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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색다른 캐릭터, 재밌게 표현하고 싶다" 2019-12-05 12:09:01
노력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2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서지혜는 극 중 우월한...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서단, 순수하면서 솔직한 매력이 친근하고 흥미로워" 2019-11-27 08:11:01
첼리스트이자 평양 여자들의 워너비로 솔직하고 당당한 걸크러시 매력을 지녔다. 서지혜는 “서단은 겉보기에는 완벽해 보이지만, 순수하고 솔직한 매력에서 인간미가 느껴지는 캐릭터다. 이러한 점이 친근하면서도 흥미로웠다”라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북측 여자들은...
'사랑의 불시착' 서지혜, 평양 여자들의 워너비…도도한 냉미녀의 첫 스틸 공개 2019-11-20 09:51:01
온 첼리스트로, 완벽한 스펙과 솔직함 가득한 걸크러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국적인 분위기 속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도시적인 스타일뿐만 아니라 시크한 표정이 포착되면서 서단과 높은 싱크로율은 물론 절대 극비 로맨스 속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장한나, 지휘자로 첫 내한 "첼리스트는 나 자신과의 싸움…역할 많이 달라져" 2019-11-12 09:57:58
첼리스트에서 지휘자로 변신한 장한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첼리스트 겸 지휘자 장한나가 출연했다. 1994년 11세에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콩쿠르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장한나는 이번에 지휘자로서 노르웨이...
조유정, ‘사풀인풀’ 걸크러시 첫 등장…귀여운 외계어 폭발 2019-10-13 15:24:01
노래를 들려줘’에서 첼리스트 제니로 안방극장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파격 쇼트커트의 몬순으로 화제가 됐다. 조유정은 올 하반기만 연달아 세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받는 신예의 비상한 행보를 보였다. 특히 스타 등용문인 KBS 주말드라마까지 출연하면서 막강...
‘멜로가 체질’ 고퀄리티 OST 열풍 계속된다…28일 새 OST 공개 2019-09-27 19:30:02
첼리스트 홍진호가 참여해 감미롭고 고급스러운 버전의 첼로곡으로 재탄생한 것. 홍진호의 지원사격에 하현상은 직접 녹음 현장에 따라와 의리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멜로가 체질’ 네번째 OST로 발매됐던 ‘거짓말이네’는 유승우의 목소리가 아닌 작곡가인 Lundi Blues(룬디 블루스)의...
8개국 22개 교향악단 '환상의 선율'…대구로 떠나는 음악 여행 2019-09-25 16:48:56
게르기예프가 이끄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12월 9일) 폐막공연도 인상적이다. 러시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이 오케스트라는 바그너, 차이코프스키, 말러, 라흐마니노프 등 최고의 음악가들이 지휘하며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서는 31년간 지휘봉을 잡으며 마린스키 오케스트라를 부강하게 한 지휘자...
하이든·슈만…가을 수놓는 실내악 명곡 잔치 2019-09-08 17:08:58
재구성해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아황,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김민지가 연주한다. 슈만의 실내악곡 중 가장 아름다운 작품으로 꼽히는 ‘피아노 5중주 E플랫 장조, 작품 번호 44번’이 이어진다. 하이든의 ‘현악 3중주’ 멤버에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가세한다....
"위대한 작곡가들의 충실한 종, 그저 좋은 연주자로 기억되길…" 2019-09-05 17:26:28
수 없다”고 말했다. 쉬프는 2008년 첼리스트 미클로슈 페레니와의 듀오 리사이틀로 처음 한국을 찾은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여러 차례 내한했다. 지난해에는 샤를 뒤투아가 지휘하는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과의 협연 무대와 독주회를 연이어 선보였다. 그는 “한국 공연은 늘 인상 깊었다”며...
‘TV예술무대’로 만나는 ‘2019 디토 페스티벌’ 미방분...화려한 피날레 2019-08-23 19:48:59
페스티벌’로 12년간 클래식계를 이끌어온 앙상블 디토가 공식적으로 마지막 시즌을 맞았다. 예술감독이자 앙상블 디토의 리더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정, 스테판 피 재키브, 첼리스트 제임스 리, 피아니스트 조지 리 그리고 미국을 대표하는 지적인 피아니스트 제레미 덴크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