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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준호 "11시 11분 기도"... 유도 선수들의 필살기 루틴 공개 2021-04-13 14:49:00
털어놓는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14일(수)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밥벌이에 진심인 사장님 세 명과 사장님인 척하는 개그맨 한 명,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a.k.a 최준)과 함께하는 ‘아무튼 사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준호는 '드라마틱한' 동메달리스트다. 2012년 런던올림픽...
340, 346, 350야드 '펑펑'…KLPGA 개막전부터 장타쇼 2021-04-08 17:56:53
2연패’를 노리는 박현경(21)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공동 2위로 출발했다. 이다연도 버디 5개를 잡는 동안 보기는 2개로 막아 3언더파로 박현경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중반까지 선두 경쟁을 펼치던 최혜진은 14번홀(파3) 더블 보기, 15번홀(파5) 보기 실수로 1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다. 김희준은 데뷔 첫...
'女帝' 박인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쿄행 티켓 사실상 확보 2021-03-29 17:09:46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내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상금은 27만달러(3억550만원)다. “준우승만 3회, 질긴 악연 끊었다”박인비는 이 대회와의 질긴 악연을 11년 만에 끊어냈다. 그는 KIA클래식이 처음 열린 2010년부터 매년 출전해왔으나 우승 없이 준우승만 세...
'원 온 시도하다 46야드'…디섐보, 티샷 실수에도 승리 2021-03-26 17:19:42
11번홀(파3)도 빼앗기며 끌려가다가 14번홀(파4)에서 8m 버디를 넣어 다시 균형을 맞췄다. 15번홀(파4)에선 파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김시우를 따돌렸다. 17번홀(파3)도 가져 온 그는 18번홀을 남겨두고 김시우에게 2홀 앞서 승리를 챙겼다. 디섐보는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만나는 조 선두 토미 플리트우드(30·잉글랜드)를...
임성재, 바람 심술 딛고 '베어 트랩' 무사히 넘다 2021-03-19 17:20:58
2연패 향해 순조롭게 출발디펜딩 챔피언 임성재는 대회 2연패를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임성재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공동 15위. 임성재는 바람이 강했던 오후에 경기를 시작했지만 노련한 운영으로 게임을 풀어갔다. 임성재는 베어 트랩에서 1타도 잃지 않았다. 15번홀(파3)에서는...
손흥민-케인, 26년만에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기록 2021-03-08 07:01:09
계정을 통해 "케인과 손흥민이 이번 시즌 EPL에서 서로 14골을 합작하며 1994-1995시즌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이 세웠던 기록(13골)을 깼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손흥민과 케인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면서 토트넘의 승승장구를 이끌었다. 손흥민과 케인은 지난 1월 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EPL 17라운드에서...
'장타 3인방' 새해 처음 한자리에…존슨·디섐보·켑카, 제네시스 대회서 장타 대결 2021-02-18 17:55:43
들고 2연패 도전‘디펜딩 챔피언’ 애덤 스콧(41·호주)은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필 미컬슨(51·미국) 이후 12년 만에 대회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그의 신무기인 새 샤프트와 궁합이 좋아 우승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스콧은 국내 샤프트 제조업체 두미나의 ‘오토플렉스(Auto Flex)’ 샤프트를 쓰고 있다. 그는...
이태규 "국민의힘, 안철수 비방 멈춰라…야권 단합해야" 2021-01-14 11:16:02
국민의당 사무총장인 이태규 의원(사진)은 14일 국민의힘을 향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향한 근거 없는 비방과 상대를 무시하는 일방적 요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여권 흑색선전은 이해하지만…야당이 왜 그러나"이태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당의 가짜뉴스나 흑색선전, 양념 폭탄은 원래...
'세계 1위' 고진영의 저력…단 4개 대회 뛰고 상금왕 올랐다 2020-12-21 17:47:56
2연패에 성공한 사례는 2012년과 2013년 박인비(32) 이후 고진영이 7년 만이다. 올 시즌 열린 18개 대회 중 4개 대회에만 출전해 이룬 상금왕이라 더욱 뜻깊다. 이는 역대 LPGA투어 상금왕 가운데 최소 대회 출전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03년 상금왕 안니카 소렌스탐의 17개 대회였다. 고진영은 코로나19로 시즌 초반...
손흥민, 리그 11호골 득점 공동선두…토트넘, 리버풀에 패배 2020-12-17 07:18:00
리그 11골 4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까지 더하면 14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또 리버풀을 상대로 2017년 10월 리그 맞대결(토트넘 4-1 승)이후 3년 만에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리버풀과의 공식전 통산 10경기에서 2골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또 2015년 8월 토트넘 입단 이래 공식전 99번째 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