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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보다 또 빨랐다…미 마이크론, 차세대 D램 출하 시작 2021-01-27 16:10:46
SK하이닉스의 128단을 제치고 176단 3차원(3D) 낸드플래시 출시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기도 했다. 낸드플래시는 단수가 높을수록 저장 용량이 높다. 삼성전자는 아직 공식적으로 7세대 V낸드 관련 일정을 밝히지 않았고, SK하이닉스는 같은 해 12월 176단 제품을 개발했지만 제품 생산은 아직이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중국의 루이비통·삼성 꿈꾸던 기업 '줄부도'…"좀비기업 청산" 2020-12-18 08:04:09
경영하는 국유기업이다. 중국 청두의 대형 3D 낸드플래시 메모리 공장과 충칭의 D램 공장 건설로 무려 2000억위안(약 34조원)을 쏟아붓기도 했다. 정부의 막강한 지원으로 대규모 투자를 집행했지만, 실적은 미진해 지속적으로 유동성 위기에 내몰린 것이다. 연쇄 채무불이행 여파로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최고 수준인...
세계 최초 3D낸드 개발 '주역'…최시영 삼성전자 사장 '금탑훈장' 2020-12-16 17:12:53
최 사장은 3차원 낸드플래시 반도체의 개발과 양산 과정에 큰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한국 메모리 반도체 산업이 D램에 이어 낸드 분야에서도 세계 선두로 올라서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 최 사장은 한국 반도체 업계가 사활을 걸고 있는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14㎚(1㎚=10억분의 1m) 이하...
기술혁신 빛난 삼성전자·솔브레인 '대통령상' 2020-12-16 17:11:09
도움을 받았다. 솔브레인은 3차원(3D) 낸드플래시 공정 핵심인 실리콘질화막 식각 기술을 개발해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반도체는 실리콘 표면에 그려진 회로도에 따라 패턴을 녹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패턴이 그려진 실리콘산화막을 남기고 그 밖의 실리콘질화막을 얼마나 정교하게 녹여내는지에 따라 공정...
'산업기술 R&D 대전' 개최…최시영 삼성전자 사장 금탑훈장 2020-12-16 06:00:04
자율 주행이 가능한 물류로봇 '나르고', 3D 프린팅 전용 금속분말 기술, 슈퍼태양전지 등 혁신적인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산학연 기술교류 행사인 미래산업정책포럼과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저자인 알베르토 사보이아의 강연, 산업융합 해커톤 수상작 평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행사...
반도체 170조 투자 '공중분해'…경영 직접 뛰어든 中 공산당 [노정동의 3분IT] 2020-12-13 07:00:02
시찰로는 처음으로 당시 후베이성 우한에서 낸드 플래시 메모리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던 YMTC를 방문해 "반도체 기술에서 중대 돌파구를 서둘러 마련해 세계 메모리 반도체 기술의 높은 봉우리에 올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수합병에 실패한 뒤 반도체 굴기의 상징인 칭화유니 공장을 방문해 다시 한번 채찍질을 한...
빚에 몰린 '中메모리 희망' 칭화유니…"반도체 자립 타격" 2020-12-11 10:19:01
64단 3D 낸드 기반의 256기가바이트급 낸드 플래시 등 일부 제품을 양산 중이지만 아직 투자 규모 대비 실적은 미진한 편이어서 자금 사정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 과거 이 회사는 수조원대 자금을 투입해 충칭 양장(兩江)신구에 D램 반도체 생산 공장을 짓고 2021년부터는 양산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SK하이닉스도 최고층 '176단 낸드' 쌓았다 2020-12-07 17:30:28
급증하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2024년까지 낸드플래시 시장이 연평균 33.4%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먼저 치고나간 기업은 마이크론이다. 지난달 ‘176단 5세대 3D 낸드’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96단 낸드가 주력이던 마이크론은 128단이 주력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비해 기술력이 뒤떨어진...
[특징주] SK하이닉스, 메모리 수급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2020-12-02 09:30:32
내년 2분기부터 본격화되고, 최근 SK하이닉스 3D 낸드 공정 기술력 증가와 인텔 낸드 부문 인수로 인한 시너지 효과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도 연구원은 이어 "2020년 하반기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로 메모리 업체의 신규 캐파(생산능력) 투자 조정이 시작됐다"며 "생산 기준 메모리 공급이 본격적으로...
낸드 투자 확 늘리는 삼성…'기술장벽' 더 높이 쌓는다 2020-12-01 17:48:45
발표했다. 시장에선 삼성전자가 낸드 가격 하락을 감수하고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을 앞세워 점유율을 확대하는 전략을 공식화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론의 176단 3D 낸드 개발과 관련해선 “같은 단수의 반도체를 만들더라도 높이가 낮아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