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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글로벌 제조업 붐…원전·SMR·전력망 수출 기회 열려" 2024-12-04 06:00:17
스마트미터 설치에 12억달러, 멕시코는 2030년까지 전력 산업 전반에 총 234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 전력 인프라 수출 기회가 열리고 있다. 박성호 코트라 북미지역본부장과 빈준화 서남아지역본부장은 "제조업 경쟁에 뛰어든 주요국 대부분이 더 많은 생산 공장 신설을 위해 초기 설비와 기술, 노하우를 가진...
기후학자들 경고…"북극해 얼음 없는 날, 2027년에 올 수 있다" 2024-12-04 05:00:00
번째 얼음 없는 날이 2030년대에 발생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보다 훨씬 이른 2027년에 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 알렉산드라 얀 교수와 스웨덴 예테보리대 셀린 호이제 교수팀은 4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북극해 얼음 없는 날이 3년...
중랑구 최고층·귀한 중대형…'더샵 퍼스트월드' 분양 2024-12-03 19:41:38
GTX-B노선(2030년 개통 목표)도 들어설 예정이다.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광역 도로망 진입도 쉽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한 편이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CGV, 서울북부병원 등 다양한 쇼핑 시설과 병원 등이 인근에 있다. 면목초, 중화초, 상봉중, 장안중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중랑천, 봉화산,...
기아 "주주환원율 35%·영업이익률 10% 목표" 2024-12-03 19:30:30
소프트웨어 플랫폼 서비스 영역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기아는 2030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차량 430만 대 판매를 목표 중으로 전체 차 가운데 160만 대를 전기차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권역별로 보면 39%(167만대)를 신흥 시장에서, 61%(262만대)를 선진 시장에서 팔 방침이다. 기아 관계자는 "효율적인 인센티브와 재...
항공엔진 시장 60% 점유한 GE에어로, "韓과 협력해 전투기 시장도 선점할 것" 2024-12-03 19:08:05
측정하는 유상여객킬로미터(RPK·유상 여객 거리 ㎞당 매출액)는 2030년까지 유럽에선 1% 증가하는 동안 아시아에서 55% 늘어날 전망이다. 교체 주기가 임박한 기체도 산적 해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항공기 3만여대가 운항 중이다. 이 중 70%인 2만 3400여대가 교체가 필요한 노후 기제다. 이 때문에 2030년까지 항공 엔...
금호석유화학그룹 박찬구, 최고경영자상 수상 2024-12-03 18:42:33
▲2030년까지 2018년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23% 감축 ▲전 제품 전 과정 평가(LCA) ▲바이오 원료 기반 NB라텍스 개발 ▲폐폴리스티렌 열분해 통한 RSM 제조 사업 검토 등 다양한 활동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의 가치를 실천하며 성과를 창출했다. 백 대표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아, 순이익 35%…3년간 '주주환원' 2024-12-03 18:33:08
성장 플랜도 제시했다. 2030년 글로벌 430만 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차량 한 대 가격이 내연기관차보다 비싸 수익성이 좋은 친환경차(전기차+하이브리드카)의 글로벌 판매 비중은 현재 24%에서 2030년 58%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PV5·7과 같은 목적기반차량(PBV) 사업을 본격화해 신규 수익원을 마련한다. 김진원 기자...
정명근 시장 "삼성·ASML 유치 비결은 기업 친화적 행정" 2024-12-03 18:05:46
남양연구소와 화성IC를 잇는 국도 77호선 구간을 2030년까지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기로 한 것도 ‘현장 민원실’에서 탄생했다. 내년에 특례시로 전환되면 화성시의 이 같은 기업 친화 드라이브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정 시장은 “내년부터 51층 이상, 연면적 20만㎡ 이상 대규모 건축물 인허가를 비롯한 16개...
2024 인천문화재단 예술창작생애지원사업 창작연극 '오롯이' 2024-12-03 17:59:39
생각하며 점점 사랑을 두려워하는 2030 세대에게 사랑의 필요성을 알려주며, 극의 진행됨에 따라 사랑을 통해 각 인물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각자 비슷하면서도 다른 상처를 가진 두 인물의 연애와 이별, 대화를 통해 완전해질 수 없지만, 오롯이 서기 위해 애쓰는 사람의 심리를 담아냈다. 또한, 극...
구자은 LS 회장, 한 손엔 AI·다른 손엔 전기…두 토끼 잡은 '양손 경영' 2024-12-03 17:57:02
구 회장이 이끄는 LS그룹이 2030년에는 10대 그룹 반열에 올라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S는 2030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해 신성장동력 경쟁력을 높이고 총자산 5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 구자은 회장 이력 △1964년 서울 출생 △1983년 서울 홍익대사대부고 졸업 △1987년 미국 베네딕트대 경제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