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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펀드' 판매 중단…"소비자 보호" vs "솥뚜껑 보고 놀란 것" 2022-01-07 16:15:41
상장사다. 최근 재무팀장 이모(45)씨가 1880억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사건이 벌어지며 논란을 빚고 이다. 지난 3일 한국거래소는 오스템임플란트에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며 주식 매매 거래를 정지시켰다. 지난 5일 하나은행이 편입 펀드 판매를 중단했고, 다른 은행도 조치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스템임플란트 주주들 피눈물 흘릴 때 우린 랍스터" 조롱 2022-01-07 16:04:34
부럽지?"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 (45) 씨가 1880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검거된 가운데 익명 커뮤니티에 내부 직원임을 인증한 또 다른 직원이 위와 같은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7일 랍스터 사진과 함께 해당 글이 올라오자 내부 직원조차 "같은 회사 직원이라는 게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내 식단 메뉴는...
오스템임플란트 담긴 펀드 신규가입 중지…"오히려 혼란 부추겨" 2022-01-07 15:41:49
가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에 1880억원 규모의 횡령이 발생한 만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신규 가입을 막을 필요가 있단 판단에서다. 전날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도 같은 이유로 관련 펀드의 신규 가입 중단을 선언한 데 이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도 판매 ...
[속보] '188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구속영장 신청…계좌 동결도 2022-01-07 14:32:32
경찰이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자금관리팀장 이모씨(4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이씨가 자금을 세탁하기 위해 증권 거래에 활용한 키움증권 계좌에서도 252억원 상당의 예수금을 발견해 계좌를 동결했다. 아울러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시중은행, 오스템임플란트 편입 펀드 판매 중단…"선제적 고객보호" 2022-01-07 14:13:58
국내 5대 시중은행이 1880억원 횡령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 사태와 관련해 해당 회사가 편입된 펀드의 신규 판매를 일제히 중단했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오스템임플란트가 편입된 'KB 중소형주 포커스 펀드' 등 총 43종 펀드의 신규 판매를 중단키로 했다. 신한은행은 펀드 상품의 설정금액 중...
오스템임플란트 횡령범, 14시간 조사에 "어지럽다" 병원행 2022-01-07 13:41:55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기자본 188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직원 이모 씨가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씨는 7일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어지럽다"며 경찰에 진료를 받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를 체포한 뒤 전날 14시간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2명 소환…윗선 개입·공범 여부 등 조사 2022-01-07 11:37:31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원 횡령 사건과 관련, 경찰이 회사 재무팀 직원들을 소환해 윗선 개입과 공범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7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씨(45)와 그의 팀원 2명을 이날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팀원들이 팀장인 이씨의 지시로 공금...
"이게 무슨 일"…상승랠리 채비하는 임플란트株 2022-01-07 10:09:11
혐의 확인사실을 코스닥시장에 공시하고 횡령액 1880억원이 회사 자기자본의 91.81%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가는 거래 정지됐다. 회사 측이 자금관리직 직원 한 명의 단독 소행이라고 밝힌 가운데 해당 직원 이모씨는 지난 5일 경찰에 붙잡혔다. 소식이 전해진 지난 3일부터 전일까지 덴티스는...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주장 사실무근…회장 개입 없었다" 2022-01-07 09:44:50
오스템임플란트는 1880억원을 횡령하고 검거된 재무팀장 이모씨의 “회장의 지시를 받고 금괴의 절반을 건넸다”는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 주장이라고 7일 입장을 밝혔다. 전날 한 언론은 이씨가 변호인을 통해 “회장을 독대해 지시를 받은 적이 있고, 회장에게 금괴의 절반 가량을 건넸다”는 진술을 했다고 보도했다....
윗선 개입 의혹 불거진 '오스템임플란트 사태' 2022-01-06 17:30:25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하고 도주했다가 지난 5일 경기 파주에서 체포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45)에 대한 경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자금 행방과 범행 경위, 공범 존재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자금 행방과 공범여부 집중 수사6일 경찰에 출석한 이씨 측 변호인은 “재무관리팀장이라는 직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