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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9언더로 3R 단독 선두…김지영과 우승컵 경쟁 나선다 2021-06-26 17:42:29
세이브를 이어가며 격차를 줄여나갔다. 16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 한타씩 줄이며 김지영을 추월해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김지영은 이날 이글샷을 잡으며 10언더파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후반 티샷 미스로 아쉬움을 남겼다. 중간합계 8언더파로 2위에 머물긴 했지만 초반부터 놀라운 플레이로 타이틀 방어...
[특파원 시선] '10억회분' G7 백신 기부가 통 크지 않은 이유 2021-06-18 07:07:00
했다. G7의 코뮈니케(공동성명)는 A4용지 25쪽에 달할 정도로 방대하면서 기후변화, 안보, 중국 문제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지만 정작 백신을 얼마만큼 각국이 부담할지가 빠져 있었던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정상회의 전에 장관급 회의를 하고 사전 조율을 거쳤지만 그만큼 구체적 합의를 이루지 못했음을 추정할 수 ...
[표] 대한민국 동행세일 주요 할인·판촉 행사 2021-06-16 11:00:08
│ 세이브존 │6.23~7.1│[대한민국 동행세일 기념 할인 및 상품권 행사] │ ││ 1│- 패션관 10/20/30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1만원/1만5│ │││천원 상품권 증정(6/23 ~ 소진시) │ │││- 금액대별(50/100/200만원) 상품권 (5/10/20만원) 제│ │││공 (6/23 ~ 소진시) 등 │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념...
'10대 돌풍' 김주형, 33홀 강행군 속 시즌 첫승 2021-06-13 17:49:10
파 세이브에 그쳤다. 그래도 남은 홀에서 심리적 압박을 이겨내고 파 세이브를 이어가면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주형을 턱밑까지 추격했던 옥태훈은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공동 3위로 마무리했다. 김주형은 지난해 초청 선수로 출전한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무서운...
'왕별' 김한별, 2언더 선방…반전 기회 잡나 2021-06-10 18:16:53
보기 1개, 버디 3개를 기록하며 파 세이브를 이어갔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후반 14번홀(파3)에서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되는 악재를 맞았지만 김한별의 반전을 알리기에는 충분한 라운드였다. 그는 “사실 올해 성적이 좋지 않아 많이 힘들고 예민한 상황이었다”며 “소속사 대회 첫 출전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좋은...
샷감 회복 조아연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 2021-06-04 18:05:14
파 세이브와 버디1, 보기1을 기록하며 3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조아연은 경기 후 “오늘 티샷이 좋아 모두 페어웨이로 올린 것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지난해 부진에 대해서는 “루키 때 잘해서 그런지 작년에는 부담이나 압박감이 있었고 골프가 즐겁지 않았다. 지금은 다시 골프가 즐거워지고 있다”며 밝게...
4언더 선두권…송가은, 올 첫 '신인 우승' 이룰까 2021-06-03 17:42:44
나오면서 버디로 이어지진 못했지만 파 세이브로 위기를 넘겼다. 최혜진은 “그동안 전에 없이 샷에서 큰 실수가 나오고 타수를 잃곤 했다. 스윙에 자신이 없어져서 제대로 휘두르지 못했다”며 “오늘은 전에 잘하던 샷 감각이 돌아오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완전히 돌아왔다고는 장담 못 하겠다”면서...
한국남부발전, ESG 경영 실천…지역사회와 적극적 소통 2021-05-25 15:31:40
임직원은 고래 모형 외피에 폐플라스틱을 가공해 만든 솜을 채워 인형을 제작하고, 플라스틱 줄이기 동참 서약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했다. 이렇게 만든 업사이클링 고래 인형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미혼모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등 코로나19 극복을...
'매치퀸'에 시즌 3승…'박민지 시대' 열렸다 2021-05-23 17:44:50
속에서도 파를 세이브하며 홀을 따내 마침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주영의 압박 플레이에 박민지도 잠시 흔들린 듯했다. 하지만 이내 저력을 발휘했다. 15번홀(파4)에서 다시 6m 버디를 잡아냈다. 이 버디는 내내 침착하게 추격하던 박주영을 흔들었다. 16번홀(파3)에서 박주영은 3퍼트를 범하고 말았다. 승부는 다시...
이경훈, 생애 첫 PGA 정상 오르나 2021-05-16 17:48:34
기록했다.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선두 샘 번스(미국·25)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다. 그는 첫날 6위로 시작해 2라운드 공동 3위, 3라운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갈수록 경기력에 탄력이 붙는 모양새다. 특히 이틀 연속 ‘노 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절정의 샷감을 선보였다. 2019년 PGA투어에 데뷔한 이경훈은 아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