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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신고했더니 "112 불러라" 결국 응급환자 숨졌다 2022-08-12 13:41:36
아닌 주취 상태로 판단했다"며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119 출동 대신 귀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112로 재신고하라는 안내를 했다"고 해명했다. 소방본부는 "앞으로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119종합상황실 요원의 책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
"5분 넘었으니 빨리"…'계곡 살인' 이은해 신고 목소리 공개 2022-08-10 11:46:40
못하자 이 씨가 119에 신고했을 당시 녹음된 음성파일을 법정에서 공개했다. 녹음 파일에는 "안 보여요. 물에서 안 나와요. 빨리 와주세요"라는 이 씨의 목소리가 담겼다. 이후 이 씨와 함께 있던 지인이 2차례 더 신고 전화했고, 그는 119 상황실 직원이 "물에 빠진 지 얼마나 됐느냐"는 물음에 "5분 넘었어요. 빨리 좀...
계곡살인 이은해 119신고 음성 "안보여요, 물에서" 2022-08-09 18:53:18
계곡물에 다이빙했다가 나오지 못하자 이씨가 119에 신고했을 당시 녹음된 음성파일을 법정에서 공개했다. 녹음 파일에는 "안보여요. 물에서 안 나와요. 빨리 와주세요"라는 이씨의 목소리가 담겼다. 이후 이씨와 함께 있던 지인이 2차례 더 신고 전화를 했고, 그는 119 상황실 직원이 "물에 빠진 지 얼마나 됐느냐"는...
【인사】경북도 5급이하 2022-07-27 17:05:11
▷119종합상황실 심규태(방송통신6급) ▷과학기술정책과 채지윤(행정7급) ▷소재부품산업과 박효빈(행정7급) ▷아이세상지원과 박정현(행정7급) ▷자치행정과 김건욱(행정7급) ▷인사과 조해명(행정7급) ▷정보통신과 이승태(행정7급) ▷문화산업과 김송은(행정7급) ▷관광정책과 설은비(행정7급) ▷생활체육대축전기획단...
산악회원 31명 말벌떼 공격에 병원행…식사 중 날벼락 2022-07-19 18:03:18
내 쉼터에서 산악회 회원들이 벌에 쏘였다며 119 상황실에 신고했다. 구조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산행 중 산속 쉼터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던 중 말벌 떼가 회원들을 습격해 31명이 벌에 쏘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80) 등 6명은 호흡곤란을 호소해 119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나머지 부상자...
김진태 강원지사 "200만 강원도 시대 불가능하지 않아" 2022-07-10 17:21:16
지난 1일 0시 도청 강원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번듯한 취임식을 치를 수도 있었지만 ‘불필요한 관행은 없앤다’는 소신으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1호 업무 결재는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 설치 및 운영계획’. 강원특별자치도는 628년 만에 얻은 강원도의 새...
2m 깊이 농수로 빠진 아이…경찰이 극적으로 구해 2022-07-06 18:43:45
놀라 실종 신고를 했다. 전주덕진경찰서 112상황실은 즉시 인접경찰서와 경찰특공대, 119 등에 공조를 요청하고 지역 순찰차 10대를 현장에 투입했다.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아이의 행적을 쫓아가던 경찰은 아이가 집에서 나와 농수로 쪽으로 이동한 사실을 파악했다. 당시 인근에서 음주단속을 벌이던 교통순찰차...
취임 첫날 오세훈, 쪽방촌으로…김동연, 수해현장으로 2022-07-01 17:38:38
재선에 성공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외부인사 초청 없이 내부 직원만 참석하는 간소한 취임식을 열었다. 이후 박 시장은 이날 개장하는 송도해수욕장을 찾아 안전점검에 나섰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취임식 없이 도청 내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119대원을 격려하고 소방 관련 현안을 점검하는 것으로 일정을...
SRT 직원들, 열차에서 쓰러진 50대 승객 심폐소생술로 살려 2022-06-22 11:18:25
동료 객실장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고, 열차 탑승객 중 간호사와 함께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119 구급대원 도착 후 의식을 회복한 승객은 수서역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 객실장은 "고객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SRT 승무원의 역할"이라며 "위급상황에서 기꺼이...
갓난아이 변기물 방치해 사망…40대 친부 `집유` 2022-06-20 16:06:03
가만히 있어"라고 말했고, 아내가 119에 신고하자 그제야 119 종합상황실 직원의 지시에 따라 아이를 변기에서 꺼낸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같은 날 오후 11시께 응급실에서 사망했다. 조사 결과 A씨는 태아 성별에 대한 불만, 경제적 사정 등을 이유로 B씨에게 임신 중절을 종용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