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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돈 되면 LH가 땅투기 했겠냐"…매물 완전히 사라졌다 2021-03-08 16:02:28
3 외 267필지 일대다. 이 지역의 토지 보상비는 3.3㎡당 160만~200만원에 책정됐다. 토지보상법에 따르면 1000㎡ 이상의 토지를 협의 양도하는 경우 단독주택 용지 우선 공급권이 주어진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400㎡ 이상 협의 양도 시 100% 당첨이 가능한 아파트 분양권을 주는 추가 혜택을 발표했다. 시흥 과림동에서...
민변·참여연대, LH 직원 '땅 투기 의혹' 추가 폭로 2021-03-08 11:43:52
지난 2일 LH 직원들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 100억원대 사전투기의혹을 발표한 뒤 7일까지 추가 접수된 제보 현황을 8일 공개했다. 이들은 “LH 직원과 관련해 구체적인 지번이 특정된 제보는 2건”이라며 “민변과 참여연대가 파악한 바로는 그 중 1건은 실제로 LH 직원일 가능성이 상당히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정치인·공무원도 있다"…민변에 쏟아지는 `LH 땅투기` 제보 2021-03-05 12:00:35
직원이 13명이 필지 12개를 매입한 것으로 파악한 정부 조사보다 연루 직원 숫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서 변호사는 "기자회견 후 추가로 파악한 사례도 일부 있다"며 "규모를 말하기는 어렵지만 LH 직원이 맞다고 판단하고 있고, 저희 나름대로 계속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민변과 참여연대는 기자회견에서 LH...
LH 투기 '빙산의 일각'?…"쏟아지는 제보 속 정치인도 거론" 2021-03-05 11:33:00
전 100억원대 토지를 사전 매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민변과 참여연대가 해당 필지의 토지 등 등기부등본과 LH 직원 명단을 대조해보니, LH 직원 10여명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10개의 필지 토지(23,028㎡, 약 7000평) 지분을 나누어 매입한 정황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해당 토지 매입가격이 100억원대에 이르며...
LH수사 속도내는 경찰, 민변 관계자 참고인 조사·자료 확보 2021-03-04 17:50:04
10필지를 투기 목적으로 100억 원가량에 매입했다고 밝힌 뒤 해당 LH 직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홍 대표와 민변 측으로부터 받은 자료 등을 토대로 고발장 내용의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LH 측에도 관련 자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수사 대상은 의혹이 제기된 LH 직원들이지만...
"시흥 땅 10억에 산 LH 직원들, 단기간에 6억 차익 본 셈" 2021-03-04 17:26:11
필지 일대다. 이 지역의 토지 보상비는 3.3㎡당 160만~200만원에 책정됐다. 1000㎡ 이상의 토지를 각각 사들여 ‘지분 쪼개기’를 한 정황도 포착됐다. 토지보상법에 따르면 1000㎡ 이상의 토지를 협의 양도하는 경우 단독주택 용지 우선 공급권이 주어진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400㎡ 이상 협의 양도 시 100% 당첨이 가능한...
'부동산 민심 폭발할라'…文, 이틀 연속 'LH 투기 발본색원' 지시[종합] 2021-03-04 14:12:10
지난달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흥지구에 100억원대 토지를 사들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해당 필지의 토지 등 등기부등본과 LH 직원 명단을 대조한 결과, LH공사 직원 10여명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10개 필지의 토지(2만3028㎡, 약 7000평)를 100억원 가량에 매입한 정황을...
'100억 투기' LH 사과하면 뭐하나…직원들 "투자가 어때서" [식후땡 부동산] 2021-03-04 12:51:01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100억원대 땅투기 의혹과 관련 여파가 커지고 있습니다. LH는 "모든 직원 및 가족 토지거래에 대해 사전신고제를 도입하겠다"며 사과를 했지만, 논란은 쉽사리 가라앉지 못할 전망입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LH 사장이던 때 대부분의 투자가 이뤄진 것도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LH 직원은 신도시에…오거돈 일가는 가덕도에 땅사는 나라 2021-03-04 10:32:18
10필지 7천평에 달한다. 매입에 100억원이라는 거액이 투입되고 이 가운데 58억원은 금융기관 대출로 조달했다. 대토 보상 기준에 맞추기 위해 일부 토지는 매입 직후 1천㎡ 이상씩 쪼개기가 이뤄졌다. 최근 신도시 발표 이후에는 보상을 더 받기 위해 나무를 빽빽히 심어둔 정황도 포착됐다. 이는 수용 보상이나 대토...
땅 투기 의혹 두둔한 LH 직원들…"투자하지 말란 법 있나" 2021-03-04 09:48:41
10필지 2만 3028㎡(약 7000평)를 100억원가량에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지적했다. 매입 자금 중 약 58억원은 금융기관 대출로 추정되며 특정 금융기관에 대출이 몰려있다고 단체들은 설명했다. 한 직원이 서로 다른 시기에 2개 필지를 매입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배우자 명의로 함께 취득한 경우 퇴직 직원으로 추정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