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2년만 복귀무대서 쓴맛 본 앤서니 김…"실수 너무 많아" 2024-03-03 18:49:53
마쳤다. 52위인 허드슨 스와퍼드(5오버파 215타·미국)와는 11타, 우승자 호아킨 니만(17언더파 193타·칠레)과는 무려 33타 차이다. LIV골프를 통한 앤서니 김의 프로무대 복귀는 세계 골프팬의 큰 관심을 끌었다. 1985년생 미국 동포인 앤서니 김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통산 3승을 거뒀고 메이저대회에서는 2010년...
이미향, HSBC월드챔피언십 공동 3위 "부활 시작" 2024-03-03 16:41:13
마쳤다. 우승자 해나 그린(호주·13언더파 275타)과는 4타 차였다. 이미향은 2014년 미즈노 클래식과 2017년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해 투어 통산 12승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톱10에 든 것은 지난해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지난 시즌까지 다소 침체기를 겪었던 이미향을 올...
PGA투어 시그니처대회 된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홍보효과 톡톡 2024-02-19 11:12:49
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마쓰야마 데키(일본)가 차지했다. 2위 윌 잘라토리스, 르쿠리스트와 3타차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400만달러와 GV80 쿠페 모델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로리 맥길로이 등 세계 20위권 선수들이 대거...
악천후에 관객 추락까지…아수라장된 PGA 투어 피닉스오픈 2024-02-11 13:27:08
인한 운영 차질과 관객 추락사고 등으로 시끄럽다. 11일(현지시간) 김시우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0번 홀까지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8언더파를 적어낸 채 3라운드 잔여 경기를 남긴 김시우는 공동 10위 그룹에 이름을 올려 우승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 11번...
김시우, 피닉스오픈 2R서 3타 줄이며 중위권 2024-02-10 12:11:19
6언더파 136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14위에서 대회 둘째 날을 마쳤다. 악천후로 1라운드가 순연돼 하루 동안 1, 2라운드가 이어져 열리면서 대다수의 선수가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 9개홀에서 4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탔지만 후반에 버디 1개, 보기 2개를 적어낸 것이 아쉬웠다. 김시우는...
신지애, 아쉬운 1타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8:12:48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11언더파 278타를 쳤다. 이날 6타를 줄인 애슐리 라우(말레이시아)에게 1타 뒤진 2위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에 1타를 줄이며 호흡을 고른 신지애는 후반 들어 안정적인 플레이로 2타를 더 줄였지만 16번홀부터 버디를 추가하지 못해 라우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
신지애, 호주 VIC오픈 준우승…프로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7:16:24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11언더파 278타를 쳤다. 이날 6타를 줄인 애슐리 라우(말레이시아)에 1타 뒤진 2위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에 1타를 줄이며 호흡을 고른 신지애는 후반들어 안정적인 플레이로 2타를 더 줄였지만 16번홀부터 버디를 추가하지 못해 라우와의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신지애는 현재 주...
아, 연장까지 왔는데…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입성 다음 기회로 2024-01-29 18:46:08
온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냈다. 이어진 넬리 코르다(26·미국)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보기에 그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주 열린 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시즌 첫 승이자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했다. 이 우승으로 명예의 전당...
"욘 람 덕분에 출전"…'행운의 시드' 칼 위안, 소니오픈서 존재감 2024-01-14 17:50:45
9언더파 131타로 안병훈(33)과 나란히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랐고, 3라운드에서는 이븐파를 쳐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위안은 “PGA투어 풀 카드를 되찾을 노력만 하고 있었다. 운 좋게도 풀 시드를 얻었지만 여전히 코스에서, 연습장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안병훈은 버디...
신한금융, 프로골퍼 장유빈과 후원계약 2024-01-10 18:49:46
프로골퍼 장유빈(오른쪽)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2002년생인 장유빈은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작년 9월 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선 1라운드에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는 등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