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세대 스타트업 50] 모바일 미니게임으로 뜬 111%, 나의 최애캐·미니룸도 인기몰이 2019-07-22 14:40:00
학번) [캠퍼스 잡앤조이=김지민 기자] 111%는 2015년 11월 설립된 모바일 미니게임 개발사다. 김강안(33) 대표에게 111%는 9번째 스타트업이다. 2013년부터 개인 사업자로 등록하고 카메라, 패션 등 IT 분야 스타트업만 8개를 내고 실패를 맛봤다. 2015년부터 미니게임의 장점을 알고 개발하기 시작해 2016년 미니게임 통합...
[연세대 스타트업 50] 포어시스, 해양쓰레기 원천 차단 구조물 개발 “해양 환경 밸류 체인 만들 것” 2019-07-19 12:13:00
학번) [캠퍼스 잡앤조이=김예나 기자] 비닐에 목이 감긴 북방 물개, 빨대가 코에 깊숙이 박힌 바다거북, 입 속에 쓰레기가 가득 찬 채 발견된 고래 사체 등…. 나날이 심각해지는 해양 쓰레기 때문에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다. 어려서부터 바다와 가까이 지낸 원종화(38) 포어시스 대표는 자연스레 해양 환경과 관련 사업에...
고려대 동문, 모교에 10억 쾌척…개인 누적기부금 50억 넘어 2019-06-18 14:59:17
58학번 동문인 유휘성(81)씨가 과학 연구에 써달라며 학교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고려대에 따르면 유씨는 2011년과 2015년 각각 10억원씩 쾌척한 데 이어 2017년에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시가 22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기증한 바 있다. 이날 기부를 포함해 유씨가 지금껏 기부한 금액은 50억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파격' 발탁, 100여 명 줄사퇴 예고 2019-06-17 18:55:20
지검장을 제외한 23기는 8명이다. 23기보다 기수가 높은 19기부터 22기까지는 21명에 달한다. 검찰 고위 간부 40명 중 10명만 검찰에 남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 밖에 다른 고위직까지 고려하면 사퇴 예상 인원은 더욱 늘어난다. 이날 검찰 내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1~2년 내에 나갈 인사가 100여 명에 이...
김새론 "실제 '연플리' 팬…대학캠퍼스 설렘 느껴져" 2019-06-12 20:05:34
19학번이자 과거 입시에 도움을 받은 남자를 찾아다니는 서지민을 연기한다. 김새론은 1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을 읽고 제 나이대에 맞는 대학 캠퍼스의 설렘을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느꼈다"라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그는 이어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개인적으로 '연플리' 시리즈의 팬이었다"라며...
"금융권 취업 준비에 도움됐어요" NH농협, 22일 국민대생 80명 견학 투어 2019-05-24 09:31:00
금융업에 대한 강의를 22일 실시했다.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광장에 모인 남유선 국민대 법과대학 교수와 국민대 학생 80여 명.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 4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대학과 기업 간 만남’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금융 및 농업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농협에 도착한...
동기 여학생 화장실 '몰카'…광주교대 학생들, 가해자 퇴학 요구 2019-05-09 09:05:51
이 학과 학생 16명은 지난달 22일 지도교수 1명과 함께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여행 마지막 날인 4월 25일 오전 1시께 A 학생은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중 휴대전화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다. A 학생은 화장실에서 본 휴대전화 케이스가 B 학생의 것과 같다는 것을 알고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날 저녁 전화로 확인한...
여대 출신 첫 대법관 노정희…건설社 최장수 CEO 임병용 2019-04-07 18:12:54
82학번 동기인 이명숙 변호사(전 한국여성변호사회장)는 ‘여장부’라는 소리를 들었다. 연수원 시절 남자 동기들이 휴식시간에 ‘팩차기(우유팩으로 만든 공을 함께 차는 놀이)’를 하면 “나도 끼워달라”며 함께 어울렸다. 소설과 시나리오에 관심이 많았던 권성희 변호사(이화여대...
여성·아동 보호 앞장선 노정희, 'CEO 되겠다' 던 임병용…'여풍' 거센 연수원 19기 2019-04-07 14:02:57
82학번 동기인 이명숙 변호사(전 한국여성변호사회장)는 ‘여장부’라는 소리를 들었다. 연수원 시절 남자 동기들이 휴식시간을 틈타 ‘팩차기(우유팩으로 만든 공을 함께 차는 놀이)’를 하면 “나도 끼워달라”며 함께 어울렸다. 소설과 시나리오에 관심이 많았던 권성희 변호사(이화여대...
교대 남학생들 성희롱 잇달아… 학부모들 “아이 담임으로 만날까 두려워” 울분 2019-03-22 16:03:44
15학번 남학생들이 모인 단체카톡방에서 여학생들에 대한 성희롱이 오갔다는 익명 제보가 올라왔습니다. 제보자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사진에는 한 남학생이 “휴가 때마다 xx(여학생 이름)랑 성관계하면서 군대 한 번 더 vs 대학 내내 성관계 안 하기”라며 특정 여학생을 성희롱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