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로야구 금요일부터 현장 관람 가능해진다…하이파이브 금지 [종합] 2020-06-28 17:47:27
3일 주말 3연전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용 규모의 30%의 관중을 입장하도록 하고 추이를 지켜보면서 단계적으로 40%, 50%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KBO는 일주일이나 열흘 간격으로 관중 입장 비율을 높이되 올 시즌은 최대한 50%를 넘기지 않는다는 구상이다. KBO는 "현재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기...
LG, 올시즌 한화 상대 6전 전승…손호영 데뷔 첫 안타 2020-06-18 23:10:55
시즌 3승째를 올렸고, 김현수가 홈런 포함 3안타를 쳐냈다. 해외파 출신 신인 내야수 손호영도 5회 대주자로 나와 데뷔 첫 안타, 타점, 도루를 기록해 주목받았다. 경기 후 류중일 LG 감독은 "윌슨이 선발투수로 6⅔이닝을 잘 던져줬고, 정우영도 8회 2사 만루 위기를 잘 막았다. 김현수의 선제 투런 홈런도 좋았지만 경기...
[영상] 삼성 5할승률은 갤Z플립 덕? 세리머니 의미 이거였네 2020-06-18 09:58:25
한국프로야구(KBO) 소속 야구팀 삼성 라이온즈가 3연승을 거두며 지난 17일 시즌 처음으로 5할 승률 고지에 올랐다. 부진했던 시즌 초와 달리 최근 팀 분위기가 확 바뀐 시점이 공교롭게도 모그룹 삼성이 선수단에 최신형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을 선물한 때와 겹쳐 이목을 끈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7일 서울...
KT 데스파이네, 외국인 한경기 피안타 최다 실점 기록 2020-06-02 21:52:33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 시즌 여섯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섰다. 앞선 다섯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한 투수지만 이 경기에서는 5이닝 15피안타(2피홈런)·10실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먼저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한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데스파이네는 흔들렸고 후속...
엔씨 김택진,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초등학생에게 꽃 선물 2020-05-22 09:40:37
3연전에 동원될 '소환 응원단'에게 걸어줄 꽃목걸이도 구매한다. 소환 응원단이란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홈 경기 때 팬의 사진과 응원 문구로 만들어진 선간판을 관중석에 설치하는 NC다이노스의 프로젝트다. 5월 26∼28일 홈 경기 때는 최근 화제를 모은 NC다이노스 미국 팬 60여명의 사진으로 만들어진 선간판이...
'무관중 프로야구' 집에서 더 생생하게 즐긴다 2020-05-11 15:11:34
SK텔레콤은 지난 5일부터 열린 SK와이번스의 개막 3연전을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의 ‘5GX 직관야구’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5GX 직관야구는 시청자가 최대 12개 시점으로 경기를 볼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다. 기본 중계화면은 물론 전광판, 투수·타자 클로즈업, 선수·치어리더 직캠 등 경기장의 다양한...
"랜선 응원하세요" 네이버 스포츠, K리그 전경기 '생중계' 2020-05-08 09:00:44
자이언츠 8일,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는 주말 3연전을 구단 특화 응원 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 스포츠는 자체 영상 편집 전문가들이 생산해 내는 KBO리그 오리지널 클립을 확대, 야구팬 누구나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KBO 이용자 제작콘텐츠(UGC)를 통해 야구팬과의 접점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스포츠...
프로야구 개막…언택트 시대 겨냥한 IT 업계 '新 중계대전' 2020-05-05 11:17:48
또 LG유플러스는 3루, 외야, 홈 등 다양한 시점으로 볼 수 있는 '포지션별 영상'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SBS 스포츠에서 중계하는 정규시즌 모든 경기의 응원단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SK텔레콤은 이날 2020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SK와이번스의 개막 3연전을 자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웨이브의...
SKT, '5GX 직관야구'…12개 시점 멀티뷰 서비스 2020-05-01 10:15:10
개막 3연전을 웨이브의 '5GX 직관야구'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5GX 직관야구'는 에스타일 기술이 프로 스포츠 생중계에 적용된 최초의 사례로, SK텔레콤은 추후 다양한 분야의 생중계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속보] 코로나19 여파로 프로야구 개막 사상 첫 잠정 연기 2020-03-10 12:36:55
사태가 빠르게 진정될 경우, 3연전 시작일인 4월3일 개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정규시즌 144경기 일정을 축소하는 방안도 고려하지 않았다. 일정을 늦추되 144경기 일정은 모두 소화하는 것으로 이사회는 합의했다. 이사회는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 돼 개막이 지나치게 늦어질 경우 무관중 경기를 실시하는 방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