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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위반 엄두 안나"…베트남, 교통 범칙금 최대 수십배로 2025-01-05 17:17:30
최대 5천만 동(약 290만원)으로 종전(최대 1천200만 동)의 4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또 운전 중 휴대전화나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 현재 범칙금의 약 두 배인 400만∼600만 동(약 23만∼35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베트남의 대표적 교통수단인 오토바이에 대해서도 신호 위반 범칙금이 최대 600만 동(약 35만원)으로...
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 역대 최다…2년 연속 '톱4' 2025-01-05 14:09:29
카니발은 4만9726대(14%) K3·K4는 13만9천778대(13%), EV6는 2만1천715대(6%), 텔루라이드는 11만5천504대(4%)로 모두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현대차의 '톱3' 모델은 투싼(20만6천126대), 아반떼(13만6천698대), 싼타페(11만9천10대)였다. 기아는 스포티지, K3·K4, 텔루라이드 순이었다. 현대차그룹은...
계엄여파 짐 싸는 외국인…국채도 '팔자' 행렬 2025-01-05 13:27:41
따르면 올해 국고채 총발행 한도는 197조6천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순발행 한도만 80조원 규모다. 만기도래한 국채 차환 또는 상환리스크를 덜기 위한 만기 평탄화 바이백(채권매입) 등 시장조성용 발행분을 제외하고, 나랏빚을 늘리는 이른바 '적자국채'만 80조원에 달한다는 뜻이다. 시장에서...
인니, 3월부터 팜유 40% 섞은 바이오디젤 사용…"내년엔 50%" 2025-01-05 12:09:39
하지만 생산자와 판매자들에게 내달 말까지 유예 기간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는 B40이 의무 사용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B40 시행으로 연간 디젤 수입액이 147조5천억 루피아(약 13조4천억원) 줄어들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천146만t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팜유는 기름야자 열매에서 짜낸...
"먹고 살기도 힘들어"…보험계약대출·해약 급증 2025-01-05 11:48:11
발생하고 있다.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지급한 보험 효력상실 환급금은 총 1조3천987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3천408억원)보다 늘어났다. 효력 상실 환급금은 가입자가 일정 기간 보험료를 내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을 때 보험사로부터 돌려받는 돈이다. 가입자가 보험 계약 해지를 요청해서 돌려받는 ...
경매 나온 참치 1마리 '19.4억원' 낙찰 2025-01-05 11:11:14
2억700만엔(약 19억4천만원)에 낙찰됐다. 외식업체와 수산물 중간 도매업체가 함께 최고가 참치를 낙찰받았다. 두 업체는 5년 연속으로 연초 최고가 참치를 구매했다. 이번 낙찰가는 관련 경매 기록이 남아 있는 1999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금액으로, 지난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1억1천424만엔(약 10억7천만원)의 두 배...
도쿄 도요스시장 첫 참치 경매 최고가 19억4천만원…작년의 2배 2025-01-05 11:01:50
오마(大間)산 참다랑어가 2억700만엔(약 19억4천만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외식업체와 수산물 중간 도매업체가 함께 최고가 참치를 낙찰받았다. 두 업체는 5년 연속으로 연초 최고가 참치를 구매했다. 이번 낙찰가는 관련 경매 기록이 남아 있는 1999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금액으로,...
작년 완성차 5사 친환경차 판매 역대 최다…EV 감소 HEV가 메꿔 2025-01-05 10:09:48
연간 10만대선이 무너졌다. 수소전기차도 4천328대에서 2천751대로 36.4% 급감했다. 국내 내수 판매의 90%를 차지하는 현대차·기아도 처음으로 친환경차 판매 4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기아의 지난해 친환경차 판매는 42만3천59대로,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특히 하이브리드차는 18.2% 늘어난 33만5천105대가 팔리며...
"차 끌고 가면 1만3천원"…혼잡통행료 시행 2025-01-05 09:22:08
2만2천원)에서 9달러로 낮췄다. 시행일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취임 이전인 1월 5일로 정했다. 미국에서 혼잡통행료가 부과되는 것은 뉴욕시가 처음이다. 뉴욕시 안팎에선 통행료 부과를 둘러싼 각종 소송 탓에 예고된 일정에 통행료 징수가 실제로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지속해서 제기돼왔다....
무안 관제량 다른 공항 대비 3배…2017년 야간운항 제한 백지화 2025-01-05 08:44:29
만, 무산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5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무안 공항 관제탑의 관제량은 4만538대로, 하루 평균 111대에 대한 관제 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양양 관제탑(1만9천78대·하루 52대), 여수 관제탑(1만4천710대·하루 40대), 울산 관제탑(1만2천820대·하루 35대)보다 훨씬 많은 관제...