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A 챔피언십 4위' 고진영, 세계랭킹 5위 도약 2024-04-30 08:24:2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4위)을 낸 고진영(29·사진)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5위로 올라섰다. 고진영은 30일(한국시간)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5위에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지난해 10월 4위에서 3위로 순위가 1계단 상승한 뒤 약...
코르다도 빠졌는데…韓선수들, LPGA 10번째 '무관' 2024-04-29 19:05:19
이유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기로 결정하면서다. 세계 2위 릴리아 부(27·미국)도 허리 부상을 이유로 결장했다. 그러나 세계 최강자들이 빠진 무대에서도 한국 군단의 시즌 첫 승은 나오지 않았다. 22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신인왕 유해란(23)이 단독 3위(6언더파)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
"자신감 1000% 충전 완료"…최호성, PGA챔스 정조준 2024-04-29 19:02:21
선수로는 최초로 ‘45세 이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우승을 따낸 선수’로서 출전권을 따냈다. 최호성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젊음을 무기로 패기 있게 도전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최호성은 한국 남자골프의 대표적인 ‘대기만성’ 스타다. 고교 졸업 후 안양CC에서 일하다가 골프를 독학으로 익혀 프로가 됐다....
최호성, 美 시니어 메이저대회 정조준…"자신감 1000% 충전하고 도전" 2024-04-29 17:06:22
이후에는 '논스톱'으로 질주했다. 2부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2001년 정규투어에 입문한 뒤 현재까지 시드를 한번도 잃은 적이 없다. 한국에서 2승을 거둔 그는 아시아와 일본에서는 3승을 더했다. 만 51세가 된 올해는 정규투어인 KPGA투어와 시니어투어인 KPGA 챔피언스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KPGA...
삼성전자, 파리올림픽 앞두고 브레이킹·스케이트보드 대회 응원 2024-04-29 08:44:06
스케이트보딩(SLS) 챔피언십 투어'와 협력해 참가 선수·팬들과 소통을 강화한 바 있다. 두 대회에서 모두 삼성전자는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삼성 갤럭시 포토 부스 등을 마련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세 종목 선수들의 노력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3부작을 제작해 SLS 대회에서 1부를, PBT 대회에서 2부를 처음...
피원하모니, 제대로 노는 팀이다…실력·재미 다잡은 '공연 강자' [리뷰] 2024-04-28 19:34:31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라이브 투어 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유토피아 인 서울(2024 LIVE TOUR Plustage H : UTOP1A IN SEOUL)'을 개최했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피원하모니의 두 번째 월드투어다. 지난해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연했던 피원하모니는 올림픽홀로 공연장을...
"역시 월클"…임성재 또 썼다, 역전 우승 드라마 2024-04-28 17:21:40
홀까지 버디를 하면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날만 6타를 줄여 임성재를 바짝 긴장하게 한 문동현은 이정환과 함께 공동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문동현은 “확실히 프로 시합에 나오니 많이 배우는 것 같다”며 “2부투어에서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 빨리 프로 데뷔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빌리 호셜 '역전 드라마'…2년 만에 우승 갈증 해소 2024-04-22 16:35:40
22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랄레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낸 호셜은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3타 차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호셜은...
‘최연소 커트 통과’ 15세 골프 신동...“노련한 프로 같아” 2024-04-21 11:32:09
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 역사상 최연소 커트 통과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은 마일스 러셀(15·미국)이 나이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러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레이크우드 내셔널GC(파71)에서 계속된 콘페리투어 레콤 선코스트 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LPGA투어 통산 12승의 코르다는 2021년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유일한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은이 2언더파 공동 10위를 달리고 있다. 이미향이 공동 18위(1언더파)로 뒤를 이었고 신지애와 유해란, 김세영, 이정은6, 성유진, 김아림이 나란히 공동 31위(이븐파)에 자리했다. 방신실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