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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적 추정 화물선, 대만 북부 해저케이블 파손" 2025-01-05 14:43:32
대만 북부 해저케이블 파손"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아프리카 카메룬 선적의 중국 화물선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대만의 해저케이블을 파손했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대만의 대표 통신사인 중화텔레콤(CHT)은 지난 3일...
8년전보다 두둑해진 트럼프 돈줄…취임전 두달만 3천억원 모금 2025-01-05 13:27:59
베이조스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 등 빅테크 거물들도 트럼프 취임위원회에 100만달러를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속한 상태다. 제약업체 화이자는 트럼프 당선인의 전 선거자금 모금책인 제프 밀러가 운영하는 대정부 로비업체 밀러 스트래티지를 통해서 기부를 약속했다....
'미래사업' 글로벌 로봇시장 가열…삼성·현대차·LG 진출 속도 2025-01-05 06:55:01
제프 베이조스와 챗GPT 개발사 오픈AI는 로봇 스타트업 '피지컬 인텔리전스'에 나란히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로보틱스 분야는 글로벌 주요 제조국의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성장이 필연적"이라며 "2025년은 국내 제조 대기업들의 로보틱스 산업에 대한 추가 투자가 나타날...
[CES 2025] 개막 준비도 '카운트다운'…"새로운 경험 기대된다" 2025-01-04 12:37:16
씨는 "1∼2년 전에 웨이모는 컨벤션센터 밖에 작게 부스를 설치했다"며 "올해 부스는 가장 큰 규모로 많은 재미있는 것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시민들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 패트리샤 씨는 "미국보다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가 기술에서 앞서가는 것 같다"며 "그래서 아시아 기업 제품을 눈여겨볼...
머스크·베이조스도 홀린 2천조 시장…1년 새 40%↑[미다스의 손] 2025-01-03 17:21:52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각각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이라는 우주 기업을 설립해 20년 동안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죠. 물론 지금은 전 세계 우주 시장을 스페이스X가 장악했다는 평가가 우세한데요. 블루오리진이 오는 6일 재사용 로켓 '뉴 글렌'의...
태국 고속도로로 시작한 K-건설…이제 2조달러 향해 달린다 2025-01-03 07:05:02
모양의 스카이파크를 떠받치고 있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2008년 쌍용건설 수주)이 대표적이다.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 현수교인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는 2018년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가 수주해 2022년 개통됐다. 왕복 6차선에 전체 길이는 4천608m에 달한다. 단일 기준 역대 최대 해외 공사는...
현대차에 삼성까지 뛰어들더니…'돈'이 되기 시작했다 [영상] 2025-01-03 06:30:02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에게 1억달러씩 유치하고 엔비디아(5000만달러) 인텔(2500만달러) LG이노텍(850만달러) 삼성전자(500만달러) 등에게도 투자 받았던 피규어AI는 벌써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브렛 애드콕 피규어A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말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피규어02를 고객사에 유료 인도해...
프랑스, 작년 전력 수출량 사상 최대치 2025-01-03 03:32:14
나타났다. 프랑스 전력공사(EDF)의 자회사인 송전회사(RTE)의 토마 베이랭크 경제·전략·재무 담당 대표는 2일(현지시간) "2024년 프랑스의 이웃 국가에 대한 순전력 수출량은 89TWh로, 이례적인 수치"라고 발표했다. 이는 한 해 수출량이 76.9TWh를 달성한 2002년의 종전 기록을 뛰어넘는 규모다. 독일·벨기에(27.2TWh),...
독일 기후단체, 아우토반 '속도 무제한' 표지판 뜯어 2025-01-02 22:46:55
단속하지 않는 속도 무제한 구간이다. 독일 교통부는 운송 부문 탄소배출 감축량이 해마다 목표치를 밑돌아도 운전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속도 제한 구간을 확대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 4월 여론조사기관 시베이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52%가 아우토반 속도 제한에 찬성했고 42%는 반대했다. dada@yna.co.kr (끝)...
오피스텔 수익성 개선돼도, 신규 분양은 여전히 '머뭇' 2025-01-02 18:11:58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청약받은 오피스텔 5곳의 경쟁률은 0.48 대 1이다. 전체 344실 모집에 166명이 청약했다. 서울 강동구 ‘더샵 강동센트럴 시티’ 경쟁률이 6.63 대 1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 아파트 청약에서 97가구 모집에 5751명이 몰리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