지...
분당신도시 이주대책 갈등…정부·성남시, 대체부지 '가닥' 2025-01-07 17:15:24
1기 신도시 재건축 이주대책의 일환으로 야탑동 중앙도서관 인근에 15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국토부의 이주 수요 분석 결과 2028~2029년 분당의 재건축 이주 수요는 공급물량(8600가구)을 크게 웃도는 1만2700가구에 달했기 때문이다. 국토부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 시행자로 나서고...
롯데百, 설 선물세트 본판매…상품권도 증정 2025-01-07 10:10:12
기순도 명인의 전통 장에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레시피를 곁들인 '기순도X조셉 헤리티지 기프트(17만원)'다. 전통 명인 및 유명 셰프와의 단독 협업을 통해 선물의 희소가치와 신뢰를 높였다. 지속 증가하는 1~2인 가구 수요를 반영한, 소용량·소포장 제품은 지난 설보다 20% 늘렸다. 단순히 수량 및 중량만 줄이...
더 팰리스트 데시앙, 견본주택 개관…대구 명물 '근대골목 단팥빵' 증정 2025-01-07 09:00:03
약 1.6대로 마련됐으며, 세대창고가 제공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인덕션, 식기세척기, 시스템 에어컨, 전기오븐, 렌지후드 등의 삼성전자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홈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음성명령으로 가전을 쉽고 편리하게 제어 가능한 스마트 AI 시스템이 도입된다. 유럽산 고급 가구들도 배치될...
[팩트체크] 한국은 정말 부동산의 나라인가? 2025-01-07 07:20:00
집계됐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24년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광역시에 거주하고 독립적 경제활동 중인 25∼59세 남녀 1인 가구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부동산 자산의 경우 1인 가구의 45.1%가 월세로 살고 있었다. 전세와 자가 거주자는 각각 30.0%와 21.8%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원룸용 침대부터 軍 드론까지…종이의 '무한 변신' 2025-01-06 17:22:08
골판지 가구가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3년 종이 가구 전문기업 페이퍼팝을 창업한 박대희 대표는 6일 “종이침대를 2019년 처음 내놨는데 도쿄올림픽 이후 수요가 늘었다”고 말했다. 페이퍼팝이 제조하는 제품군은 360여 가지다. 최고 히트상품은 단연 종이침대로 누적 3000개 넘게 팔렸다. 페이퍼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