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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빛의 고장에서, 물의 축제 시작…2천639명 역대 최대규모 2019-07-12 20:20:01
빛의 고장에서, 물의 축제 시작…2천639명 역대 최대규모 개회식은 100여 개국 물을 모은 합수식으로 시작한 '빛의 축제'의 서막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작곡가 김종률, 송순섭 명창 등 개회식 빛내 (광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빛의 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물의 축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의미...
빛의 고장에, 평화의 물결이…광주세계수영선수권 오늘 개막 2019-07-12 06:00:01
= 100여개 나라에서 가져온 물이 5·18 민주광장 분수대에서 하나로 모인다. '평화의 물결 속으로(DIVE INTO PEACE)'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이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이 12일 개막한다. 오후 8시 20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지만, 5·18...
타가트, 첫 호주 출신 득점왕에 오를까…10골로 선두 질주 2019-07-11 09:47:41
해왔다. 17경기에서 10골을 수확한 타가트는 그러나 득점왕보다는 팀 성적에 더 집중한다는 각오다. 타가트는 10일 인천전 멀티골로 3-2 승리에 앞장선 뒤 인터뷰에서 "제가 조금 더 어렸다면 골을 더 넣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이라면서도 "지금은 개인 기록보다 팀 승리가 더 중요하고, 플레이에 100% 만족하지 않아 팀에...
KBO리그서 가치 상승한 2루타…'2루타 2개가 홈런 1개보다 소중' 2019-07-11 08:33:45
선수를 뽑아왔다. 신규 외국인 선수의 몸값이 최대 100만달러로 묶여 각 구단은 시즌 중반 교체로 데려온 선수에겐 많은 돈을 줄 수 없다. 홈런 타자를 영입하지 못할 바엔 2루타를 많이 칠 수 있는 선수가 낫다. 토미 조셉(LG)과 크리스티안 베탄코트(NC) 모두 정교함이 부족해 팀에서 쫓겨났다. 유강남과 더불어 팀 내...
[광주세계수영] 수구 '중학생 에이스' 윤하나 "목표는 1골" 2019-07-11 06:59:00
미국을 오가며 수영을 배웠다. 자유형 50m와 100m가 그의 주 종목이었다. 지난 5월, 윤하나는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에 출전할 여자 수구 대표팀 선발전에 참여했다. 수구를 해본 적은 없었지만, '수구를 해도 잘할 것 같다'는 지도자의 말을 듣고 선발전에 나섰다. 무엇보다 세계선수권이라는 큰 무대를 경험해볼...
[ 사진 송고 LIST ] 2019-07-10 10:00:02
부산 지하철 파업, 출근길은 100% 운행 07/10 08:52 지방 손형주 부산 지하철 파업 07/10 09:03 지방 손형주 붐비는 부산 지하철 07/10 09:03 지방 서미숙 현대건설, 사우디서 3조2천억원 가스플랜트 공사 수주 07/10 09:04 지방 손형주 부산 지하철 파업 안내문 07/10 09:05 지방 김병수 "'김치...
서울역 북부 개발사업 우선협상자에 한화컨소시엄 선정 2019-07-09 17:02:42
3월 27일까지 100일간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했다.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 사업계획서 평가 결과는 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을 포함해 공모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 모두 공모 지침서상 평가 기준 점수(총 600점 만점에 480점) 이상을 획득해 `적격`이었다. 이후 진행된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에서 메리츠종합금융...
서울역 북부 개발사업 우선협상자에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 2019-07-09 16:30:50
올해 3월 27일까지 100일간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했다.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 사업계획서 평가 결과는 메리츠종합금융 컨소시엄을 포함해 공모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 모두 공모 지침서상 평가 기준 점수(총 600점 만점에 480점) 이상을 획득해 '적격'이었다. 이후 진행된 우선협상자 선정 과정에서...
SK 최정, 6월 MVP 수상…데뷔 후 첫 월간 MVP 2019-07-08 11:24:50
22득점, 26타점, 출루율 0.550, 장타율 0.947을 기록하며 타격 6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최다 결승타와 득점권 타율까지 1위에 오르며 SK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다. 최정은 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받는다. 최정의 모교인 평촌중학교에는 1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cycle@yna.co.kr...
박석민 '친정' 상대로 4타점 폭발…NC, 삼성전 7연패 탈출(종합) 2019-07-05 22:49:50
에이스 양현종의 역투와 시즌 4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친 타선의 힘을 앞세워 LG를 6-1로 꺾었다. 6이닝을 1점으로 막은 양현종은 8연승을 달려 시즌 9승(7패)째를 수확했다, 또 탈삼진 5개를 보태 역대 11번째로 6년 연속 100탈삼진도 달성했다. cany9900@yna.co.kr,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