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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회장 등 신한금융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2024-01-28 09:42:43
임직원은 지난 25일 개미마을의 에너지 취약 가구에 1천장의 연탄과 방한용품 등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12월부터 사회공헌 아이디어 제안,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캠페인인 '사랑의 연탄 나눔'을 위해...
위례 뉴홈 경쟁률 65대 1…대방동 군부지는 26대 1 2024-01-26 10:25:50
위례 나눔형 주택(264가구) 경쟁률이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을 더해 65.1대 1로 가장 높았다. 59㎡ 일반공급의 경우 34가구 공급에 5천400여명이 몰려 경쟁률이 159.8대 1을 기록했다. 고양 창릉 나눔형 주택(258가구) 경쟁률은 40.1대 1, 토지임대부주택인 서울 마곡 16단지(216가구)는 30.7 대1이었다. 추정 분양가가 59㎡...
다시 열린 아프리카 니제르 '이민 루트'에 유럽 긴장 2024-01-24 13:39:07
2016년 이후 아가데즈를 거쳐 간 이민자가 400만명 이상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이번 이민 출국 허용으로 이곳을 지나가는 이민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가데즈에는 이민을 대상으로 숙소와 차편을 제공하고 물자를 판매해 사는 주민이 수천 가구에 이른다. 이들은 그간 출국 규제로 생계에 타격...
부도, 공사중단, 미분양에 공매까지…벼랑 끝 건설업계 2024-01-24 06:00:08
12월 만기가 돌아온 1천400억원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만기를 연장하는 데 실패하면서 미분양 121가구에 대해 오는 30일부터 공개 매각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새해 들어서도 분양시장은 전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수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일부 단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단지가 저조한 청약...
"중국 경제 둔화에 4억명 중산층 쪼그라들 위기" 2024-01-22 12:27:42
11.4% 하락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첫 2주간 5.9% 추가 하락했다. 또 중국의 부동산 매매는 면적 기준으로 전년보다 8.5% 감소한 1억1천200만㎡를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저를 찍었고, 금액 기준으로도 2016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광둥성 선전의 외국 투자 회사 매니저 위니 류 씨는 2015년 방 하나짜리 아파트를...
日노토반도 5만가구 여전히 단수 고통…"복구에 최소 2개월" 2024-01-17 12:53:18
노토반도 중부 나나오(七尾)시다. 이곳에서는 약 1만8천700가구에 물 공급이 끊겼다. 지진 피해가 큰 노토반도 북부 와지마(輪島)시와 스즈(珠洲)시 단수 가구는 각각 1만 가구, 4천800가구다. 단수가 장기화하고 있지만 복구 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이시카와현은 전날 나나오시에서 단수가 해소되려면 2개월 이상...
당첨되면 최소 3억…28만명 '우르르' 2024-01-16 10:32:34
계약 취소분 1가구(전용면적 84㎡)에는 1천400명이 청약했다. 무순위 청약은 거주지나 주택 보유수와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지원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 2020년 일반분양 당시의 분양가로 공급돼 주변 단지 최근 거래가와 비교하면 3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는 점이 청약경쟁률을...
"3억 시세 차익 기대"…고양·성남 '줍줍' 7가구에 28만명 몰려 2024-01-16 10:13:01
취소분 1가구(전용면적 84㎡)에는 1천400명이 청약했다. 무순위 청약은 거주지나 주택 보유수와 상관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21만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2020년 일반분양 당시의 분양가로 공급돼 주변 단지 최근 거래가와 비교하면 3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는 점도 청약경쟁률을...
日 노토강진, 골든타임 지났다…사망 84명·연락두절 179명 2024-01-05 05:38:53
전했다. 현재 이시카와현에서는 약 3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 등의 11만 가구는 단수를 겪고 있다. 이시카와현에 있는 고령자 시설 약 120곳은 정전과 단수가 이어지면서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고 NHK는 전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지진은 피했지만 일상...
日노토강진 '골든타임' 지났다…사망 84명·연락두절 179명(종합2보) 2024-01-04 22:22:04
약 3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이시카와현·도야마현·니가타현 등의 11만 가구는 단수를 겪고 있다. 이시카와현에 있는 고령자 시설 약 120곳은 정전과 단수가 이어지면서 위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고 NHK는 전했다. 이시카와현에서는 지진은 피했지만 일상 생활로 돌아가지 못한 채 나흘째 대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