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구 난조 오타니, 보스턴에 혼쭐…2이닝 3실점 강판 2018-04-18 12:26:51
1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이 3.60까지 올랐다. 최고 구속은 시속 161㎞까지 스피드건에 찍었지만, 결정구인 스플리터가 말을 듣지 않아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1회 28구, 2회 38구를 던진 오타니는 총 66개의 투구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34개, 볼 32개로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변화구가 통하지 않자, 보스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4-17 15:00:04
투수전, 갖가지 진기록 양산 180417-0212 체육-0016 09:21 PGA투어 커미셔너 연봉은 '고작' 100억원 180417-0227 체육-0017 09:35 '두 번의 실수는 없다' 김시우, 발레로 텍사스 오픈 출격 180417-0237 체육-0018 09:42 류현진, 그란달과 배터리…다저스-샌디에이고 타순 공개 180417-0254 체육-0019 09:50...
'12K' 커쇼, 다저스 3연패 끊고 시즌 첫승 신고 2018-04-16 08:25:46
두 자릿수 탈삼진 경기를 펼치고 팀을 3연패의 수렁에서 건져냈다. '옥에 티'는 7회초 애리조나의 간판타자 폴 골드슈미트에게 중월 솔로포를 허용한 장면이었다. 커쇼는 7회까지 정확히 100구를 던졌다. 스트라이크가 71개였고, 피안타는 단 2개에 불과했다. 3연패를 당하는 동안 심각한 득점력 빈곤을 드러낸...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임찬규 "타자들 덕분에 편하게 던져" 2018-04-15 18:10:46
2탈삼진 3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하며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시즌 2승(2패)째를 챙긴 임찬규의 평균자책점은 5.28에서 5.06으로 하락했다. 이날 1∼2회를 삼자범퇴로 막으며 순조롭게 출발한 임찬규는 3회 강백호한테 1타점 2루타를 맞은 데 이어 2사 만루에서 윤석민과...
8이닝 역투 린드블럼, 이제는 '린동원' 아닌 '린철순'(종합) 2018-04-13 22:12:41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12-0 승리를 이끌어 시즌 3승(1패)째를 거뒀다. 등판할 때마다 1이닝씩 늘려가며 '이닝 이터'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날 린드블럼은 100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49㎞까지 스피드건에 찍었다. 직구(18개) 대신 투심 패스트볼(39개) 위주로 스트라이크 존 모서리를 공략했고,...
kt 니퍼트 공 받은 이해창, '아주 긍정적' 평가 이유 2018-04-12 09:28:08
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12-4로 이기면서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렸지만, 2016년 골든글러브와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한 니퍼트의 모습을 떠올리면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오랜 기다림 끝의 등장이었기에 물음표도 컸다. 니퍼트는 7년간 몸담은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이 불발돼 은퇴 위기에 몰렸다가 kt와 계약했다....
100마일 오타니 "당신은 외계인" 2018-04-09 09:38:08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100마일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오타니가 최저 68마일의 커브부터 최고 100마일 강속구까지 자유자재로 던지며 위력적인 투구행진을 선보였기 때문. 오타니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마쓰자카, 4천209일 만에 일본 무대 선발 등판서 패전 2018-04-06 09:46:21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2-3으로 지면서 패전투수가 됐으나 요미우리의 강력한 타선을 상대로 삼진 5개를 빼앗아내는 등 부활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도 적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마쓰자카의 공식 복귀전으로 일본 내에서 큰 관심이 쏠렸다. 마쓰자카가 가장 최근 일본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 건 소프트뱅크 호크스...
홈런 5개 폭발한 '넥벤져스'…넥센, kt 꺾고 2연패 탈출 2018-04-04 21:03:20
100홈런을 기대한다"는 평가를 받은 박병호와 마이클 초이스는 올해 처음으로 한 경기에 동반 홈런을 터트리며 화력을 뽐냈다. 또한, 이정후는 거의 1년 만에 홈런 손맛을 봤고, 고종욱은 한 경기 2홈런으로 상대 마운드를 두들겼다. 넥센 선발 한현희는 7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kt 니퍼트 첫 실전 2이닝 무실점…"곧 정상 페이스로"(종합) 2018-03-28 15:17:40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38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와 체인지업을 점검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4㎞를 찍었고 평균 시속은 130㎞ 후반을 기록했다. 니퍼트는 "첫 실전이라 밸런스에 신경 쓰면서 투구 감각을 찾는 데 주력했다"며 "100% 전력 투구를 하지는 않았고, 직구와 체인지업의 구위와 제구력을 점검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