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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까지 뛰어든 칩 설계…K반도체 '위기의 시간' 2025-02-06 17:46:25
구체화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 ‘제2의 Arm’으로 불리는 영국 반도체 스타트업 그래프코어를 인수했다. 영국 브리스틀에 있는 그래프코어는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인 반도체지능처리장치(IPU)라는 새로운 칩을 설계했다. 2020년 엔비디아 대항마로 꼽혀 28억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교보증권, 소수주주 주당 500원 배당…최대주주는 무배당 2025-02-06 17:39:39
81억6천46만원으로 시가배당률은 9.3%이며, 배당기준일은 다음 달 28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소수주주 가치증대와 이익 환원을 강화하고자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대 주주에 대해 무배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3개년 배당 성향은 29.4%(2022년), 41.8%(2023년), 48%(2024년)로 계속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AI반도체 설계시장 장악"…日정부·손정의 의기투합 2025-02-06 17:33:34
스타트업 그래프코어(기업가치 28억달러)를 사들인 데 이어 미국 반도체 팹리스 기업 암페어 인수도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시대에 저전력 반도체 설계에만 1600억엔(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일본 정부의 전략과 궤를 같이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6일(현지시간) 익명의...
"AI반도체 설계시장 장악"…日정부·손정의 의기투합 2025-02-06 17:33:05
스타트업 그래프코어(기업가치 28억달러)를 사들인 데 이어 미국 반도체 팹리스 기업 암페어 인수도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시대에 저전력 반도체 설계에만 1600억엔(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일본 정부의 전략과 궤를 같이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은 6일(현지시간) 익명의...
작년 임금체불 2조원 넘어 '역대 최대' 2025-02-06 17:24:44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임금 체불액이 2조448억원으로 2023년(1조7845억원)보다 14.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1993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후 최대 규모다. 지난해 임금 피해 근로자도 28만3212명으로 전년(27만5432명) 대비 2.8% 늘었다. 역대 최대 규모인 2019년(34만4977명)에 비해선...
클래식도 '희년 특수'…꽃미남 3인방 출동에 "당장 유럽행 티켓 예매" 2025-02-06 17:20:35
메켈레,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안 라흘린은 다음달 26~28일 브리튼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려준다. 지휘자 이반 피셔는 이달 12~15일 프로코피예프 축제로 포디엄에 올라 RCO와 호흡을 맞춘다. 첼리스트 출신 마에스트라 장한나는 RCO와 함께 오는 6월 19일 베토벤 교향곡 4번을, 이틀 후에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KT&G, 자사주 3,600억원 소각 결정…배당금 200원 증가 2025-02-06 17:12:48
오는 28일로 확정했다. 이로써 연간 배당금은 기 지급된 반기 배당금 1,200원을 포함해 5,400원으로 전년 대비 200원 증가할 예정이다. KT&G는 지난해 배당절차 선진화 차원에서 투자자들이 배당금을 확인한 후 투자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정관 개정을 통해 배당기준일을 연말이 아닌 이사회 결의 시점으로 변경한...
KT&G, 지난해 영업익 1조1,848억원…전년비 1.5%↑ 2025-02-06 17:12:44
5,571억원, 영업이익은 2,0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0%, 5.3% 증가했다. 지난해 3월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본원적 사업경쟁력 강화와 재무구조 고도화에 집중해 균형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담배사업부문은 지속적인 글로벌 판매량 증가와 효과적 가격 전략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대비 8.1% 증가한 3조...
JB금융,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6,775억원...'사상 최대' 2025-02-06 17:07:31
원, 39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은 전년대비 12.2% 증가한 383억 원의 순이익을 보였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올해에도 대내외 경제여건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JB금융그룹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JB금융, 작년 순이익 6775억원 '사상 최대' 2025-02-06 16:57:59
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비금융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은 전년 대비 19.4% 증가한 223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이날 보통주 1주당 현금 68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실시한 분기배당 315원을 감안한 배당성향은 28% 수준이다. 지난해 신탁계약을 통해 매입한 자사주 가운데 200억원 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