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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해협 건너 영국 온 불법이주민 전년비 25% 늘어 2025-01-02 19:03:24
이주민이 전년보다 25.1% 증가했다. 1일(현지시간) 영국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작년 영국해협을 보트로 건넌 불법 이주민은 3만6천816명으로, 2022년의 최다치(4만5천774명)보다는 적지만 2023년(2만9천437명)보다는 늘었다. 2018년 299명이었다가 2020년 8천466명으로 급증했고 2021년부터 다섯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도 멈췄다…상반기까지 '안갯속' 2025-01-02 17:38:21
천~6천건인 점을 감안하면 거래 가뭄 수준입니다. 전문가의 설명으로 들어보겠습니다. [서진형 /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 그동안 부동산 가격이 많이 상승하면서 오른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 소비자들에게 많이 작용하고 있고, 부동산의 경우 통상 타인의 자금을 끌어들여서 매수하기 때문에 (대출 규제로 인한) 자금...
KB증권 "농심, 올해 미주 중심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2025-01-02 08:24:28
= KB증권은 2일 농심[004370]의 미주 지역 중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50만원에서 52만원으로 올렸다. 류은애 연구원은 "농심의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4% 상회할 것"이라며 "월마트...
[우분투 신년특집] ② 아프리카 미래를 바꾸는 디지털 혁신 2025-01-02 07:00:05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 드문 사례다. 인구가 2억명이 넘는 서아프리카 경제 대국 나이지리아에서는 스타트업 열기가 뜨겁다.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나이지리아의 스타트업 수는 약 3천360개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다. 특히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 플러터웨이브는 아프리카...
트럼프 복귀 앞 역대 최대 대미흑자…무역수지 관리 필요성 커져(종합) 2025-01-01 17:48:36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무역수지 균형을 강조하며 보편관세 부과 등 강력한 보호주의 정책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역대급 대미 무역흑자 성과가 자칫 미국의 통상 압력을 유발할 수 있어 민관 차원의 적극적 대응이 중요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 대미 수출 7년 연속 최대 경신 행진…흑자 규모 5년간 3.4배↑ 1일...
"내전 4년 '무법천지' 추락 미얀마, 세계 최악 범죄국가 됐다" 2025-01-01 17:03:55
천 유로(약 2천300만원)를 받아냈다. 그에게 메신저로 사랑 고백까지 한 노부인은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 그는 벌이가 좋은 달에는 약 8만 유로(약 1억2천만원)를 사기로 챙겼지만, 자신이 작업장에서 받은 월급은 445달러(약 65만원) 수준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2023년 유엔은 미얀마에서 강요에 의해 사기나 온라인...
트럼프 복귀 앞 역대 최대 대미흑자…무역수지 관리 필요성 커져 2025-01-01 13:58:06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무역수지 균형을 강조하며 보편관세 부과 등 강력한 보호주의 정책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에 역대급 대미 무역흑자 성과가 자칫 미국의 통상 압력을 유발할 수 있어 민관 차원의 적극적 대응이 중요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 대미 수출 7년 연속 최대 경신 행진…흑자 규모 5년간 3.4배↑ 1일...
'부호 순위' 머스크 압도적 1위…이재용 331위 2025-01-01 11:15:52
1조5천억 달러(약 2천207조원)로, 이 가운데 미국 기술 업계 부호 8명의 비중이 43%에 달했다. 특히 '매그니피센트 7'을 비롯한 기술주 강세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로 수혜를 본 머스크의 자산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31일 기준 머스크의 순자산은 4천320억 달러(약 635조원)로, 전년...
세계 500대 부자 순자산 10조달러…1위 머스크는 지난해 2배로 2025-01-01 11:02:45
1조5천억 달러(약 2천207조원)로, 이 가운데 미국 기술 업계 부호 8명의 비중이 43%에 달했다. 특히 '매그니피센트 7'을 비롯한 기술주 강세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로 수혜를 본 머스크의 자산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31일 기준 머스크의 순자산은 4천320억 달러(약 635조원)로, 전년...
비트코인 '불장', 신년에도?..."두 배 간다" 2025-01-01 08:36:30
18만5천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상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의 최고 상품 책임자인 엘리사 태스코바는 2025년 비트코인 가격을 25만 달러로 제시했다. 최근 전망치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1년 안에 두 배 이상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그는 "향후 10년 동안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금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