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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3천억원 규모 前총리 압수품 매각해 국고환수키로 2018-06-30 08:28:23
일부에 불과하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MDB는 나집 전 총리가 국내외 자본을 유치해 경제개발 사업을 하겠다며 2009년 설립한 국영투자기업이다. 지난달 총선 참패로 권좌에서 쫓겨난 나집 전 총리는 1MDB를 통해 45억 달러(약 5조원)가 넘는 나랏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반부패당국의 조사를 ...
'비리의혹' 말레이 前총리 부부, 돈세탁 혐의로 곧 경찰소환 2018-06-28 10:15:42
2009년 설립한 국영투자기업이다. 그와 측근들은 1MDB를 통해 45억 달러(약 5조원)가 넘는 나랏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로스마 여사는 1억원 남짓인 남편 연봉 외엔 알려진 소득이 없으면서도 다이아몬드와 명품백 수집을 취미로 삼는 등 사치행각을 벌였다. 현지에선 1MDB 횡령자금이...
'비리의혹' 말레이 前총리 압수품 감정해보니…3천억원 육박 2018-06-27 13:38:37
2015년 1MDB 비리를 수사하던 검찰이 자신의 계좌에 6억8천100만 달러(약 7천610억원) 상당의 돈이 흘러든 정황을 포착했을 때는 당시 검찰총장을 경질하는 등 수사를 방해하기도 했다. 이런 행태에 분노한 말레이시아 국민은 지난달 9일 총선에서 야권에 몰표를 던져 나집 전 총리를 권좌에서 몰아냈다.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 새 중앙은행 총재에 전직 여성 부총재 지명 2018-06-23 19:29:07
1MDB 비자금 스캔들의 진상규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샴시아 신임총재도 중앙은행을 떠나기 전 1MDB 조사팀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16년간 중앙은행 총재를 지내고 현 정부 고문단에 참여하고 있는 제티 아크타르 아지즈는 "샴시아 총재 임명으로 정부가 중앙은행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중앙은행이...
비자금 수사 말레이, '과도한 수수료' 골드만삭스 소송 검토 2018-06-23 10:12:30
나집 전 총리의 비자금 조성 통로로 알려진 국영투자회사 1MDB가 과거 3차례 채권을 발행하면서 골드만삭스에 5억9천300만달러(약 6천630억 원)의 수수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그는 통상 정부의 자금 조달 비용이 전체 채권 발행액의 3% 정도인데, 1MDB는 수수료로 10%를 지급하고 6%의 이자율을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말레이 전·현직 총리 '설전'…비자금 의혹 놓고 연일 공방 2018-06-22 10:48:57
나집 전 총리는 이른바 '1MDB 스캔들'에 대해 "내가 알지 못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 나는 1MDB 자금이 (부동산과 사치품 같은) 그런 물건을 사는데 쓰이도록 허락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그의 개인 계좌에서 발견된 6억8천100만달러(약 7천550억원)의 뭉칫돈에 대해선 사우디아라비아 왕가의...
말레이 모델 살인사건 재수사 임박…나집 前총리 '사면초가' 2018-06-20 11:07:42
전 총리는 국영투자기업 1MDB를 통한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이미 당국의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다. 현지 경찰은 지난달 나집 전 총리 일가의 집 등지에서 1천억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외화와 현금, 보석, 각종 사치품을 압수했으며, 반부패위원회(MACC)는 나집 전 총리와 부인 로스마 만소르 여사를 잇달아...
말레이 반부패위, '비자금 조성 의혹' 전임 총리 기소 권고 2018-06-17 09:00:33
해외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2016년부터 1MDB에서 횡령된 돈으로 조성된 미국내 자산에 대한 압류 절차를 진행 중인 미국 법무부는 나집 전 총리가 빼돌린 돈이 45억 달러(약 5조원)에 달한다는 조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나집 전 총리는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혐의가 인정될 경우 5∼15년의 징...
'천문학적 비자금' 前말레이총리 기소 임박…돈세탁·횡령 혐의 2018-06-16 10:18:02
바 있다. 나집 전 총리와 측근들은 2009년 설립한 국영투자회사 1MDB를 통해 거액의 공적자금을 해외로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미 법무부는 횡령 액수가 최대 45억 달러(약 5조 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7억 달러(약 7천693억 원)가 나집의 개인 계좌로 흘러들어 갔다고 주장해왔다. 나집은 2015년 1MDB...
말레이 '前총리 비자금' 핵심, 사법거래 불발…본국송환 임박 2018-06-15 10:40:01
말레이 신정부는 이른바 '1MDB 스캔들'에 관련된 인물들은 예외없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15일 말레이시안 인사이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는 기소를 면하는 조건으로 조사에 응하겠다는 백만장자 금융업자 조 로우(36)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나집 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